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1층과 2층중 선택한다면?

고민중.. 조회수 : 14,568
작성일 : 2014-02-14 10:05:34
신축 아파트를 들어가게 되었어요.
놀이터 바로 앞 1층과 2층중에서 선택해야해요.
같은 동, 같은 라인의 1층, 2층 이예요. ( 다른 선택지는 없어요)

도둑과 사생활보호땜에 남편은 2층이 낫지않겠냐하는데
저는 애매한 2층보다는 1층이 나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1층은 완전 1층이예요. 필로티도 없고, 단높은 1층도 아닌 평지 1층입니다. 앞에 막힌 건 없고, 남서향이라서 오후에도 그늘없이 해들어가는건 확인했어요.
5베이라서 안방 거실및 모든 방의 창문이 놀이터쪽으로 향해있어요.

7세 아들 하나 있는데 얌전한 편이기는 해도
가끔씩 조금 뛰거나 딱지친다고 할때 그러지 말라는 소리를 안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단점을 상쇄할 것 같은데..
남편은 아이가 학교다니고 하면 뛸 시간도 없고 커가면서 뛸 일은 줄어드니 1층 할 이유가 없다고 하네요.
저는 아이땜에 1층을 가겠다고 하는거구요.

놀이터가 많이 시끄러울까요?
1층이라 지나다니는 분들, 놀이터 나온 사람들에게 너무 노출이 될까요?

들어가면 10년은 살 것이라 고민됩니다.
IP : 121.167.xxx.19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4 10:08 AM (122.34.xxx.200)

    놀이터앞은 정말 소음 작렬입니다.
    1층이나 2층이나 소음은 매한가지이고 노출면에서는 2층이 나을듯하네요.
    저희집은 10층인데 여름에는 소음땜에 엄청 힘들어요..

  • 2. ..
    '14.2.14 10:09 AM (115.95.xxx.82)

    2층도 그닥 사생활 보호 안되요...
    여름에는 시원스럽게 베란다 문 열어놓지도 못하고 문 꼭꼭 닫고 자요 ㅠㅠ
    그나마 1층보다는 나으실듯해요..

  • 3. 1층주민
    '14.2.14 10:09 AM (183.109.xxx.150)

    1층도 나름대로 불편한점있고 2층도 마찬가지지만
    다른건 몰라도 소음은 7-10층이 오히려 더 심합니다
    소리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어요
    이건 저희 아파트 위층 사는 주민들이 다 인정하는 거에요

  • 4. 눈사람
    '14.2.14 10:11 AM (14.40.xxx.1)

    3,4살 연년생 아이 데리고 아파트 1층에서 10년 살았는데 님은 아이 1명이라서 굳이 1층 안살아도 될 것 같아요.. 1층이나 2층이나 오히려 소음은 고층보다 적어요..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 소리가 고층이 더 크게 들리더라구요(소리가 증폭되는 느낌, 지금 12층 살구요)
    1층은 해가 잘 안들어와요.. 앞동 그림자 때문에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는 아이들 소음, 롤라 블레이드 소리(이건 탱크 소리) 이런게 불편한데 2층이라도 조금 높아 그림자가 더 빨리 사라져 더 밝아요..
    특히 여름엔 아스팔트 지열이 그대로 올라와 1층 아주 덥습니다.
    2층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 5. ...
    '14.2.14 10:11 AM (223.62.xxx.22)

    소음 들리는건 비슷할꺼예요
    그래도 2층이 나을듯해요
    겨울은 문 거의 닫고 생활하니 노출이
    덜 되겠지만 여름에는 아무래도 일층이
    불편할것 같아요

  • 6. ...
    '14.2.14 10:11 AM (119.197.xxx.132)

    그래도 한기는 좀 피하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전 2층이요.

  • 7. 2층이
    '14.2.14 10:11 AM (211.36.xxx.82)

    그나마 낫지않을까요?
    1층은 겨울에 정말 추울거 같아요...

  • 8. .....
    '14.2.14 10:11 AM (180.224.xxx.43)

    놀이터앞 엄청 시끄러울텐데요. 여름되면 창문 열기도 쉽지 않을듯요. 엄마들 모여 다 놀이터쪽 쳐다보고 있을텐데..
    소음은 1층이나 2층이나 매한가지일테고 그나마 2층이 덜 보이긴 하겠네요.
    남퍈말대로 더 뛸 나이는 아니고 놀이터앞 1층은 절대 아니죠.

  • 9. 1층 안팔려요
    '14.2.14 10:13 AM (175.200.xxx.109)

    뛰는거야 매트 몇년간 깔아주면 되는거니 2층 하세요.
    비슷한 환경이지만 나중에 팔거 생각하면 1층은 안돼요.

  • 10. 그나마 2층인데
    '14.2.14 10:14 AM (203.233.xxx.130)

    놀이터 앞.. 정말 시끄러워요. 특히 해가 긴 여름...아이들 아무리 말려도 늦게까지 노니까. 저녁 늦게까지 시끄럽죠.. 그나마 2층이 낫긴하지만요..
    둘다 별로요..

  • 11. ...
    '14.2.14 10:14 AM (119.197.xxx.132)

    전에 기사에 보니 모 아파트는 아예 놀이터 주변에 펜스 높게 설치하고 잠금장치 달았더라구요,
    일몰시간후엔 무조건 잠금. 이용불가

  • 12. 그나마
    '14.2.14 10:17 AM (115.140.xxx.74)

    2층.
    1층은 왠지 반지하느낌나요

  • 13. ...
    '14.2.14 10:17 AM (218.156.xxx.245)

    놀이터 앞 화단에 소변 보게 하는 엄마들부터 놀이터 소음까지...
    필로티도 없는 1층이라면 차라리 2층으로 가세요.

  • 14. 2층 추천
    '14.2.14 10:17 AM (182.212.xxx.146)

    1층은 추워요~ 사생활 보장 너무 안되고요. 꼭~ 2층으로 얼른 잡으세요~

  • 15. **
    '14.2.14 10:19 A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똑같은 조건일 때 무조건 2층입니다.
    왜냐면 2층에 비해 1층은 무지하게 춥고...바닥에서 냉기가 올라와... 그나마 한 층 더 올라가는 게 난방 면에서 훨씬 좋아요. 두 조건 다 살아본 사람입니다. 그리고 햇빛의 차이가 ... 잠깐 볼때와 살 때는 엄청 달라요. 2층은 어두우면 앞의 나무들 가지 잘라달라고 해서라도 조금 더 햇빛들어오지만... 1층은 우울감이 2층에 비해 남달라요.

  • 16. 고민중..
    '14.2.14 10:23 AM (121.167.xxx.199)

    1층이나 2층이나 놀이터에서 잘 보이긴 같을 것 같은데 아닌가봐요.
    많은 분들이 2층이 더 낫다 하니 고민되네요.

    1층으로 가려고 한 것은 아이때문이예요. 얌전하고 집에 4시에 온다고 해도 놀다가 흥에 겨워 아주 조금은 다다다다 달려오려고 하는데 제가 절대 못하게하거든요. 침대와 쇼파외에는 어느 곳에서도 뛰는 것 불가. 친구들 초대하면 대부분 남자아이들이니 뛰게되어서 초대도 못하니까 아이가 좀 속상해하거든요. 우리집에는 왜 친구들이 안오냐며..그게 안쓰러워서 1층으로 하고픈데..댓글보니 더 고민되네요.

    아이가 몇살정도 되면 집에서 좀 더 정적으로 놀까요? 에공..

  • 17. ...
    '14.2.14 10:30 AM (218.156.xxx.245)

    원글님 1층에서 뛰어도 된다는 생각은 바꾸셔야 해요.
    집에서 뛰면 그 소음이 아래층으로 훨씬 많이 전달 되지만
    사실 윗집, 옆집으로도 전달됩니다.
    그러니 집에서 뛰는 건 어느층으로 가도 다 못하게 하셔야합니다.

  • 18. ㄱㄱ
    '14.2.14 10:47 AM (182.211.xxx.97)

    글쎄요.. 저는 아이셋이라
    1층을 살고있는데.. 1층도 1층나름이라
    저희집은 놀이터 가깝긴하지만. 해도 잘들고 좋은 1층이에요.

    1층은 저희처럼 꼭 찾는 사람이 있지만.
    어중간한 2층은 1층만 못할수도있어요.

  • 19. 오히려
    '14.2.14 11:04 AM (211.36.xxx.108)

    집 구매시
    1층 찾는 사람은 있어도
    2층 찾는 사람은 없어요
    바닥에 붙어있는 1층이라 좀 걸리지만
    저 같은면 1층 선택할래요.

  • 20. ㅎㅎ
    '14.2.14 11:05 AM (211.46.xxx.253)

    놀이터 앞은 저층이나 고층이나 엄청나게 시끄럽습니다. 저도 이사 오기 전에는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지난 몇달간은 겨울이라 참 조용하고 좋았는데... 이제 봄이 다가오니 두렵군요... ㅠㅠㅠㅠ

    다만 놀이터 앞 동의 장점은 도둑이 덜 든다는 것. 놀이터에 일과시간엔 아이와 부모들, 밤에는 통화하거나 담배피는 사람들... 이런 식으로 끊임없이 사람들이 왕래하고, 놀이터에 따로 가로등이 켜져 있다 보니 확실히 우리 동은 도둑이 안 들어요. (쓰다보니 생각보다 큰 장점인 듯? ^^;;;)

    그리고 아이가 뛰는 것 때문에 신경 쓰인다면 사생활 노출 감수해도 무조건 1층으로 가세요. 소음이 위층으로도 간다 하지만 2층보단 1층에서 뛰는 게 확실히 덜 울립니다.

  • 21. 엄청
    '14.2.14 11:07 AM (175.113.xxx.237)

    시끄러울거 감안은 하셔야 할꺼에요.
    저희 집은 놀이터 옆 4층인데
    앞동하고 저희 동하고 사이에 놀이터가 있는거라 소리가 위로 퍼져요.
    늦여름에 처음 집 보고 초겨울에 이사했는데... 그 동안은 빈 집도 많고 날도 추워서 그랬는지
    봄 되면서부터 이런 시장통이 없더라구요. 어찌나 시끄러운지...


    1층과 2층이라면 1층 할래요.
    윗분들 말씀대로 꼭 찝어서 1층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고...
    층간 소음 생각하면 한쪽만 신경써도 되니까요.

  • 22. 그린
    '14.2.14 11:13 AM (119.194.xxx.163)

    2층 권합니다
    1층은 확실히 추워요 집 가격두 많이 손해보셔야하구요

  • 23. 요조숙녀
    '14.2.14 11:19 AM (211.222.xxx.175)

    당연 1층합니다 요즈음 1층이 로얄층이 되어간다는 신문기사도 있었지요. 아이키우는집 마음 편하고 살아보지 않으신분들 편견을 버리세요.추운거 남향이면 관리비 일 이만원 더 냄다 생각하시고 사세요 어중띤 2층 보다는 1층 적극 추천합니다

  • 24. 고민중..
    '14.2.14 11:40 AM (121.167.xxx.199)

    저도 어중간한 2층보단 1층이 나을거란 생각인데 그런 댓글 주신분도 계시니 더 고민되요.. 어렵다.. ㅠ

    점 세개님.. 1층도 소리울리는 것 알아요. 1층이라고 매일 뛰어다니게 하겠습니까.. 다른 고층살때보다는 아이에게 잔소리를 덜 하게 될 것 같아서 고려하는 거죠..

    집가격은 괜찮아요..땅에 붙은 1층은 많이 추울까 그게 신경쓰이긴 하네요. 아래가 지하주차장이긴한데..

    담주 금욜엔 결정이 나서 계약할텐데 그때까지 많이 고민해봐야겠어요.

    의견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25. ..
    '14.2.14 11:49 AM (211.107.xxx.61)

    1층은 겨울에 추워요.꼭 두개중 고르라면 2층이 낫지만 1 2 3층 다 살아보니 저층은 여름에 문열어놓고 자기
    무섭고,바깥소음 심지어 말하는 소리까지 다 들리고 사생활보장이 안되서 밤엔 꼭 커튼치고 살아야하는게 단점이예요.

  • 26. 현재
    '14.2.14 11:57 AM (124.54.xxx.87)

    2층 3년째ㅈ거주입니다.
    그전에 1층 6년 살았어요.저흰 저층만 골라다녀요.
    프라이버시 상관없다면 1층도 상관없어요
    1층 살았을때 필로티는 없지만 높은 1층이라 별 상관않고 살았고 편하게 잘 살다 최고가에 팔고 왔어요
    운이 잘 따라줬어요

    그런데 지금 사는 곳은 1층이 낮아서 보통 높이인데 밖에서 눈높이 딱 맞아 훤히 다 보여
    저희 아랫층도 내내 버티컬치더라구요.
    그 전 집은 사람 키보다 높아 눈높이가 한참 높아 밖에서 억지로 보면 천장정도만 보였어요
    단점보다 장점도 많은 1층이지만 높이가 낮다면 저는 2층.
    종일 버티컬치는게 싫거든요

    근데 제 남편은 낮은1층이라도 버티컬 절대 안 칠거랍니다.밤에만 빼고..
    보든가말든가 신경 안 쓰기 때문에..

    근데 20층 살아도 요샌 동간거리가 짧아 앞동 다 보여요.ㅜㅜ

  • 27. 이게 비교가 되나요
    '14.2.14 12:24 PM (39.7.xxx.218)

    층간소음 말고
    모든면에서 1층은 엉망인데.
    층간소음도 1층이 안나는게 아니라
    설마 1층이겠어 하고 넘어가는 거지요.
    난방비 폭탄 맞고 치한에 도둑 경험하면
    1층은 사람 살곳이 못된다는 걸 알텐데...

  • 28. ,,
    '14.2.14 12:50 PM (221.151.xxx.147)

    1층이 더 나아요
    난방비는 물론 조금 더 나가죠.
    대신 여름엔 에어콘 없어도 되요.

    그리고 치한에 도둑경험이라니, 그건 말도 안되요.
    아파트라면 경비실 있고 방법등 cctv 있어서 그리 녹녹치 않아요.
    연립주택 1층을 말하는 건 아니겠죠?

    단지 계단 오르지 않고 땅에 딱 붙은 1층이라 좀 그러네요.
    1층 생활이 얼마나 편한지 살아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개인주택에 경비두고 사는거 같아요. 여름에도 문 열어 놓고 자고요.
    치한은 오히려 에레베타 안에서 많이 일어나죠.
    여러면에서 1층이 안전해요.

  • 29. 술개구리
    '14.2.14 1:44 PM (1.245.xxx.178)

    저도 조심스레 1층 추천해드려요..저역시 아이들때문에 처음부터 1층으로 골랐고 필로티나 뭐 계단 이런거 아예없는 1층입니다만 이것저것 아이디어를 내다보니 사생활노출이나 겨울추위문제도 최소화할수 있었고 또 경비실 앞이라 그런지 치안걱정도 없는 편이구요..아무리 얌전해도 아이는 본능적으로 뛰려하니 아이를 위해서는 1층이 좋더라구요..또 아이들 친구들을 초대해도 층간소음 걱정없이 좀 편하게 놀리는 편이라 좋아요..위에 어떤 분도 말씀하셨지만 꼭집어 1층사는 사람들은 있어도 2층사는 사람들은 없구요..

  • 30. 싫어요
    '14.2.14 5:00 PM (116.37.xxx.215)

    꼭 그리 가셔야 하나요?

  • 31. ,,
    '14.2.14 5:02 PM (122.36.xxx.90) - 삭제된댓글

    돈이 부족하면 1층이지만 2층부터 로열층은 가격 차이도 일이백에서 많이나야 천정도나 차이날까 별차이 업어요. 아파트는 2층과 3층이 살기는 젤 좋아요.

  • 32. ,,
    '14.2.14 5:06 PM (122.36.xxx.90) - 삭제된댓글

    밖에서 볼때 2충과 3층은 사람들의 시선이 특별히 가지 않아서 더 좋고 집안에서 밖에도 보기좋고 나가기도 넘 편리하고 무엇보다 안정감 최고에요..

  • 33. 춥네
    '14.2.14 6:21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전 살아보진 않았지만 아파트 방송에 아래로 담배꽁초나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방송 자주 나와요
    음식물 쓰레기도 버려서 쥐나 고양이도 다닌다 하더라구요
    1층 사는집 가보면 확실히 어둡고 추워요
    심지어 2층 사는집도 벌레 많이 올라온다 하더라구요
    지은지 4~5년 된 동네에서 살짝 잘사는 아파트예요
    혹시요즘 지은 아파트 잘사는 동네는 안그렇다는 분 계실까봐해서요

  • 34. 제가
    '14.2.14 7:18 PM (211.36.xxx.43)

    놀이터바로앞 1층에서 일년살았는데 정말정말 힘들었어요
    놀이터에서 노는아이들과 엄마들의 사랑방이되더라구요
    화장실 쓴 다 물좀달라....
    베란다 에서 자기애 노는것 좀 봐달라
    어휴
    정말 사생활이 너무 침해 되더러구요
    일년만에 분양가보다 낮게 팔고 나왔어요

  • 35. ,,,
    '14.2.14 9:29 PM (203.229.xxx.62)

    1층 시끄러워요.
    겨울엔 하수도 얼어서 베란다에 역류 현상도 있고
    쥐가 나오기도 해요. 난방비 많이 들어요.
    1층 보다는 2층이 더 나아요.

  • 36. ...
    '14.3.2 8:44 PM (121.136.xxx.27)

    굳이 1층과 2층이라면 ...무조건 2층이죠.
    비교가 안됩니다.
    1층은 겨울에 엄청 추워요.
    은행대출도 1층은 적게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259 사람들은 왜이렇게 거짓말을 잘하죠?? 녹음 안해놓으면 당하는건가.. 6 러블리야 2014/02/14 2,176
351258 "이상한 여자" 볼래? 1 수상한그녀 2014/02/14 986
351257 남의 이야기 잘들어주는데..제 이야기에 공감을 받지 못하는 이유.. 7 나름대로 2014/02/14 1,768
351256 소위 인서울 대학을 못간다면..... 6 정말고민 2014/02/14 3,950
351255 제주도 사람 하와이에 가도 감흥이 있을까요? 4 유자씨 2014/02/14 2,093
351254 C4 케익 드셔보신 분 4 C4 2014/02/14 1,574
351253 편도염?후두염? 목 붓고 토하는 아이 뭘 해 줘야할까요? 3 ㅜㅜ 2014/02/14 3,869
351252 일드 한밤중의베이커리 마지막회 내용중에서... 2 ... 2014/02/14 1,209
351251 날씨가 흐림 외출하기가 2 싫어요 2014/02/14 444
351250 朴대통령 일침 불구…문체부 "빙상연맹 수사 계획 없어&.. 7 새뉴스~ 2014/02/14 32,493
351249 컴퓨터 고수님들~~ 8 대기중 2014/02/14 724
351248 아이가 우리집에 놀러와서 다쳤을 경우 6 그래그래 2014/02/14 1,797
351247 냉장고에서 2일된 육회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5 ... 2014/02/14 1,577
351246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정말 멋지더군요. 4 구름 2014/02/14 637
351245 12개월 아가 대체 어디에 맡겨야 할까요--;;조언좀 부탁드려요.. 23 어디에.. 2014/02/14 2,583
351244 쇼트트랙 궁금한점~ 3 김동성 2014/02/14 946
351243 해운대 역 근처로 이사가려구요 5 막막 2014/02/14 1,146
351242 생후 한달 좀 넘은 강아지한테 잔반 처리 시키는 거 15 ... 2014/02/14 3,635
351241 오늘... 지르자 2014/02/14 405
351240 잘 못자는 아기ㅜㅜ 7 자장자장 2014/02/14 1,501
351239 삼성냉장고 왜이래요??? 7 딸램 2014/02/14 1,566
351238 2014년 병설유치원... 각 지역 마다 추가비용 공유해요.. 4 ... 2014/02/14 3,036
351237 쿠쿠 압력밥솥 속두껑 구합니다 (코팅 벗겨짐) 1 모델 2014/02/14 2,889
351236 빅토르안 마지막 인터뷰중.. 5 dd 2014/02/14 3,120
351235 내 딸이 마흔이네요~ 42 어미 2014/02/14 15,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