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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샤를.. 보시는 분은없으시나요?

연정엄마 조회수 : 3,465
작성일 : 2014-02-14 10:48:45

요새 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다음주 가 기대 되네요 김변호사랑 이어 졌으면 하는 소박한 소원이있네요

IP : 112.160.xxx.16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4.2.14 10:53 AM (112.161.xxx.204)

    저 봐요
    너무 재미나요
    그런데 너무 안밀어주네요 재방도 별로 안해주고ㅠㅠ
    수경 그만 뒀을때 김변호사가 빈 책상에 초코바 놓으며 수경아... 이러는데 떨렸어요
    수경 김변호사 잘됐음 좋겠어요

  • 2. ...
    '14.2.14 10:54 AM (118.36.xxx.56)

    저 완전 좋아해요. 어제 간장게장 먹고 싶어서 너무 괴로웠네요. 방송 시간이 너무해요ㅠㅠ
    윤두준도 괜찮지만 저도 요새 김변호사가 맘에 들어요 ㅎㅎ

  • 3. ???
    '14.2.14 10:54 AM (175.209.xxx.70)

    12회 철판구이집 어딘가요

  • 4. ,,,,,,
    '14.2.14 10:56 AM (1.251.xxx.248)

    저도 김변호사랑 됐으면 하는데,,현실적으로 난관이 많겠지요.
    벌써부터 그게 걱정이예요. ㅎㅎㅎ

  • 5. ㅇㄹ
    '14.2.14 10:56 AM (203.152.xxx.219)

    근데 그거 전 제대로 본적은 한번도 없는데..
    먹방 아닌가요? 음식 먹는것이 주된 내용의 드라마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언뜻 봤는데
    2회 말미인가
    어떤 젊은 여자가 밤에 이어폰 끼고 걸어가는데 뒤쫓던 괴한이 그 여자를 둔기로 쓰러뜨리는
    장면이 있던데.. 무슨 먹방 드라마에 그런 내용이 나와요?
    그거보고 계속 볼까말까 망설이게 되던데요.. ㅠㅠ

  • 6. ㅎㅎㅎ
    '14.2.14 10:56 AM (190.48.xxx.80)

    넘 재밌어요.
    별에서 온 그대와 요새 그거 보고 있어요.

  • 7. 재방
    '14.2.14 10:58 AM (220.86.xxx.25)

    재방 한번보고 재미 있어서 몰아서 다 봤네요.
    어찌나 다들 잘 먹는데...
    수경씨도 너무 이쁘고 진희인가 옆집 학생도 이쁘고 윤두준도 생각보다 연기 잘하고 김변도 혼자 짝사랑 하는게 너무 귀엽고 이변인가 그 여자 변호사 너무 엉뚱하고 다 너무 재미있네요.
    옆집 여학생은 참 귀엽고 이쁘다 했는데 과고에 카이스트생이라서 놀랬다는...

  • 8. ......
    '14.2.14 11:04 AM (1.251.xxx.248)

    사무장님이랑 경미?(수경이 친구 광자)도 재밌어요.
    수경 엄마도 웃기고...고스톱 ㅋㅋㅋ

  • 9. ......
    '14.2.14 11:07 AM (1.251.xxx.248)

    그런데 수경이네집 바라씨는 정말 그렇게 똑똑한 건가요?
    자기집 문 열고 들어가 닫는게 너무 신기해요.

  • 10. mm
    '14.2.14 11:19 AM (175.214.xxx.67)

    저도 봐요. 그 여변호사 진짜 대박인 거 같아요. 메이킹 필름 봤는데, 윤두준 등 연기자들이 그녀 앞에서 웃음을 참질 못하더라구요. ^^

    그런데 진짜 거슬리는 건, 이수경의 먹는 연기가 너무 어색어색해요. 먹다 뱉는 게 너무 티가 나고 조금 먹고 왕창 먹는 연기가 영영 어색해요.

  • 11. 저두
    '14.2.14 11:20 AM (121.128.xxx.143)

    바라씨 보고 강아지 키우고 싶은 마음이 조금 생겼어요 ㅎ
    지난주 한식부페 검색도 해봤네요
    이수경이 매회 입고 나왔던 코트들 너무 잘 어울려서
    코트 검색도 많이 했네요~

  • 12. 맹랑
    '14.2.14 11:24 AM (211.54.xxx.146)

    저도 팬이에요. 재방 시간 맘에 안들어요. 본방사수해야할듯해요

  • 13. 슈르르까
    '14.2.14 11:30 AM (121.138.xxx.20)

    앗! 어제 잊어버리고 안 봤어요.
    일주일에 딱 한 번씩만 하니까, 게다가 시간도 늦게..
    자꾸 빠뜨리고 나중에 재방송 찾아보게 되네요.
    어쨌든 무지 재밌어요.
    변호사 점점 호감도 상승중이에요.

  • 14. 철판구이집
    '14.2.14 11:35 AM (121.166.xxx.224)

    텟펜이네요. 홈페이지에 가보니

    http://www.teppenkorea.com/

  • 15. 오도연변호사
    '14.2.14 11:53 AM (223.62.xxx.19)

    저도 너무 좋아해요! 일단 등장인물들이 다 개성이 뚜렷한데 악인이 없는점이 젤 맘에 들고요 먹방들 으흐 너무 좋아요!!

  • 16. 원작
    '14.2.14 12:12 PM (119.203.xxx.233)

    일본 만화가 원작이지요.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17. 유일
    '14.2.14 12:55 PM (118.221.xxx.104)

    제가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입니다.
    먹방도 좋지만 살짝 으스스하기도 해서 더 재밌어요.
    캐릭터들 다 완벽해서 좋구요. 바라씨까지..^^

  • 18. 와웅
    '14.2.14 1:27 PM (59.25.xxx.110)

    저요저요 너무 좋아해요~~
    주변에 저 혼자만 봐서 쓸쓸했어요. 막 입소문 내고 있는데 사람들은 무관심 ㅠ

    바라씨는 배우 전문견입니다 ^^

    듣기론 워낙 똑똑해서 주인이 훈련소에 맡겨서 훈련 시키다가,
    너무 똑똑해서 자기가 키우기엔 아까워서 훈련소에 기증(이란 단어가 적절한지 모르지만 ㅠ) 했대요.
    오로라 공주 떡대도 같은 분이 훈련하셨다네요~

  • 19. 저도
    '14.2.14 2:15 PM (122.18.xxx.53)

    저도 꼭 찾아봅니다!
    재미있는데 이상하게 화제가 안되고 있는 거 같아요
    윤두준이 생각보다 연기 잘하고 먹방 좋아해서 봐요.
    위에 일본원작이라고 하신 분, 확실한가요?
    혹시 심야식당이나 고독한 미식가?
    저도 혹시 했는데 전혀 안 비슷해요. 우리나라는 뭐든지 러브스토리로 가잖아요.

  • 20. 원작
    '14.2.14 5:29 PM (119.203.xxx.233)

    예, 고독한미식가가 원작이라고 하더군요.

  • 21. 아우
    '14.2.15 5:35 AM (117.111.xxx.66)

    저도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에요 소소하고 재밌고
    윤두준의 쩝쩝소리가 거슬려서 싫었으나 요즘은 덜하네요
    즉석 떡볶이 나온거 보고 너무 먹고싶어서 폭풍검색도 했는데 맛있는곳 못갔어요
    저도 간장게장 맛있는곳 알려주세요 짜지않고 맛난

    프로간장게장은 전 맛없었고 정말 맛있던집이 없어져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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