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모/능력/실력 김동성 재발견이네요

이번 올림픽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14-02-14 08:31:32

제가 일요일 오전에 하는 출발 드림팀을 매우 좋아해요

김동성이 거기 나와서는 가볍고 촐싹대고 그런 느깜이었거든요.

운동 선수 은퇴 후 왜 저런 길로 가닥을 잡았을까 하면서요.

 

이번 해설하는 것 보면서

우선 어투가 굉장히 차분하고 또박 또박 천천히 안정되어 있어서 신뢰가 막 가요

그런데 해설 내용도 너무 쉽게 잘 해요

김성주나 다른 사람처럼 흥분해서 악악 거리지도 않고요.

아나운서가 이거 뭐냐 저거 뭐냐 질문해도 막히지 않고 술술 잘 설명해 주고요.

 

가끔 화면 보여줄 때 그 미모 너무 훌륭해요.

 

사람이 착해 보이면서도 잘 생기고 능력있고 웃음 많고 재발견이네요.

또 하나,, 러시아 컬링선수들 피부색이 뭐에요?  왜 그렇게 예뻐요.

정말 그쪽은 동물배변물 치우는 아가씨도 송혜교급인가봐요. 

컬링선수 스킵인가?  리드인가?  스톤 놓기전에 얼굴 보여주는데

얼굴 구경만 했어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4 8:45 AM (223.62.xxx.37)

    맞아요
    저도 요번에 해설하는거 보고 깜놀했다죠.
    원래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는 아녔잖아요,근데 해설도
    쉽고 정확하게 차분하게 하는데 의외 였어요
    예전엔 말도 참 못했었던것 같은데 스피치 학원 다녔나~했다니까요^^

  • 2. ..
    '14.2.14 8:48 AM (211.177.xxx.114)

    김동성 정말 설명도 차분하게 잘하고 얼굴도 어릴때 보다 더 빛나더라는....... 근데 강호동땜시 kbs안봐요..지금은 강호동 안나오나요???

  • 3. 엄마
    '14.2.14 9:14 AM (116.36.xxx.132)

    맞아요
    이번 해설 둘어보니까
    참 괜찮은 사람 같더라구요
    흥분하는 것도 없고...

  • 4. 아~
    '14.2.14 9:18 AM (1.235.xxx.1)

    저두 그렇게 느꼈어요.
    너무 좀 진중하지 못하다 싶은 느낌이었었는데 이번에 보니 굉장히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잘 해주는데다가 화면에 비추는 모습이 김동성이 외모가 이렇게 괜찮았나 싶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678 "식물영양제" 어떤 거 쓰시나요 ??...댓글.. 3 초록사랑 2014/03/26 911
363677 몇번 찍으실 거에요? 2 샬랄라 2014/03/26 589
363676 초등 1학년 남아, 재밌는 책 추천해 주세요 3 추천을~~ 2014/03/26 739
363675 코끼리 마스크? 쓰고다니시는 분들.. 2 /// 2014/03/26 1,353
363674 보라색 무는 어떻게 먹나요? 2 오늘하루 2014/03/26 787
363673 조승우 소매에 피 묻어있었던 일 해결되었나요? 6 신의 선물 2014/03/26 2,045
363672 볶음요리할때 주변으로 기름튀는거 어떻게 하세요? 15 ? 2014/03/26 3,228
363671 분당미금역근처 요가학원? 1 운동 2014/03/26 1,330
363670 30분에 한번씩 쉬가 마렵다는 6세 딸 어쩌죠...ㅠ.ㅠ 3 에휴.. 2014/03/26 2,626
363669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파면 된 男연수생 취소 소송 10 나쁜... 2014/03/26 3,220
363668 사탐,과탐,한국사 인강이요... ???? 2014/03/26 808
363667 전기렌지 쓰시는 분들, 소음이 있나요? 11 .... 2014/03/26 5,345
363666 송윤아 출연했던 영화 시크릿 14 송윤아 2014/03/26 2,716
363665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1 감사 2014/03/26 575
363664 실온보관 가능한 유산균 추천해주세요 4 목련 2014/03/26 2,112
363663 구피 키우는법 5 . 2014/03/26 2,732
363662 우리아이는왜이럴까요 13 ㅇㅇ 2014/03/26 2,976
363661 이승환 ~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 노래 4 이승환 2014/03/26 1,291
363660 집에서 가장 가까운 빵집이 어딘가요? 18 빵집 2014/03/26 2,231
363659 옹기 설거지 고민... 4 안알랴줌 2014/03/26 1,432
363658 강습선생님이 제 안부를 제 동료에게 묻는다면요? 6 2014/03/26 1,226
363657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 문의 할께요. 2 문의 2014/03/26 1,820
363656 kbs2 쓰레기더미에서 사는 가족 50 000 2014/03/26 12,044
363655 [단독]"청와대, 채동욱에게 혼외자식 인정하라".. 14 추악한 거래.. 2014/03/26 3,044
363654 농심 하모니 비빔면 맛이 너무 없네요ㅡㅡ 2 맛없어라 2014/03/26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