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인턴중인데
회사에 한국인이란 저, 부장님, 지점장님 이렇게 딱 3명이거든요
지점장님은 항상 바쁘셔서 저랑 교류가 별로 없으시지만 가끔 마주치면 다정하게 안부 물어주시고..
대신 부장님은 항상 저를 챙겨주시고 많이 가르쳐주시는 편이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왔어요
오는 길에 그냥 넘어가기 뭐해서 페레로 로쉐 6천원짜리 2통 사왔는데요
포스트잇에다가 간략하게 감사말씀 적어서 하나씩 드려도 될까여?
이게 오바일지...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