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모/능력/실력 김동성 재발견이네요

이번 올림픽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4-02-14 08:31:32

제가 일요일 오전에 하는 출발 드림팀을 매우 좋아해요

김동성이 거기 나와서는 가볍고 촐싹대고 그런 느깜이었거든요.

운동 선수 은퇴 후 왜 저런 길로 가닥을 잡았을까 하면서요.

 

이번 해설하는 것 보면서

우선 어투가 굉장히 차분하고 또박 또박 천천히 안정되어 있어서 신뢰가 막 가요

그런데 해설 내용도 너무 쉽게 잘 해요

김성주나 다른 사람처럼 흥분해서 악악 거리지도 않고요.

아나운서가 이거 뭐냐 저거 뭐냐 질문해도 막히지 않고 술술 잘 설명해 주고요.

 

가끔 화면 보여줄 때 그 미모 너무 훌륭해요.

 

사람이 착해 보이면서도 잘 생기고 능력있고 웃음 많고 재발견이네요.

또 하나,, 러시아 컬링선수들 피부색이 뭐에요?  왜 그렇게 예뻐요.

정말 그쪽은 동물배변물 치우는 아가씨도 송혜교급인가봐요. 

컬링선수 스킵인가?  리드인가?  스톤 놓기전에 얼굴 보여주는데

얼굴 구경만 했어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4 8:45 AM (223.62.xxx.37)

    맞아요
    저도 요번에 해설하는거 보고 깜놀했다죠.
    원래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는 아녔잖아요,근데 해설도
    쉽고 정확하게 차분하게 하는데 의외 였어요
    예전엔 말도 참 못했었던것 같은데 스피치 학원 다녔나~했다니까요^^

  • 2. ..
    '14.2.14 8:48 AM (211.177.xxx.114)

    김동성 정말 설명도 차분하게 잘하고 얼굴도 어릴때 보다 더 빛나더라는....... 근데 강호동땜시 kbs안봐요..지금은 강호동 안나오나요???

  • 3. 엄마
    '14.2.14 9:14 AM (116.36.xxx.132)

    맞아요
    이번 해설 둘어보니까
    참 괜찮은 사람 같더라구요
    흥분하는 것도 없고...

  • 4. 아~
    '14.2.14 9:18 AM (1.235.xxx.1)

    저두 그렇게 느꼈어요.
    너무 좀 진중하지 못하다 싶은 느낌이었었는데 이번에 보니 굉장히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잘 해주는데다가 화면에 비추는 모습이 김동성이 외모가 이렇게 괜찮았나 싶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041 애들한테 사랑을 어떻게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8 **** 2014/06/27 2,205
393040 트랜스포머4 영화 보신분 계세요? 4 ㄴㄷ 2014/06/27 1,623
393039 아이폰5 skt번호이동시 할부원금22만원인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5 호갱 2014/06/27 1,923
393038 방금 교통사고가났어요 12 2014/06/27 4,385
393037 모유수유시 음식 가려야하나요? 9 그린 2014/06/27 1,892
393036 소소한일에서 경우없는 상대에게도 화나지 않는법 없을까요? 8 기가빠져요 2014/06/27 1,807
393035 애호박이요 새우젖 없는데 다른요리할수있는거 없나용? 14 애호박 2014/06/27 3,090
393034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 장남, 수입보다 많은 지출에 예금도 증가.. 4 세우실 2014/06/27 1,390
393033 아 옆에베스트글보고... 저혈압인 사람은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요.. 2 ... 2014/06/27 2,060
393032 이런친구 이기적이지 않나요? ...... 2014/06/27 1,498
393031 깊은 들숨 쉬기가 너무 힘들어요. 15 nn 2014/06/27 6,805
393030 kbs사장 더센놈이 올것 같습니다-오유 4 참맛 2014/06/27 2,453
393029 '기레기'에 분노하는 당신을 위해, 좋은 강좌 추천합니다 민언련 2014/06/27 852
393028 코스트코 처음 가는데 23 아끼자 2014/06/27 5,428
393027 남조선일보 기자 2 ..// 2014/06/27 1,462
393026 제가 말할때마다 아니라고 반박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26 2014/06/27 10,317
393025 나이 마흔에 배꼽 튀어나온것... 탈장일까요??? 5 ... 2014/06/27 2,233
393024 금요일 이군요^^ 상기임당 2014/06/27 860
393023 수영배우기엔 쫌 늦었나요? 7 사랑매니아 2014/06/27 3,974
393022 코스트코 소파 어떤가요? 1 소파 2014/06/27 2,806
393021 11번가와 롯데아이몰에서 신발을 주문헀는데 너무 늦게 와서.. 1 rrr 2014/06/27 1,413
393020 남대문시장 숭례문 상가, 아침 몇시에 문여나요? 1 숭례문상가 2014/06/27 1,099
393019 방금 끝난 박경림 두데 1 2014/06/27 2,490
393018 초 3 여자아이... 수영 개인레슨??,, 그냥 반으로 어떤게 .. 3 수영 2014/06/27 1,827
393017 남편과 여직원 출퇴근 문제 제가 예민하건지 오버하는건지 좀 봐주.. 61 ... 2014/06/27 1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