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자녀를 병설유치원에 보내시고 계신 분 있으세요?

fdhdhfddgs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4-02-14 01:54:46

혹시 자녀를 병설유치원에 보내시고 계신 분 있으세요?

 

그냥 평범한 외벌이 가정은 입학하기 힘들겠죠?

 

혹시 평범한 외벌이 가정에서 병설유치원에 보내고 계신 분 계신가요?

IP : 114.200.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4 2:17 AM (116.40.xxx.11)

    울동네 병설 경쟁률 높아요. 다자녀 삼십프로 뽑고 그외는 모두 일반전형으로 뽑아요. 다자녀든 일반전형이든 뽑기를잘해야해요. 학교마다 모집기준이 조금다르긴하더라구요

  • 2. ㅇㅇ
    '14.2.14 2:27 AM (61.73.xxx.109)

    제 여동생은 평범한 외벌이인데도 병설 당첨돼서 애들 둘 다 병설 보냈어요 일단 넣어보세요

  • 3. 주술아찌
    '14.2.14 2:30 AM (81.85.xxx.2)

    저요. 전 남자인데 제 아들이 병설 유치원 다니고 있어요. 전국에 세군데 있는 국립병설유치원 중 한군데 다니고 있는데, 집사람 말로는 정말정말정말 만족하고 있다네요. 선생님 수준도 상당하고, 시설도 상당히 넓고 또 좋고, 프로그램도 좋아서 매주 체험학습하러 밖으로 버스타고 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돈은 전부 다 해서 일년에 10만원도 안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는 큰 도시 근처의 작은 시골같은 곳이라서 경쟁률이 1.5:1 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들어갈 수 있었지요. 수도권이였다면 꿈도 꾸지 못했을 것 같네요.

  • 4. 키니
    '14.2.14 3:25 AM (220.87.xxx.3)

    저도 평범한 외벌이에 외동인데 병설 합격했었어요.
    별로 안높던데요. 추첨인데 1.2:1정도였어요. 병설 넣엇다가 대기였던 단설공립 연락와서 단설공립으로 옮겼어요.

  • 5. ...
    '14.2.14 3:42 AM (211.36.xxx.180)

    여긴 광역시..
    제 아이 다니는곳은 미달

  • 6.
    '14.2.14 8:15 AM (218.48.xxx.236)

    서울 서초,,,, 30:1로 들어갔어요
    진짜 운이였죠
    이번에 졸업했네요
    요즘은 예전만큼 영어유치원이 대세가 아닌듯 해서 일반유치원보내고 영어는 에프터로 많이 보내서 믿을수있는 교육을 받을수있는 병설유치원 인기가 좋아요
    암턴 제가사는 지역을 병설합격하는 것이 무척 힘드네요

  • 7. 지니ㅜ
    '14.2.14 8:32 AM (175.223.xxx.125)

    서울 영등포구 사는지인은 병설미달이라던데요

  • 8. 지방소도시
    '14.2.14 9:17 AM (112.152.xxx.59)

    여기도 병설 미달, 교사수준은 최상이라 감히 말씀드려요.
    제가 교사라 잘 알지요^^
    작년에30명 남짓한 아이들로 예산을 1억정도 썼다고 하네요. 급식 빼고요.
    그 돈으로 다 애들 교재사서 공부시켜주시고 체험학습하고 방과후 학습하고 간식 과일위주로 잘 먹이고 청소도우미 따로 쓰고...
    정말 유치원 교육 이보다 더 나을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동네 살면서 사립 보내시는 분들보면 안타까워요

  • 9. 지방소도시2
    '14.2.14 9:36 AM (211.36.xxx.123)

    저희 병설도 그래요.큰애보내고있고요
    예산은 얼마인지 모르겟지만 일년 10만원도안네요..
    한달한번 체험학습에 청소도우미 교사포함 3명 반은 22명 정원이고요.
    간식도 과일자주 주고 급식도 좋네요
    그런대도 미달인경우의 병설이네요;
    간혹 어떤 어린이집워장이 병설이 후지다? 이럼서 교육의질이 낫다고하는데..전혀 아니고요.
    방과후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좋아요.
    과학실험도 있고요 요리 퍼포먼스미술. 체조,문학활동등..
    이런 병설의 수를 늘여야 사교육비를 줄이죠..
    어린이집4년이면 대학등록금 나온다니..헉합니다ㅠ
    가난한 저소득층이 이런델 어케보내나요..ㅠ

  • 10.
    '14.2.14 10:09 AM (115.136.xxx.24)

    지역마다 달라요

  • 11. ..
    '14.2.14 12:12 PM (220.120.xxx.143)

    제가 사는 신도시는 정말 병설이고 사립이고

    경쟁이 너무 심해서 넌덜머리가 날 지경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726 고등학교 공립, 사립 어떤 차이가 있나요? 3 학교분위기 2014/02/18 9,269
352725 오리발정권이 꼭 김영샘때와 비스므리하게 가네요. 4 참맛 2014/02/18 574
352724 김희선도 이젠 후덕한 맛이 나네요 39 111 2014/02/18 23,153
352723 학원수업시간에 잡담하는 선생님 어쩜 좋을까요?^^ 1 잡담 2014/02/18 717
352722 혹시 고사리전 이라고 아세요? 1 혹시 고사리.. 2014/02/18 924
352721 도자기 (토비) 2 도자기 2014/02/18 562
352720 김어준의 "나는국정원이다" (이거 예고편인가.. 1 우리는 2014/02/18 1,623
352719 속옷 안삶죠???? 14 2014/02/18 3,512
352718 아프신 친정아버지 생신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생신 2014/02/18 735
352717 이건 어디서 사야되나요? 3 딸맘 2014/02/18 678
352716 대백프라자 건너편에 낡은집 하나 있는데 개발 될까요? 4 40년된집 2014/02/18 1,209
352715 구로구 과잉진료 없는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5 썩은니 2014/02/18 2,268
352714 애들 크고 나면 언제 쯤 집 정리하세요? 1 티비도없어요.. 2014/02/18 994
352713 토욜 선릉역에서 구리까지 길 엄청 막힐까요? 1 . . 2014/02/18 408
352712 조정래님 한강. 아리랑 중 아리랑부터 읽어야 맛일까요 6 .. 2014/02/18 1,033
352711 불륜 상대자의 가족과 내 가족을 알면서 결혼 시킬 수 있나요? 7 따뜻한 말 .. 2014/02/18 2,895
352710 남편이 제가 시어머니한테 테러당한 이유가 곰과여서래요 11 원세상에 2014/02/18 4,226
352709 고등학교에서 영 수 수준별 수업 한다는데... 2 .. 2014/02/18 915
352708 거창 사건 추모 공원...한 가지 알아둘 일 손전등 2014/02/18 391
352707 보약은 한의원에 가서 신청하면 되나요? 6 오늘 그냥 2014/02/18 723
352706 이런그림 제목하고 작가 알수있을까요? 10 혜나맘 2014/02/18 1,159
352705 백화점에서 선그라스를 하나 샀더랬어요.. 17 호갱님 2014/02/18 3,394
352704 엄지 발가락이 찌릇 찌릇해요... 3 엄지 2014/02/18 2,174
352703 동안녀인데요. 다들 저를 동안으로 봐요 (밑에 글 있길래) 13 동아년 2014/02/18 3,590
352702 흔히들 복리의 마법이라고 하잖아요 3 ..... 2014/02/18 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