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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도 조청, 엿이 있나요?

조청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14-02-14 00:48:49

서양 음식문화에도 조청과 엿이 있나요?

우리나라만 있는 것 아닐 것 같아서요 늘 궁금했어요

IP : 89.66.xxx.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4 12:56 AM (68.49.xxx.129)

    서양애들은 워낙 조청, 엿, 떡처럼 끈적끈적 입안에 달라붙는걸 싫어해요..

  • 2. 아마도
    '14.2.14 1:15 AM (99.226.xxx.236)

    메이플 시럽이 비슷하지 싶어요. 나무의 수액을 오랫동안 여러번 끓여서 만드니까요.

  • 3. @@
    '14.2.14 2:54 AM (71.186.xxx.93)

    조청류의 식재료가 더 다양하고 많습니다..................제가 아는 한 미국의 경우

    한국의 조청과 같은 것 ; rice syrup, brown rice syrup(제가 사는 동부 지역에는이것이 가장 흔합니다.)

    비슷한 것들 ; corn syrup, molasses(약식에 인공 카라멜보다 안전하고 단맛이 강함),
    cane syrup, maple syrup.

    유기농 가게에는 더 다양한 곡류 시럽이 있습니다.

  • 4. ....
    '14.2.14 2:57 AM (68.49.xxx.129)

    그런데..윗분들이 말씀해주신 소위 미국의 조청이란 것들이 우리나라의 그 찐득찐득한 조청이랑은 좀 달라요. 그냥 좀 쭉 늘어나는 시럽 정도의 점성..

  • 5. 서양중
    '14.2.14 3:37 AM (145.129.xxx.163)

    유럽에는 조청, 엿은 없는데
    비스무리하게 카라멜(밀크, 버터)은 있어요

    아니면 뚜론이나 누가라고해서 한국 '유과'와 유사품도 있고요

  • 6. ..
    '14.2.14 4:18 AM (175.209.xxx.55)

    메이플시럽은 향이 강해서 조청하곤 다르고요
    아가베 시럽이 제일 맛이 비슷하고
    라이스시럽도 비슷합니다.
    한국마켓 없는 곳에 살때 많이 애용했어요.

  • 7. 조청이 최고인듯
    '14.2.14 4:55 AM (175.210.xxx.70)

    외국의 시럽들은 일단 향이 강해서...역한 느낌이 들때도 있고
    농도도 걸쭉하지 못하고 줄줄 흘러서 액체에 타먹긴 좋은데, 조청 처럼 찍어먹기엔 불편해요

  • 8. 조청
    '14.2.14 6:37 AM (221.139.xxx.158)

    뜬금없이 조청에 가래떡 먹고 싶네요.ㅎ

  • 9. 저도
    '14.2.14 7:57 AM (59.187.xxx.56)

    뜬금없이 조청에 가래떡 먹고 싶네요.ㅎ222
    ㅜㅜ

  • 10. 메이플시럽조청?
    '14.2.14 9:27 AM (175.223.xxx.156)

    메이플 시럽을 만들 때
    다 졸여서 조청처럼 끈적이게해서 막대기로 휘휘 돌려서 먹던데요.
    아마 시럽만들 때만 먹을 수 있는건가봐요.
    그거 보고 꼭 캐나다 가면 그거 먹어보고 싶어요

  • 11. ..
    '14.2.14 9:43 AM (121.162.xxx.172)

    시럽이 조청과 는 조금 다르지요. 조청은 삭혀서 졸이는 과정이 있고 시럽은 채취해서 그냥 먹거나 졸이거나 입니다.

    잼종류도 삭히는 과정은 없으니까죠...
    굳이 비슷한것을 찾으려면...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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