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진숙 장관의 빛과 그림자 ㅋㅋㅋㅋㅋ

재치 덩어리 조회수 : 2,752
작성일 : 2014-02-13 23:57:0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121442071&code=...

....

넷째, 대통령의 성향에 대해 국민들이 알 수 있게 됐다.

대통령의 인사 중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임명을 강행한 인사는 두 명인데, 한 명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윤창중씨였고, 또 한명이 바로 윤진숙씨니, 이쯤 되면 대통령이 어떤 사람을 총애하는지 대충 파악했을 테고, 앞으로 어떤 놀라운 인물이 높은 자리에 올라도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국민들이 대통령을 이해하고, 대통령은 다시 소신껏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등용하고, 그 사람이 또 사고를 치고, 그럼으로써 국민들이 대통령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사이클이 반복된다면, 길게만 느껴졌던 남은 4년이 금방 지나가지 않겠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58.237.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째, 대통령이 처음으로 좋은 일을 했다.
    '14.2.14 12:04 AM (123.111.xxx.186)

    윤 장관을 해임하자 국민들은 물론이고 여당. 야당이 모두 잘한 일이라고 찬사를 보냈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뭐든지 첫 단추가 중요한 법인데 1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야 제대로 된 일을 했으니, 대통령의 밝은 앞날이 기대된다.

    이게 더 웃겨요..

  • 2. ㅋㅋㅋㅋㅋㅋ
    '14.2.14 12:11 AM (219.254.xxx.233)

    그네언니...칭찬 받은거에요?

  • 3. 사진....보니...
    '14.2.14 12:37 AM (59.0.xxx.141)

    돼지 같은 *.....욕이 절로 나오는 면상이네...

    아~ 진짜 야밤에.....ㅡ,.ㅡ;;;

    그네 스타일.....진짜 엿 같음.

  • 4. 참맛
    '14.2.14 12:50 AM (121.182.xxx.150)

    우왕~
    임기 2년차에 칭찬을 받다니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466 마른 옥수수 알맹이로 뭘 하면 좋을까요? 6 ... 2014/02/14 4,207
351465 기아자동차 생산직 채용 한다기에 18 2014/02/14 5,074
351464 오후 5시쯤 되면 핑하고 돌아요. 2 혈압 2014/02/14 970
351463 면요린 후루룩~ 먹는 게 당연?? 짜장면은? 16 후루룩 2014/02/14 1,664
351462 최고의 요리비결에 양념병 여유~ 2014/02/14 983
351461 급)갑자기 너무 어지러워요 뭐가 도움될까요 9 빈혈 2014/02/14 2,401
351460 10년전 공무원 중도퇴직일시금받았는데 지금이라도 이자물고 토해내.. 2 궁금 2014/02/14 3,056
351459 어려운 인간관계, 어찌해야 할지 답답해서요. 20 길어요. 2014/02/14 5,125
351458 농협 모바일 전산 1 안돼요. 2014/02/14 490
351457 이런 경우 불법체류자 신고가 가능할지요? ... 2014/02/14 1,075
351456 약 부작용 어떻게 따져야하나요? 10 써니 2014/02/14 1,581
351455 식샤를.. 보시는 분은없으시나요? 21 연정엄마 2014/02/14 3,481
351454 2005년 안현수 폭행한 서호진 구속 가능한가요? 12 분통 2014/02/14 6,146
351453 한식으로 세계와 교감한다 스윗길 2014/02/14 586
351452 류승완 박사 “삼성 CEO 비난이 해고 이유, 소명기회 없이 일.. 다시 해고 2014/02/14 720
351451 7세 여아 세계명작동화 추천 부탁드려요. 4 Aries 2014/02/14 7,571
351450 김연아 "리프니츠카야는 이제 시니어, 난 마무리 앞뒀다.. 8 역시 연아 2014/02/14 3,276
351449 먼 친척보다는 친구가 훨 나아요. 9 섭섭 2014/02/14 1,989
351448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 3 ..... 2014/02/14 1,568
351447 정부‧언론, 전세값 올리는 토끼몰이 하고 있다 삐끼성 기사.. 2014/02/14 989
351446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혼 후 집을 얻어나가게 되었는데요.. 7 내집 2014/02/14 2,568
351445 오늘 발렌타인이라 빕스나 이런데 붐비겠지요?? 5 ........ 2014/02/14 1,007
351444 코스트코 르크루제 9 sany 2014/02/14 2,645
351443 나이어린 형님..참 힘드네요.. 14 꼬미 2014/02/14 6,243
351442 아파트 1층과 2층중 선택한다면? 32 고민중.. 2014/02/14 1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