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먹을때 후루룩~소리 너무 거슬려요

부탁 조회수 : 9,117
작성일 : 2014-02-13 18:16:32
후루루루루루루루룩 국물 다튀기며 먹는 모습 솔직히 너무 거슬려요
밑에 쩝쩝대고 먹는 사람들도 너무 싫지만 라면은 다들 후루룩~소리내며 드시더라고요
너무 거슬려요.... 

외국에서는 면을 후루룩 거리면서 먹는다는 것에 무척 충격인듯하고요 
저번 한국행 비행기 안에서 간식으로 라면이 나왔는데, 주위의 한국사람들이 모두 후루룩~하는데 정말이지 깜짝 놀랐네요
여기저기 후루룩~후루룩~ 귀가 아플지경이었어요

외국생활을 오래해서, 후루룩 문화에 더이상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님 한국사시는 분들도 후루룩~면발 마시는 소리가 신경쓰이는 분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광고에서조차 후루룩~하잖아요, 맛있는 소리라면서. 

IP : 91.183.xxx.6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2.13 6:17 PM (203.226.xxx.48)

    면 후루룩 거리는거 넘 싫어해요;

  • 2. 저도 싫어하는데
    '14.2.13 6:21 PM (180.224.xxx.207)

    친정엄마가 그리 드세요. 후루룩후루룩 흡입해서 볼이 미어터지게...

    그런데 중국에서는 후루룩거리고 먹어야 맛있게 먹는 표시라고 해서 후루룩거리고 먹는게 예의라던데요.
    이것도 어느 문화권이냐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달라요.

  • 3. 뭐하러 외국인을
    '14.2.13 6:22 PM (39.7.xxx.66)

    그렇게 의식하세요? 저도 쩝쩝거리고 하는거 별로지만 우리나라 사람 남 눈치보고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너무 눈치보는것 같아요 식생활 습관이 다르잖아요 젓가락으로 면먹는 나라에서는 대부분 그래요 일본도 면요리 소리 내서 먹는게 예의고 서양인들 식탁에서 코풀고 방귀끼는거 우리는 매너 아니 잖아요

  • 4. ....
    '14.2.13 6:26 PM (39.116.xxx.177)

    어느 방송에서(사실 여러방송에서 봤어요)
    한국사람들은 면을 후루룩 먹는게 맛있다는 표현이다.이렇게 후루룩 먹어야 제대로 먹는거다..
    후루룩 소리가 클 수록 좋은거다..면은 후루룩 먹어주는게 예의다..하는데
    정말 그런가? 싶더라구요..
    전 후루룩 소리 싫거든요..쩝쩝소리도 싫고..

  • 5. 지~~~~인짜
    '14.2.13 6:28 PM (116.121.xxx.125)

    궁금해서........
    라면먹을때 후루룩 소리 안내고 먹을라믄
    어떻게 먹어야 해요???
    그 뜨거운걸 꾹 참고 먹을순 없고,
    숟가락에 면올려 먹는 수밖에 없는데
    이건 더 없어 보이잖아요.

  • 6. 66님
    '14.2.13 6:29 PM (91.183.xxx.63)

    난독증 있으신지?
    제가 언제 외국인 의식한다 했나요
    한국떠난지 꽤 돼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에는 신경안쓰였던 라면 후루룩~거리는 모습이 너무너무 거슬린다고요

    그리고 서양에서 코푸는문화는 동의하나, 방귀끼는건ㅋㅋㅋㅋ대체 어느 문화인지 알고싶네요

  • 7. 라면
    '14.2.13 6:30 PM (91.183.xxx.63)

    라면먹을때 입으로 끊어서 조용히 먹는데요?
    아니면 어렸을때부터 젓가락으로 면발을 수저에 올려 먹었습니다만

  • 8. 후루룩
    '14.2.13 6:31 PM (91.183.xxx.63)

    후루룩 소리 안내도 먹을 수 있어요. 그냥 조용히 면발을 조심히 입에 넣으면 되는데
    왜 굳이 후루룩 소리를 내면서 국물을 튀겨야 하는건지..

  • 9. 고정점넷
    '14.2.13 6:32 PM (116.32.xxx.137)

    우동면도 후루룩 먹는게 맞아요
    소리내며 먹는게 맞는데
    라면도 비슷하겠죠

    뭐 커피도 커핑하는 거 보면 후루룩 마셔요

    뭐 그냥 싫음 싫은 거지 서양 갖다 붙이며 싫다하는 건 좀 후져보여요

  • 10. 윗님 뜨거운거
    '14.2.13 6:36 PM (175.223.xxx.161)

    후후불때는 소리 안나나요?ㅠㅠ

  • 11. 그런데
    '14.2.13 6:37 PM (124.49.xxx.3)

    숟가락에 올려먹는데 우아한가요? 전 그냥 젓가락으로 얌전하게 먹고 국물만 숟가락으로 뜨는게 낫지
    숟가락에 올려 먹는 모양새가 우아해뵈거나 교양있는 모습으로는;;;
    (후루룩거리는걸 지적하시는 분이라)

    진라면 광고에서처럼 류현진의 후루룩 ㅋ 같이 먹는 사람으로 곤욕이긴 하지만 (국물 사방팔방 튀고)
    적당한 후루룩은 거슬리진 않아요.

    그리고 기내식 컵라면 요청할때 외국인들도 후루룩 거리던데요

  • 12. 일본은
    '14.2.13 6:37 PM (61.109.xxx.79)

    면요리 먹을때 소리내주는게 예의라던대요?

  • 13. 후후룩
    '14.2.13 6:37 PM (116.121.xxx.125)

    하면서 국물 다 튀게 먹을 정도로 제가 무식하게
    먹진 않죠.
    그래도 그냥 후루룩 해서 한입 입에 넣고 끊어먹고
    그럽니다. 주변 깔끔하게...
    전 오히려 라면 한올한올 숟가락ㅇ에 올려 먹는거
    보면 숟가락 뺏고 싶던데....
    뭐하는 짓인지. 라면은 라면대로 다 퍼지고...
    야노시호도 후루룩 거리며 우동 먹던데, 전 보고 있느니
    저도 한젓가락 거들고 싶더만요.
    한입가득 맛나게 먹는게 맛있어 보여서.

  • 14. 왜들
    '14.2.13 6:38 PM (91.183.xxx.63)

    서양 얘기만 나오면 흥분하시는건지..
    고정점넷님, 일부러 서양을 갖다 붙였다는 말은 너~~무 앞서가셨네요
    제 말뜻을 이해 못하시네요

  • 15. 한국
    '14.2.13 6:39 PM (39.7.xxx.165)

    한국은 소리내며 먹는거 아니라고 아는데
    일본은 면을 소리내서 먹어도 맛있다는 표현으로 생각한다고 들은적 있어요.
    그런데 저 비염이라 어느순간 입으로 숨쉬어가며 먹느라 소리내게 되더라구요..ㅜㅜ

  • 16.
    '14.2.13 6:43 PM (180.65.xxx.29)

    면 후후거리는 숨소리가 더 싫던데

  • 17. 후후
    '14.2.13 6:43 PM (91.183.xxx.63)

    후후~부는건 소리 안나요
    후후 분다음에 후루룩~하는게 거슬릴뿐..

  • 18. 아ㅋㅋㅋ
    '14.2.13 6:46 PM (91.183.xxx.63)

    후후 거리는 숨소리가 더 싫은 분도 있군요! ㅋㅋㅋㅋ
    빵터졌음.....

  • 19. 에혀.
    '14.2.13 6:47 PM (211.195.xxx.238)

    면 후루룩도 거슬리지만 숟가락으로 국물 떠마실때 후루룩 소리 정말 거슬려요.
    울남편도 그래서 연애때부터 잔소리했더니 그나마 노력은 하는데 그 버릇이 잘 고쳐지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시댁식구들 모두 식습관이 그래요.
    식사때마다 매우 거슬려요.

  • 20. ....
    '14.2.13 6:48 PM (218.101.xxx.194)

    후후 부는건 남들 귀에 잘 안들릴거라 생각하는건 어쩌면 본인만의 생각일 수도 있어요..
    전 후후나 후루룩이나 둘 다 거슬리지 않는데, 그냥 문화차이?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무언가를 먹을때 어느정도 소리는 다 나니까 크게 신경 안써요.. 그런거 신경써봤자 저만 피곤한 느낌이라서요

  • 21. 튀어봐야
    '14.2.13 6:48 PM (116.121.xxx.125)

    뭘그렇게 혐오스럽게 튀기야 하겠어요?
    다들 어른들인데!
    그리고 라면 끝을 쪽하고 빨아서 입에 넣는거 아니고
    한입 후루룩 넣고 끊어먹으면 안튑니다 거의.
    혹시 한방울도 안튄다고 우기는거냐 하실가봐.

  • 22. 튀어봐야
    '14.2.13 6:50 PM (116.121.xxx.125)

    그리고 튄게 먹어서 후루룩해서 튄게 아니라
    젓가락질 하는 과정에서 면놓치고 하다보면 주로 튀더만요.
    경험상.

  • 23.  
    '14.2.13 6:50 PM (118.219.xxx.109)

    애들이나 국수 집어 숟가락에 말아주는 거죠.
    하다못해 외국 스파게티도 숟가락에 얹어먹는 거 예의 아닙니다. 외국도요.

    국수 입으로 끊어먹는 것도 맞은편에서 보면 더럽습니다.
    입에 들어갔던 국수가락이
    잇사이에서 끊어져서 우수수 쏟아지는데........... 우웩.

  • 24. 이런이런
    '14.2.13 6:53 PM (1.236.xxx.37)

    저는 원글님처럼 숟가락에 올려놓고 면 먹는 사람이 더 보기 안좋습니다.
    애도 아니고. 아는 이탈리아 사람이 그럽디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왜 그렇게 스파게티들을
    애도 아닌데 숟가락에 면을 다시 덜어서 먹는지 궁금하다고 .
    그리고 서양이야 뜨거운 면요리를 잘 안 먹으니 그렇죠.
    동양의 면요리는 국물이 많은 뜨거운 면요리니 당연히 후루룩 먹게 되죠.
    그렇게 다 식혀 먹으면 제대로 먹는 법이 아닙니다.
    음식마다 제대로 먹는 법이 따로 있어요.

  • 25. 에휴.
    '14.2.13 6:55 PM (220.124.xxx.131)

    다들 까칠도 합니다. 쩝쩝이야 그렇다지만 뭘 또 얼마나 후루룩한다고.
    외국사람들 식탁앞에서도 코 팽팽풀고 풀었던 휴지 주머니에 쑤셔넣었다 다시푸는건 괜찮으세요?
    외국사람이 혐오한다던데,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 코 들이마시는건요? 님은 안그러시나보죠?

  • 26. 별게 다
    '14.2.13 6:56 PM (61.79.xxx.76)

    싫군요.
    후루룩 소리는 우리나라에선 맛있는 느낌으로 통해서
    오죽하면 후루룩이란 면이 있으며 광고에서도 후루룩 소리내며 먹는 걸 만들까요?
    후루룩 먹는 거 보면 절로 침이 고이던데..
    사람이 다 각양각색이니 그렇거니 하고 사는 거죠.

  • 27. 뜨거운 것도 한 몫 하지 않나요?
    '14.2.13 6:58 PM (211.202.xxx.240)

    라면은 뜨거울 때 호호 불면서 후루룩 먹는게 제맛인거 같아요.
    정작 저는 라면을 그리 좋아하지 않네요.
    한 달에 하나 제대로 먹으면 많이 먹은 거 정도.

  • 28. 뜨거운 것도 한 몫 하지 않나요?
    '14.2.13 7:00 PM (211.202.xxx.240)

    쓰고 보니 위에 이런님이 이미 쓰셨네요.
    음식의 특성상 그런 이유

  • 29. 식사예절
    '14.2.13 7:02 PM (211.192.xxx.132)

    일본것들은 후루룩 먹더라구요. 그게 예의라나요.

    외국에는 그렇게 후루룩 먹는 일본것들 희화화하는 코미디도 있습니다.

    일본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어느 나라나 굉장히 저질스러운 행동으로 봅니다.

    어떤 소리랑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 30. 식사예절
    '14.2.13 7:03 PM (211.192.xxx.132)

    우리나라도 후루룩거리는 거 절대 예절 아닙니다.
    어릴 때 그렇게 먹으면 상스럽다고 뭐라고 하지 않나요?

    요즘 일본 오덕들이 유행시킨 풍습이에요.

    외국애들은 일본애들이 성인비디오 여주인공처럼 국수를 먹는다고 욕합니다.

  • 31. ,,,
    '14.2.13 7:09 PM (220.78.xxx.36)

    후루룩 크게 소리 내면서 먹는게 한국 문화라고 하는 분들은 일본분들인가요
    밥상 예절을 잘못 받으신 분들 같네요
    그건 일본에서나 통하는 예의라는 거지 한국은 옛날부터 밥먹을때 소리 내지 않는걸 미덕으로 삼은 나라입니다.
    어째 젓가락 이상하게 잡거나 소리 내면서 씹는건 예의 없는 행동으로 일축 하면서
    저 면에 대해서는 잘못된 인식을 가진 분들이 많네요
    혼자 있을때나 가족들하고 먹는거라면 몰라도
    타인하고 먹을때 후루룩 커다랗게 면 크게 집어 먹는때는 그 국물이 상대에게 튈수도 있어요
    이게 한국문화니 어쩌니 하는 분들은 다시 공부 하셔야 할듯 합니다.

  • 32. ..
    '14.2.13 7:17 PM (220.76.xxx.95)

    일본가시면 기절하시겠어요
    전 신경 안쓰는데도 일본가서 너무 힘들었어요. 경쟁하듯이 내는 후루룩 소리때문에 ㅋㅋㅋ
    남성성 과시하나?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일본은 여자도 그렇게 먹는다는

  • 33. ...
    '14.2.13 7:18 PM (220.76.xxx.95)

    한국은 그냥 어쩔 수 없이 나는 후루룩인데
    일본은 정말 일부러 더 크게 내요

  • 34. -_-
    '14.2.13 7:27 PM (219.253.xxx.66)

    저는 일단 외국 생활 오래 했기 때문에 한국사람들 이런게 그냥 싫어..하시는 당신이 싫습니다...."외국생활 오래해서 난 거의 외국인의 감성이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아직도 이러는 거 같아서 싫어..." --> 어짜피 외국에서도 그 분들한테 싫어함을 당하실거 같은데...이것도 싫으시면 어쩌실려고 그러세요...설 곳이 없으실 거 같은데.

  • 35.
    '14.2.13 7:27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일본에서는 후루룩 먹는게 예의라고 들었어요ㅡ
    근데 저도 쩝쩝거리거나 입벌리고 먹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라면은 신경을 써도 어쩔 수 없이 소리가 나던데요.

  • 36. -_-
    '14.2.13 7:29 PM (219.253.xxx.66)

    저도 외국 좀 오래 살아봤지만..저는 파리 RER의 양파 썩는 것 같은 그 냄새가 싫었죠. 어쩝니까 그게 그 나라의 문화고..색깔인데...김치 냄새는 좀 버티세요..? 외국 오래 사셨으면 김치냄새도 무척 싫어하셔야 맞을 텐데.

  • 37. 이제는
    '14.2.13 7:30 PM (61.101.xxx.91)

    밖에 나가서 뭘 못 먹겠다
    내가 무심결에 한 행동을 가지고
    저 사람 왜 저렇게 매너없이 먹는거야?
    라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뒷담화 하겠지?

    이렇게 쓰시는 분들 한점 부끄럼없는 식사예절 가지셨나요?

  • 38. -_-
    '14.2.13 7:34 PM (219.253.xxx.66)

    하나 더..이 분 오해하시는 거 같은데. 님도 그냥 백인들 눈에는 원숭이예요..그들한테는 후루룩이던 고상하게 먹건 별로 상관 안해여.

  • 39. 그럼
    '14.2.13 7:3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진짜 오늘 왜이런 글들만 눈에 띄지? 별~걸~다~ 뜨거운 면을 그럼 후루룩 안먹고 똑똑 가위로 잘라 먹을까요? 외국나가 몇년살았나몰라도 그럼 외국나가사세욧!!

  • 40. 어머머
    '14.2.13 8:48 PM (14.42.xxx.170) - 삭제된댓글

    라면 후루륵소리 정말 너무 싫고 입맛 떨어져요. 본인만 맛있으면 되나봐요. 다른 사람도 생각해야죠. 소리내고 먹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소리 안내고 먹는다고 싫어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 41. 누구냐넌1
    '14.2.13 9:01 PM (223.62.xxx.33)

    별 시덥잖은걸로 대체 뭐 이리 말들이 많은지
    나중엔 화장실에서 볼일보는데 방귀 소리크다고 말나오는거 아닌가 몰러
    진짜 피곤하다 피곤해...아휴

  • 42. 별걸 다
    '14.2.13 10:00 PM (218.53.xxx.138)

    아휴 요근래 편안하게 쉬면서 82나 하려고 들어와서 글을 읽다보면 이런 글 때문에 되려 스트레스를 얻고 가는 듯.
    좀 여유를 가지고 포용하는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아보시기를. 사소한 것에 쌍심지 켜고 하나 하나 지적하면서 살면 피곤하지 않으세요?

  • 43. 별걸 다
    '14.2.13 10:07 PM (218.53.xxx.138)

    후루룩 소리내는 게 맛있다는 생각이 보편적이니까 라면 광고도 다 후루룩 소리를 내면서 찍겠지요. 그리고 젓가락으로 뜨거운 면을 먹을 땐 후루룩 소리 내는 게 자연스럽지요. 소리를 내지 않으려면 조심히 먹으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구요. 라면과 스파게티는 애초에 먹는 방식이 다르죠. 그게 그렇게 거슬리면 주변인들에게 부탁을 하세요. 나랑 먹을 땐 후루룩 소리 내지 말아달라고요.
    님도 라면 먹을 때 후루룩 소리만 안낸다 뿐이지, 자신도 모르는 새에 남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행동을 많이 하고 계실거예요. 이를테면 이런 글을 게시판에 올리는 행동 같은거요.

  • 44. 눈팅이야
    '14.2.13 11:42 PM (211.178.xxx.40)

    ㅈㄹ도 풍년일세~

  • 45. 그래서
    '14.2.14 12:42 AM (182.226.xxx.8)

    82에 외국사는 사람들 들어오지 말았으면 해요. 원글과 같은 사람들 때문에

    꼭, 외국서 사는데, 외국에서는 이런데, 외국인들이 말하길 하면서
    한국은 왜그러냐는 한국 비하하는 글들 쓰는 사람들
    웃겨요.

    그냥 그 나라서 살면서 그나라 사람하지
    왜 여기 한국 커뮤니티 들어와
    되도 않게 한국 , 한국사람 흉보는지.

    문화란 그 나라 고유의 여러 배경(환경,역사 등등)과 관련있는 것이지
    우열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다른나라의 기준으로 다른 나라 시각으로
    우리나라의 문화를 폄하하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죠.

    하물며 자신이 그 비판하는 나라출신이면서..

    얼마전
    기차안 일본여자가
    자신은 서양남자랑 결혼해 일본인이 아니고 서양인이라던 여자가 오히려 더 솔직하네요.


    뼛속까지 친일본, 친미라던 어떤 인간 이후로
    완전히 뒤죽박죽됐네요.
    82에 이런 류의 글들은
    발도 못붙였었는데
    최근엔
    아주 지긋지긋해요.

  • 46. ...
    '14.2.14 1:21 AM (218.153.xxx.30)

    별 개 오지랖은

  • 47. ㅇㅇ
    '14.2.14 2:28 AM (175.114.xxx.195)

    저도 싫어요. 조용히 먹을수도 있어요. 튀기도 하고 무식해보임

  • 48. 저도 부탁
    '14.2.14 2:39 AM (175.195.xxx.115)

    안보고 신경 안쓰면 되는거 아닐까요
    귀를 막으시던지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니고
    왜 본인 기준에 남을 맞추려고 하시는지
    모든이의 기준은 다 틀린거라고 생각해요

  • 49. 저도
    '14.2.14 5:00 AM (173.53.xxx.237)

    우리나라 음식은 뭐가 되었던 소리 안내고 먹는게 예의라고 배웠습니다.
    되려 소리내는게 당연하다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데 놀라고 갑니다.

  • 50. ;;;
    '14.2.14 8:52 AM (121.175.xxx.111)

    우리나라던 외국이든 밥상머리에서 소리 내지 않고 조용히 식사하는게 기본 예절인건 다 마찬가지에요;;;
    이상하게 일본이 그렇다는 소리가 인터넷에 나돌던데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식당이나 그런데서 재밌으라고 한 소리를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오해한 것 같아요.
    일본 매스컴에서 먹방을 보여주느라 그러기도 하고...

    왜 소리를 안내고 못 먹나요. 한 입 먹을 만큼만 딱 들고 입에 싹 넣으면 되는거지...
    소리 내는게 당연하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랍네요.
    젓가락 쥐는 것처럼 이제 이런 것도 예의와 상관없는 문제가 되는건가요...

  • 51. 참나
    '14.2.14 11:30 AM (175.223.xxx.2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90114&page=1&searchType=sear...
    비행기 탈때마다 괴로운신가봐요
    헤드셋을 하시던지 귀마개를 하세요

  • 52.
    '14.2.14 2:08 PM (59.25.xxx.110)

    아 왕피곤스트..

  • 53. 누구냐넌1
    '14.2.14 2:18 PM (223.33.xxx.31)

    헛소리들 잘 하시네요.
    국수요리를 먹을때 대부분의 아시아에 있는 국가에서는 소리를 내며 먹는걸로 아는데요?
    그걸 또 다 게걸스럽다고 표현하시며 하나하나 피곤하게 지적질 하실건가요?
    왜 삶의 방식을 한순간에 댁들이 뭔데 지적질하며 바꾸려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고치긴 또 뭘 고칩니까
    서양 삶의 방식이 고급스러워보여 우리도 그 예절을 지켜야한다 이겁니까?

    해외에서 유학와서 알게된분들도 주변에 몇 있지만 충격이라는둥 어쩐다는둥 한마디도 오히려 바꾸려 합니다만 왜 타국인도 터치를 안하는 사항을 가지고 왜 자기들이 더 이렇게 호들갑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예절이란건 여느 국가나 비슷한점이 많겠지만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틀린건 아니지요
    그렇게도 신경에 거슬린다면 해외로 이민을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 54. 누구냐넌1
    '14.2.14 2:50 PM (223.33.xxx.31)

    223.33.xxx.31/ 대꾸할 가치도 없는 댓글이네요.
    제 말의 논점이 뭔지도 모르고
    1차원적인 답변에 뭘 그리 장황하게 타이핑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ㅎ
    그리도 예의 따지시는분이 온라인이라고 예의없이 행동하시면 안되지요.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재밌게 웃고갑니다:)

    댓글은 또 왜 삭제하고 다시다시는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본문부터 제대로 읽고오시길 바랍니다. 난독증이신지 아님 보고싶고 듣고싶은것만 필터링해서 듣는건지도 제가 알바는 아니지만요.

  • 55. 누구냐넌1
    '14.2.14 2:57 PM (223.33.xxx.31)

    소리내며 먹는다= 국물튀긴다
    라고 어떻게 통용하여 생각하시는지 도무지 이해하려해도 할수가 없군요.
    아직도 같은말을 계속 반복하게하는데
    제발 좀 댓글좀 제대로 읽고 답하시기 바랍니다
    인신공격 말고는 뭐 더 하실말이 없나요?ㅎㅎ

  • 56. 누구냐넌1
    '14.2.14 3:16 PM (223.33.xxx.31)

    223.33.xxx.31/
    계속 답글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참
    장황하게 뭔라도 있는것마냥 쓰지마시구요 핵심만 말하세요.
    온라인상에서의 기본 에티켓부터가 없으신분과 제가 뭘 더 대화하겠습니까
    이후로 대꾸할 가치가 없어서 무시할테니
    다시한번 본문이랑 댓글좀 읽고오시구요.
    느끼는바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079 英 이코노미스트, 한국은 검열 공화국 light7.. 2014/02/14 532
351078 전세 명의자 변경,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Cantab.. 2014/02/14 875
351077 오래전 그날... .. 2014/02/14 487
351076 키150 체중40 안되는 분들 옷 어디서 사시나요? 3 질문 2014/02/14 1,333
351075 민주주의의 위기, 감시견과 경비견 1 샬랄라 2014/02/14 387
351074 토정비결 무료로 볼 수 있는 사이트 아시는 분? 2 저기요 2014/02/14 2,288
351073 아주대 기계공학과 vs 서울과학기술대 기계.자동차공학과 23 학교선택 2014/02/14 14,164
351072 160은 몇키로가 날씬하고 이쁠까요? 34 사랑스러움 2014/02/14 9,903
351071 531명의 죽음... 부산 형제복지원사건아시나요 6 현재진행중 2014/02/14 1,936
351070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불법 건축물서 2년간 임대료 받았다 .. 3 세우실 2014/02/14 571
351069 가인머리스탈 6 무아 2014/02/14 1,597
351068 여러분들은 몇살까지 살고 싶으세요? 20 궁금맘 2014/02/14 2,486
351067 혈압 질문 좀 할게요.. 1 잠깐 2014/02/14 1,028
351066 또 하나의 약속 많이 많이 봐주세요~ 3 one 2014/02/14 469
351065 여자 쇼트 500m 메달리스트 3인의 사진에 달린 공감가는 어느.. 5 에휴.. 2014/02/14 2,745
351064 백화점 20점 한정상품 그냥 상술인가요? 3 냥미 2014/02/14 1,314
351063 초등학교 졸업식 안가도 후회되지 않을까요? 3 바쁜엄마 2014/02/14 1,379
351062 결혼식 참석 2 인디고 2014/02/14 895
351061 45세 임신 .... 잘못되었어요. 25 하늘의뜻 2014/02/14 20,892
351060 직급이 높으면 성추행 해도 끄떡없구만 손전등 2014/02/14 602
351059 비자퓨어나 클라닉소닉 쓰시는 분 있으세요? 3 전동클렌저 2014/02/14 3,297
351058 [펌] 일본 남자 피겨 쇼트프로그램 하뉴 6 열심히살자2.. 2014/02/14 2,579
351057 영어 한문장만 도와주세요 ㅠ 3 행복 2014/02/14 574
351056 봄방학때 강원도 여행 1 날씨 2014/02/14 685
351055 미모/능력/실력 김동성 재발견이네요 4 이번 올림픽.. 2014/02/14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