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죽고싶다 내가 왜사나 앞으로 남은인생 우찌살아갈꼬.. 하다가, 오늘은 인생 까이꺼 뭐 벌거있나? 나정도면 괜찮지뭐~ 이러고 있네요 ㅠ
그러다보니 애꿎은 남편이 감정받이가 되어 미안해 죽겠어요;;;
남편이 저 자는모습을 보며 그런생각이 들더랍니다.
독.사.과
애낳고 백일까지는 운동도 안된다해서 걍 집에서 주구장창 있는데 그렇게 감정이 극단적으로 가기전에 이성을 찾을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운동 빼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정기복이 심해서 천당지옥 왔다갔다해요
ㄱㅅ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4-02-13 18:22:23
IP : 223.33.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13 6:28 PM (1.241.xxx.158)자기계발 책같은거 읽으면서 도닦으시고 칼슘드세요. 칼슘마그네슘이 흥분을 가라앉혀주고 차분하게 만들어준다고하네요.
2. ㅇㅇ
'14.2.13 6:55 PM (223.62.xxx.35)목사님 말씀 좋으신 교회를 찾아서 다녀보세요.
3. ᆢ
'14.2.13 11:10 PM (14.34.xxx.58)남편을 생각하세요.
남자들은 한계점이 낮아요.
어느순간 남편이 못참으면 돌아섭니다.
혼자서도 자신있게 살 수 있으면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고 아니면 배우자를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남자들은 한계치가 낮지만 그때까진 별 표시를 안내고 잘해요.
그걸 간과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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