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기사보니 작가가 아직 결말을 안 정했다던데...
참 이상한게... 작가들은 그 작품 기획을 거의 몇년씩 하지 않나요?
그때 김은숙은 20회 다 마무리한거 심이영하고 결혼하는 남자한테 극 찍기시작 몇달전에 줬다던데...
별그대 작가는 이 작품을 굉장히 오랫동안 기획해 왔다면서
왜 한국드라마 작가들은 시간 초치기 하듯 글을 쓰는듯 할까요?
일부러 기사로 흥미를 일으킬려는건가요? 아니면 작품이 방영되면서 여론보고 쪽지 대본쓰는건가요?
참 한국배우들 사전제작제 없으니 연기하기 너무 힘들겠네요.
무엇이 맞는건가요? 혹 드라마작가해보시거나 도전하셨거나 아는 분들 얘기 좀 해주세요.
전 정~말 궁금해요. 왜 결말을 안정하고 쓰고 쪽지 대본이 왜 나오는지요?
진~ 짜 궁금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