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가정적인 남편글을 읽고.. 바람은 정신병인게 확실한거 같아요.
1. 4623876
'14.2.13 5:33 PM (125.181.xxx.208)부모탓은 아닌거 같은데..ㅎㅎㅎ 그냥 그런 사람인거죠.
2. 환경
'14.2.13 5:36 PM (218.148.xxx.164)정말 중요해요
제가 올린 글인줄 알았어요ㅠ3. --
'14.2.13 5:37 PM (121.190.xxx.82)자란 환경을 보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사정작 갈등상황에서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들어버리고 뒤로 빠져버리는 그런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비슷한 사람을 봐서 원글님의 심정 이해갑니다.
저도 이제 꼭!!! 부모님 보려고 합니다.4. 부모탓이아니라니..
'14.2.13 6:01 PM (14.32.xxx.97)부모탓 맞습니다. 백퍼는 아니라도 분명 영향 큽니다.
5. 그래서 자식 위해 이혼하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14.2.13 6:11 PM (39.7.xxx.86)바람을 피웠든 폭력을 휘둘러서든 기타 등등
자기가 경제력 없어서, 남의 이목 때문에 이혼 못하면서
자식 핑계 대면, 아이가 이상해지는 겁니다.
단순한 성격 차이 때문에 이혼 한다고 해도
아이에게 세상 모든 걸 다 줄 수 없는 것처럼
선을 딱 긋고, 부모가 안정적으로 살아야지
겉으로만 가정 형식 유지하고 있을 뿐이면
가정이 안식처가 되지 못하고, 정신이 이상해져요.
편부모라고 해도 아이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부족해도 아껴 살면 잘 클 수 있습니다.
부부 사이가 안 좋아서 맨날 싸우고
싸우지 않더라도 한 마디도 안 하는 긴장 상태면
각자 자기 분노 달래기 바빠서
아이에게 소홀해지고
아이도 고민이나 문제가 생겨도 터놓지 못합니다.
진짜 자식 생각하면 이혼해야 하는 경우 많아요.6. 39님
'14.2.13 7:10 PM (175.211.xxx.165)동감. 그런 부모가 아이가 커서 원망하면 누구 때문에 이렇게 산 줄 아냐고 하죠..
7. 부모탓도 맞고 정신적 문제도 맞아요.
'14.2.13 7:32 PM (175.116.xxx.86)모든 정신적 문제에서 부모와 별개인 문제 거의 없고
너무나 지대한 영향을 받아요.8. 맞는말씀
'14.2.13 8:58 PM (118.91.xxx.35)애정결핍 심한 사람들이 좀 그런 경향 있는거 맞아요. 무언가를 채우려고 끊임없이
방황하는거 같아요.9. 음
'14.2.14 2:33 PM (59.25.xxx.110)바람피는 사람들 유형이
1. 애정결핌
2. 금사빠
3. 거짓말쟁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6095 | 영화 '28일후 ,28주후'보셨나요? 6 | 오드아이 | 2014/03/31 | 1,362 |
366094 | 북한 무섭네요 11 | ᆢ | 2014/03/31 | 2,515 |
366093 | 시내버스기사입니다 송파사고 의문이 6 | 버스사고 | 2014/03/31 | 2,335 |
366092 | 김장김치 왜 이런 걸까요? 4 | 김장김치 | 2014/03/31 | 1,908 |
366091 | 자꾸 이런 창이 뜨는데.. 해결방법 요청합니다 3 | 컴퓨터 | 2014/03/31 | 798 |
366090 | 학부형끼리 호칭? 10 | 너무 | 2014/03/31 | 1,737 |
366089 | 파마 얼마짜리 하세요 ? 25 | ㅠㅠㅠㅠ | 2014/03/31 | 5,460 |
366088 | 손님초대 2 | 콩쥐 | 2014/03/31 | 742 |
366087 | 아줌마들 걷기운동할때 마스크 왜 쓰는건가요?? 13 | .. | 2014/03/31 | 4,453 |
366086 | 커피마셔도 식후엔 졸리더니 오늘은 식곤증 제로 | 커피 | 2014/03/31 | 792 |
366085 | 2마트 다른지역까지 배송해주나요? 2 | 둘둘 | 2014/03/31 | 610 |
366084 | 장터 폐쇄로 결정됐군요... 29 | 결국 | 2014/03/31 | 4,945 |
366083 | 용기내어 도움 요청 해 봅니다. 5 | 만화가의 아.. | 2014/03/31 | 1,248 |
366082 | 요새 까만스타킹 신고다니나요? 8 | .. | 2014/03/31 | 2,221 |
366081 | 임신 중 체중관리 너무 힘드네요. 15 | 배고파 | 2014/03/31 | 3,332 |
366080 | 부산사는님들~ 5 | ........ | 2014/03/31 | 879 |
366079 | 고딩 아들 다리길이가 달라 깔창 깔고 교정중 15 | 산넘어 남쪽.. | 2014/03/31 | 3,599 |
366078 | 옛날과자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4 | 클로이 | 2014/03/31 | 1,620 |
366077 | 고등학교 상담 가면 무슨 질문을 드리나요? 1 | 고2맘 | 2014/03/31 | 2,799 |
366076 | 송파 사고낸 버스와 같은 모델, 이틀 뒤에도 사고 3 | 버스 | 2014/03/31 | 1,965 |
366075 | 이 크래커 이름 아시는 분 ㅠ.ㅠ 14 | ㅇㅎ | 2014/03/31 | 3,240 |
366074 | 필리핀서 대학졸업하고 한국에서 취업하신분계시나요 10 | 유학 | 2014/03/31 | 4,886 |
366073 | 스텐 냄비세트 추천좀 헤르만 구르메? | 스뎅 | 2014/03/31 | 1,643 |
366072 | [단독]하루 1~2시간씩 '초단기 근로제' 검토 6 | 세우실 | 2014/03/31 | 1,632 |
366071 | 한국을 울린 몇장의 사진 2 | 참맛 | 2014/03/31 | 1,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