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무관사주는 뭘뜻하는거에요???

,,, 조회수 : 15,561
작성일 : 2014-02-13 17:58:10
저는 남자복도 없고,,,무관사주에 상간격?? 이라는데요,,,
저는 하루라도 빨리 집에서 벗어나 시집가고 싶은데 시집갈운도 없나봅니다...정말 날씨만큼이나 지치고 힘이없네요...
IP : 211.182.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3 6:17 PM (147.47.xxx.104)

    원글님, 구글에 여자 무관사주, 상관격 검색하시면 여러 사이트에 적힌 내용들이 많이 나와요.
    여자 무관사주는 직장과 남편 복이 적을 가능성이 크다고는 하지만, 무관사주라도 대운이나 세운에 관이 들어오면 결혼할 수도 직장운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해요.
    저 또한 원글님과 같이 무관사주인데, 그냥 열심히 살아요.
    노력한 만큼 보답받지 못한다는 느낌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제 분야에서 성취하며 살고 있어요.
    원글님도 힘내시고, 너무 사주에 구애받지 마세요.
    남편복이 적으면 내 힘으로 사는 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너무 힘들 때는 종교를 갖는 것도 안 좋은 운을 타개해나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아요.
    남편에게 기대 살고 싶어하는 심경일 때가 운이 굉장히 안 좋은 때라고 해요.
    나는 내 힘으로 살 거고, 나랑 맞는 사람 있으면 결혼하겠다라는 마음을 먹으시면 좋겠네요.
    기운 내시고, 우리 화이팅해요.

  • 2. ....
    '14.2.13 6:27 PM (211.111.xxx.73)

    사주가 약할때는 나를 누르는 관이 없는게 차라리 낫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관이 없는데
    분명한건 남자 인연이 넘 적어 남편이 첫 남자였네요
    그리고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지 못하고 자꾸 들고 나갑니다 관이 있으면 인내심이 좋아 직장에서 잘 버티거든요

  • 3. christina9
    '14.2.13 6:30 PM (112.223.xxx.188)

    사주믿지 마세요ㅋㅋㅋㅋ그거대로 결혼하는 사람 주위에 아무도 없습니다ㅋㅋㅋ

  • 4. 사주
    '14.2.13 6:34 PM (119.67.xxx.164)

    여자 사주에 관은 남편자리라고 해요
    저역시 그렇구요
    38에 결혼했어요
    정말 남자라고는 구경을 못했어요
    지인이 맨날 저를 두고 왜 샘은 남자가 없을까 하고
    곰곰히 생각도 했었다네요 ㅎㅎ
    남편 자리가 약한 사주이긴 한가봐요
    곧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 저로서는
    남편에게만 기대서 살기보단
    내 밥그릇은 내가 찾자 주의로 살아요
    사실 힘들고 서글플때도 있지먀
    아래를 보고 살려고 해요
    그게 마음의 평화가 ㅋㅋ

  • 5. 즞게
    '14.2.13 6:36 PM (218.54.xxx.95)

    늦결혼하세요.제 친구 이혼했어요.장군이 칼든 사주라고 했던게 기억이납니다.
    그냥...
    대신 돈은 엄청잘법니다.새로 재혼하면됩니다.

  • 6. 사주가
    '14.2.13 6:42 PM (113.10.xxx.240)

    맞는 부분도 있고 안 맞는 부분도 있고. 내 노력에 의해서 방향도 바뀔수 있으니까
    독립심 가지고 생활하세요.

  • 7. 태양의빛
    '14.2.13 6:44 PM (221.29.xxx.187)

    인수가 있다면, 상관격에 무관사주는 상관패인 되어서 좋은 사주라고 합니다.

    여성에게 관이 없다고 해서 남편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남성에게 관이 없다고 해서 자녀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 8. ㅇㅇ
    '14.2.13 8:02 PM (222.107.xxx.79)

    저 어디서 사주보면 무관사주라고 남편도 아들도
    없다고 했었거든요
    혹시 결혼한다면 늦~~~게 하라고하고-_-;;;
    저 적당한 나이에 결혼했구요
    심지어 주변 친척이나 친구들중에 결혼 젤 잘한편
    거기다 아들만 둘이에요
    요즘엔 어디가서 사주보면 능력있는 남편이 딱
    버티고 있는 사주라며 심지어 지금남편 아니었어도
    능력남 만나서 잘살 팔자라더군요
    예전에 본 무관사주 얘기하면 잘못본 사람이 본거라며 무시하구요
    같은 무관이라도 뭐가 어찌어찌해서 저는 좀 다르다나-_-;;;
    어찌 사주가 이리 180도 다르게 해석될수 있나
    믿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여기저기 봐 보시고 그중 좋은말 해주는데 믿으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은듯해요

  • 9. ...
    '14.2.14 1:14 AM (124.49.xxx.75)

    와. 무관사주에 상관격이면 성격이 대단하시겠어요.. (사주상)
    거칠 것 없고 날 누를 것은 이 세상에 없다... 이런게 무관사주에 상관격의 속마음입니다. 님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425 딸아이 중학교 준비 문구용품 사야되는데요 도와주세요 2014/02/14 649
351424 잘몰라서 궁금이 2014/02/14 637
351423 한예종도 학과사무실에 레슨희망하면 학생 연결해 줄까요 2 리코더 2014/02/14 1,309
351422 남자 쇼트 경기 보다가 눈물이... 5 스피릿이 2014/02/14 2,103
351421 뒷꿈치 갈라지는데.발열버선 효과 좋네요 1 ^^* 2014/02/14 1,660
35142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6 싱글이 2014/02/14 898
351419 이싸이코 진상 학부모 어떡할까요 31 2014/02/14 14,670
351418 아래 입원실 진상하니 생각나서.. 7 .... 2014/02/14 2,614
351417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5 5 후회없는 삶.. 2014/02/14 4,797
351416 요즘 초등학교 3학년이나 6살짜리 아이들한테 무엇이 제일 인기일.. 2 선물 2014/02/14 1,041
351415 카톡에서 사진을 보내는데 2 사진 2014/02/14 1,488
351414 이런 난감한 경우가. ㅜㅜ 8 세입자인데 2014/02/14 1,575
351413 "급질문" 아이가 친구 손톱에 얼굴을 많이 긁.. 2 속상해 2014/02/14 1,146
351412 삶의 눈높이를 조금 낮춘다면.. 4 soso 2014/02/14 1,693
351411 패트릭 챈 진중권인줄...ㅋ 피겨 2014/02/14 801
351410 <속보>,,중국정부, 한국 검찰 제출서류 중국 공문서.. 17 /// 2014/02/14 1,911
351409 서울 삼성병원 주위에 있는 숙박이나 찜질방(긴급) 5 성공할꺼야 2014/02/14 8,291
351408 아기가 신생아일때는 라디오같은거 들을수없나요? 4 ,, 2014/02/14 2,120
351407 이사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예은 2014/02/14 715
351406 6pm구두 추천해주세요 2014/02/14 567
351405 박근혜 체육계 비리조사 명령, 빙상연맹은 없다 8 흥! 2014/02/14 9,930
351404 붉은기 보정 잘되는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1 촌년병탈출 2014/02/14 1,647
351403 세타필 크림 얼굴에 발라도 되나요? 13 ... 2014/02/14 31,116
351402 김연아 연습 영상 보고... 12 아디오스 2014/02/14 5,781
351401 변호인의 성공요인은 송강호? 아니면 조연들때문? 11 참맛 2014/02/14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