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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진숙 장관의 빛과 그림자 ㅋㅋㅋㅋㅋ

재치 덩어리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14-02-13 23:57:0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121442071&code=...

....

넷째, 대통령의 성향에 대해 국민들이 알 수 있게 됐다.

대통령의 인사 중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임명을 강행한 인사는 두 명인데, 한 명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윤창중씨였고, 또 한명이 바로 윤진숙씨니, 이쯤 되면 대통령이 어떤 사람을 총애하는지 대충 파악했을 테고, 앞으로 어떤 놀라운 인물이 높은 자리에 올라도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국민들이 대통령을 이해하고, 대통령은 다시 소신껏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등용하고, 그 사람이 또 사고를 치고, 그럼으로써 국민들이 대통령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사이클이 반복된다면, 길게만 느껴졌던 남은 4년이 금방 지나가지 않겠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58.237.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째, 대통령이 처음으로 좋은 일을 했다.
    '14.2.14 12:04 AM (123.111.xxx.186)

    윤 장관을 해임하자 국민들은 물론이고 여당. 야당이 모두 잘한 일이라고 찬사를 보냈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뭐든지 첫 단추가 중요한 법인데 1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야 제대로 된 일을 했으니, 대통령의 밝은 앞날이 기대된다.

    이게 더 웃겨요..

  • 2. ㅋㅋㅋㅋㅋㅋ
    '14.2.14 12:11 AM (219.254.xxx.233)

    그네언니...칭찬 받은거에요?

  • 3. 사진....보니...
    '14.2.14 12:37 AM (59.0.xxx.141)

    돼지 같은 *.....욕이 절로 나오는 면상이네...

    아~ 진짜 야밤에.....ㅡ,.ㅡ;;;

    그네 스타일.....진짜 엿 같음.

  • 4. 참맛
    '14.2.14 12:50 AM (121.182.xxx.150)

    우왕~
    임기 2년차에 칭찬을 받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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