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무관사주는 뭘뜻하는거에요???
저는 하루라도 빨리 집에서 벗어나 시집가고 싶은데 시집갈운도 없나봅니다...정말 날씨만큼이나 지치고 힘이없네요...
1. ^^
'14.2.13 6:17 PM (147.47.xxx.104)원글님, 구글에 여자 무관사주, 상관격 검색하시면 여러 사이트에 적힌 내용들이 많이 나와요.
여자 무관사주는 직장과 남편 복이 적을 가능성이 크다고는 하지만, 무관사주라도 대운이나 세운에 관이 들어오면 결혼할 수도 직장운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해요.
저 또한 원글님과 같이 무관사주인데, 그냥 열심히 살아요.
노력한 만큼 보답받지 못한다는 느낌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제 분야에서 성취하며 살고 있어요.
원글님도 힘내시고, 너무 사주에 구애받지 마세요.
남편복이 적으면 내 힘으로 사는 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너무 힘들 때는 종교를 갖는 것도 안 좋은 운을 타개해나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아요.
남편에게 기대 살고 싶어하는 심경일 때가 운이 굉장히 안 좋은 때라고 해요.
나는 내 힘으로 살 거고, 나랑 맞는 사람 있으면 결혼하겠다라는 마음을 먹으시면 좋겠네요.
기운 내시고, 우리 화이팅해요.2. ....
'14.2.13 6:27 PM (211.111.xxx.73)사주가 약할때는 나를 누르는 관이 없는게 차라리 낫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관이 없는데
분명한건 남자 인연이 넘 적어 남편이 첫 남자였네요
그리고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지 못하고 자꾸 들고 나갑니다 관이 있으면 인내심이 좋아 직장에서 잘 버티거든요3. christina9
'14.2.13 6:30 PM (112.223.xxx.188)사주믿지 마세요ㅋㅋㅋㅋ그거대로 결혼하는 사람 주위에 아무도 없습니다ㅋㅋㅋ
4. 사주
'14.2.13 6:34 PM (119.67.xxx.164)여자 사주에 관은 남편자리라고 해요
저역시 그렇구요
38에 결혼했어요
정말 남자라고는 구경을 못했어요
지인이 맨날 저를 두고 왜 샘은 남자가 없을까 하고
곰곰히 생각도 했었다네요 ㅎㅎ
남편 자리가 약한 사주이긴 한가봐요
곧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 저로서는
남편에게만 기대서 살기보단
내 밥그릇은 내가 찾자 주의로 살아요
사실 힘들고 서글플때도 있지먀
아래를 보고 살려고 해요
그게 마음의 평화가 ㅋㅋ5. 즞게
'14.2.13 6:36 PM (218.54.xxx.95)늦결혼하세요.제 친구 이혼했어요.장군이 칼든 사주라고 했던게 기억이납니다.
그냥...
대신 돈은 엄청잘법니다.새로 재혼하면됩니다.6. 사주가
'14.2.13 6:42 PM (113.10.xxx.240)맞는 부분도 있고 안 맞는 부분도 있고. 내 노력에 의해서 방향도 바뀔수 있으니까
독립심 가지고 생활하세요.7. 태양의빛
'14.2.13 6:44 PM (221.29.xxx.187)인수가 있다면, 상관격에 무관사주는 상관패인 되어서 좋은 사주라고 합니다.
여성에게 관이 없다고 해서 남편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남성에게 관이 없다고 해서 자녀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8. ㅇㅇ
'14.2.13 8:02 PM (222.107.xxx.79)저 어디서 사주보면 무관사주라고 남편도 아들도
없다고 했었거든요
혹시 결혼한다면 늦~~~게 하라고하고-_-;;;
저 적당한 나이에 결혼했구요
심지어 주변 친척이나 친구들중에 결혼 젤 잘한편
거기다 아들만 둘이에요
요즘엔 어디가서 사주보면 능력있는 남편이 딱
버티고 있는 사주라며 심지어 지금남편 아니었어도
능력남 만나서 잘살 팔자라더군요
예전에 본 무관사주 얘기하면 잘못본 사람이 본거라며 무시하구요
같은 무관이라도 뭐가 어찌어찌해서 저는 좀 다르다나-_-;;;
어찌 사주가 이리 180도 다르게 해석될수 있나
믿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여기저기 봐 보시고 그중 좋은말 해주는데 믿으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은듯해요9. ...
'14.2.14 1:14 AM (124.49.xxx.75)와. 무관사주에 상관격이면 성격이 대단하시겠어요.. (사주상)
거칠 것 없고 날 누를 것은 이 세상에 없다... 이런게 무관사주에 상관격의 속마음입니다. 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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