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간 만감이 교차했었는 데, 어제 하혈을 많이 한 후 잘못되었네요.
마음이 이상해요. 위로해 주세요~ ㅠ.ㅠ
지난 일주일간 만감이 교차했었는 데, 어제 하혈을 많이 한 후 잘못되었네요.
마음이 이상해요. 위로해 주세요~ ㅠ.ㅠ
ㅠㅠㅠ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가슴아픈 일이 있었군요.. 이제는 좋은 일이 생길 차례입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인연이 아닌겁니다.
푹쉬면서 몸 추스리세요.
높은 산에서 등산객이 떨어져 죽는 꿈을 꾸었어요.
그런데 등산객이 완전 바닥으로 떨어진 건 아니고 중간에 바위에 걸쳐서..
다음날 몸이 좀 이상했지만 유산 된 줄 모르고 있다 이틀후 병원 가서야 유산될 걸 알았어요.
그런데 의사 왈 잘못되기는 했는데 불완전 유산이라 수술해야 한다고..
꿈속의 내용처럼 제 몸속에 남아있어 제거수술이 필요했던겁니다.
그냥 모든게 사람의 힘이 아닌 인연이구나 했어요.
에고..몸조리 잘하세요.
며칠전 삼성병원근처 사신다는 분이세요? ㅠㅠ
에휴.. 그냥 사람의 힘으론 어쩔수 없는거죠. 뭐 하늘이 하는일을 사람이 어찌 알겠습니까..
몸조리잘하시길..
45세 둘째 가지셨다고,,,저랑 동갑이었 이던데요
에고.. 위로 합니다 얼른 회복하시길...
인연이 아니었을 듯...
기운내세요
전 41세.
초산 7주만에 계류유산 되었어요.
수술 하고 나오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근데... 그냥 선생님 말씀대로 수정란이 건강하지 않아서 그랬던거라고 믿고
다음번을 기다리는 중이에요.
생각해보니... 엽산도 맨날 빼먹고 많이 못먹었고... 인스턴트 음식들.. 커피 너무 가까이 했거든요.
요즘 몸에 좋은거 먹으면서 저를 다시 추스르는 중이에요.
힘 내세요.
지난 일주일간 만감이 교차했었지만 새생명이 왔다는 감사함과 희열에 불안해하면서도.... 사실 인생에 새로운 봄? 전환점? 다시 힘을 내어 열심히 젊게 살아보리라 다짐하고 감사했었습니다.
첫째 때처럼 제가 젊은 줄 착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일도 더 열심히 하고 주말에 집안 일도 더 열심히 했네요. (무식이 용감)
이제, 제 나이를 실감합니다. 조심했었어야 하는데....
하지만 짧은 일주일간 만남의 희열이 여운이 기네요..........
미역국도 드시고 몸도 따뜻하게 하셔요~몸조리신경 쓰시고 기운 차리시길~
슬프다...
에구구 ㅠㅠ
며칠전 그분 맞네요 ㅠㅠㅠ
건강 잘 돌보시고 좋은일만 생각하세요
앞으로 열심히 건강하게 살면 됩니다
일단 마음은 들여다보지 마시고 몸만 생각하세요
건강 잘 추스리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전 다음주면 딱 임신9개월로 접어드는 올해 46살 산모입니다...
남의일 같지않아 댓글 다네요..
44살에 한번 계류유산되고 행운처럼 또 아가가 찾아왔어요.^^
너무 늦은나이라 아가에게 많이 미안하고 고맙지만..
그럴수록 더 열심히 사랑으로 키우려구요^^;;
혹시 꼭 낳으실 계획이 있으신거면
엽산제 미리 복용하시고, 인스턴트음식 피하시고..
맘을 편하게 가지시면 또 좋은소식 있으실거예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홧팅!
아 찡해요ㅜㅜ 일주일간 만남의 희열ㅜㅜ
45에도 임신이 되는군요....
전 39인데도...맘을 접었거든요....힘내세요...
참...여자 맞나요. 45에 임신이 되냐니;;
힘내세요^^
저도 경험이 있어서...맘이 아프네요.
20년 쯤 지난 일인데도 잊혀지지 않고 너무 아깝고 안타깝고
남이 아기 갖었다면 부럽고...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몸 조리 잘 하세요.
몸조리 잘 하시구요 정말 좋은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28인 제 첫임신... 어제 흘려보냈어요ㅠㅠ 무지 아프던걸요...
몸관리 잘하시고 행복하게 마음편하게 지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0711 | 인아트 서랍장 써보신 분 계신가요? 3 | 구입예정 | 2014/02/15 | 3,330 |
350710 | 금욜 졸업식이 있었는데요? 3 | 졸업 | 2014/02/15 | 1,188 |
350709 | 전세 연장하기 6개월전, 집주인에게 연락드려도 될까요? 7 | 세입자 | 2014/02/15 | 1,838 |
350708 | 애 밥을 씽크대에 부어 버렸어요. 58 | 아침 | 2014/02/15 | 13,059 |
350707 | '독립군 의병장 후손' 데니스 텐, 男 싱글 값진 동메달 6 | 샬랄라 | 2014/02/15 | 1,148 |
350706 | 초등1학년 성적표..보통 어떻게 받아오나요?? 6 | 초1 | 2014/02/15 | 7,972 |
350705 | 덴비 오십프로 2 | 덴버 | 2014/02/15 | 2,356 |
350704 | 고3이라~~핸드폰 해지를 8 | .. | 2014/02/15 | 1,595 |
350703 | 부항의 장점 뭐있을까요? 8 | ........ | 2014/02/15 | 3,921 |
350702 | 남자싱글프리 보시나요? 7 | 멋져 | 2014/02/15 | 1,649 |
350701 | 시모 전화이야기에 옛날 생각이 | 갑자기 | 2014/02/15 | 1,000 |
350700 | 남자피겨 아, 눈 버렸어요. 27 | .... | 2014/02/15 | 13,343 |
350699 | 대학입학식..요즘 가야하나요? 11 | 고민 | 2014/02/15 | 4,512 |
350698 | 로이터, 한화 김승연 회장 실형 판결 뒤집혀 2 | light7.. | 2014/02/15 | 1,168 |
350697 | 이사가는날 아들에게 뭘 하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9 | 예비중1엄마.. | 2014/02/15 | 1,158 |
350696 | 명동쪽 치과 추천 받아요 ㅠㅠ 1 | spo82 | 2014/02/15 | 1,077 |
350695 | 월드크리닝?크린토피아? | 세탁 | 2014/02/15 | 2,346 |
350694 | 전세 빼려고, 집에 갔는데 으메. 15 | ... | 2014/02/15 | 12,789 |
350693 | 오늘 방송 진짜 사나이에 케이윌 출격한데요^^ 2 | .. | 2014/02/15 | 1,401 |
350692 | 카톡 본인 사진? 11 | ... | 2014/02/15 | 3,438 |
350691 | 스마트폰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구하라 1 | 초등예비맘 | 2014/02/15 | 839 |
350690 | 이혼얘기가 나오다 별거중 외도는? 7 | 가을하늘 | 2014/02/15 | 8,690 |
350689 | 강남,서초의 고등학교중에 재외국민전형을 챙겨주는 학교가 있을까요.. 8 | 123456.. | 2014/02/15 | 1,505 |
350688 | 계단 내려가는거 무서워요. ㅜ ㅜ 10 | 처음본순간 | 2014/02/15 | 3,082 |
350687 | 이사한다고 차빼달라는 전화 20 | 음 | 2014/02/15 | 6,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