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무관사주는 뭘뜻하는거에요???

,,, 조회수 : 15,255
작성일 : 2014-02-13 17:58:10
저는 남자복도 없고,,,무관사주에 상간격?? 이라는데요,,,
저는 하루라도 빨리 집에서 벗어나 시집가고 싶은데 시집갈운도 없나봅니다...정말 날씨만큼이나 지치고 힘이없네요...
IP : 211.182.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3 6:17 PM (147.47.xxx.104)

    원글님, 구글에 여자 무관사주, 상관격 검색하시면 여러 사이트에 적힌 내용들이 많이 나와요.
    여자 무관사주는 직장과 남편 복이 적을 가능성이 크다고는 하지만, 무관사주라도 대운이나 세운에 관이 들어오면 결혼할 수도 직장운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해요.
    저 또한 원글님과 같이 무관사주인데, 그냥 열심히 살아요.
    노력한 만큼 보답받지 못한다는 느낌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제 분야에서 성취하며 살고 있어요.
    원글님도 힘내시고, 너무 사주에 구애받지 마세요.
    남편복이 적으면 내 힘으로 사는 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너무 힘들 때는 종교를 갖는 것도 안 좋은 운을 타개해나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아요.
    남편에게 기대 살고 싶어하는 심경일 때가 운이 굉장히 안 좋은 때라고 해요.
    나는 내 힘으로 살 거고, 나랑 맞는 사람 있으면 결혼하겠다라는 마음을 먹으시면 좋겠네요.
    기운 내시고, 우리 화이팅해요.

  • 2. ....
    '14.2.13 6:27 PM (211.111.xxx.73)

    사주가 약할때는 나를 누르는 관이 없는게 차라리 낫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관이 없는데
    분명한건 남자 인연이 넘 적어 남편이 첫 남자였네요
    그리고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지 못하고 자꾸 들고 나갑니다 관이 있으면 인내심이 좋아 직장에서 잘 버티거든요

  • 3. christina9
    '14.2.13 6:30 PM (112.223.xxx.188)

    사주믿지 마세요ㅋㅋㅋㅋ그거대로 결혼하는 사람 주위에 아무도 없습니다ㅋㅋㅋ

  • 4. 사주
    '14.2.13 6:34 PM (119.67.xxx.164)

    여자 사주에 관은 남편자리라고 해요
    저역시 그렇구요
    38에 결혼했어요
    정말 남자라고는 구경을 못했어요
    지인이 맨날 저를 두고 왜 샘은 남자가 없을까 하고
    곰곰히 생각도 했었다네요 ㅎㅎ
    남편 자리가 약한 사주이긴 한가봐요
    곧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 저로서는
    남편에게만 기대서 살기보단
    내 밥그릇은 내가 찾자 주의로 살아요
    사실 힘들고 서글플때도 있지먀
    아래를 보고 살려고 해요
    그게 마음의 평화가 ㅋㅋ

  • 5. 즞게
    '14.2.13 6:36 PM (218.54.xxx.95)

    늦결혼하세요.제 친구 이혼했어요.장군이 칼든 사주라고 했던게 기억이납니다.
    그냥...
    대신 돈은 엄청잘법니다.새로 재혼하면됩니다.

  • 6. 사주가
    '14.2.13 6:42 PM (113.10.xxx.240)

    맞는 부분도 있고 안 맞는 부분도 있고. 내 노력에 의해서 방향도 바뀔수 있으니까
    독립심 가지고 생활하세요.

  • 7. 태양의빛
    '14.2.13 6:44 PM (221.29.xxx.187)

    인수가 있다면, 상관격에 무관사주는 상관패인 되어서 좋은 사주라고 합니다.

    여성에게 관이 없다고 해서 남편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남성에게 관이 없다고 해서 자녀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 8. ㅇㅇ
    '14.2.13 8:02 PM (222.107.xxx.79)

    저 어디서 사주보면 무관사주라고 남편도 아들도
    없다고 했었거든요
    혹시 결혼한다면 늦~~~게 하라고하고-_-;;;
    저 적당한 나이에 결혼했구요
    심지어 주변 친척이나 친구들중에 결혼 젤 잘한편
    거기다 아들만 둘이에요
    요즘엔 어디가서 사주보면 능력있는 남편이 딱
    버티고 있는 사주라며 심지어 지금남편 아니었어도
    능력남 만나서 잘살 팔자라더군요
    예전에 본 무관사주 얘기하면 잘못본 사람이 본거라며 무시하구요
    같은 무관이라도 뭐가 어찌어찌해서 저는 좀 다르다나-_-;;;
    어찌 사주가 이리 180도 다르게 해석될수 있나
    믿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여기저기 봐 보시고 그중 좋은말 해주는데 믿으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은듯해요

  • 9. ...
    '14.2.14 1:14 AM (124.49.xxx.75)

    와. 무관사주에 상관격이면 성격이 대단하시겠어요.. (사주상)
    거칠 것 없고 날 누를 것은 이 세상에 없다... 이런게 무관사주에 상관격의 속마음입니다. 님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551 허리뼈연골때문에 허리수술해야하는데 3 ㅇㅇ 2014/02/17 1,187
351550 20대 초반 직원 생일선물 추천해주세요 6 사용자 2014/02/17 1,213
351549 이사할때 궁금해서요..^ 1 다시금 2014/02/17 519
351548 아이가 굳은살을 뜯어서 피가날정도예요 12 딸램 2014/02/17 3,568
351547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주연급은 별로인데 조연들 대박이네요 ㅎㅎ.. 1 와.. 2014/02/17 1,392
351546 미국 두살 남자 아이있는 가정에 보낼 만한 귀여운 선물 뭐가 있.. 10 선물 2014/02/17 884
351545 사교육..법으로 금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30 돈없어 2014/02/17 4,251
351544 아이가 휘파람불면 입에 문제있을까요? 1 휘파람 2014/02/17 612
351543 남자 바지, 보통 어디서들 구입하시나요? 1 봄은오는가 2014/02/17 654
351542 따말에서 한그루 새언니요... 3 .. 2014/02/17 3,034
351541 이런 분의 노후는 어떻게 될까요... 20 가슴이답답 2014/02/17 5,542
351540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34 고독 2014/02/17 18,284
351539 예쁜영어이름 추천해주세요~~..olivia는 어때요?^^ 16 영어이름 2014/02/17 5,162
351538 여유없는집은 정말 하나낳는게 맞는듯 4 .. 2014/02/17 2,567
351537 서울메트로 괜찮은 직장인가요? 1 mo 2014/02/17 5,912
351536 지금 EBS에서 소수 이야기해요 3 234 2014/02/17 1,654
351535 여주 믿고 살만한곳 5 여주 2014/02/17 1,729
351534 아주대 영문과?한양대 분교 영문과? 14 대학 2014/02/17 3,462
351533 뚱뚱해도 예쁘게 꾸미고 다니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겠죠.. 11 뚱뚱해도 2014/02/17 4,972
351532 음식 갓 하고.. 열이 오른상태에서 뚜껑 닫으시나요? 아님 식히.. 3 음식 2014/02/17 1,077
351531 많이 쓰는 심리학 용어 100가지 (~효과/증후군 총정리) 34 알아보까 2014/02/17 6,689
351530 경주 리조트 일부 시설 붕괴 2 나라망조 2014/02/17 1,322
351529 오래된 노트북 재활용센터같은데 2014/02/17 586
351528 전광수커피 왜 유명하죠 8 코코 2014/02/17 3,057
351527 제남자 친구가 2 아기돼냥이 2014/02/17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