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집 가려고 하는데요...

아줌마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4-02-13 16:05:33

지금 정장스커트를 입은 상태인데, 장례식장에서 절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홀수로 향 피우고, 그냥 양쪽 무릎 꿇고 절 두 번 하면 되나요?

갈 때마다 헷갈리네요. ㅜㅜ   

 

 

 

IP : 112.217.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2.13 4:07 PM (203.152.xxx.219)

    향 하나 피우고, 무릎꿇고 절 두번 하고 목례한후 상주에게 인사하시면 됩니다.
    기독교식으로 하면 국화 한송이 놓고 묵념하시면 되고요.
    잘 다녀오세요.

  • 2.
    '14.2.13 4:11 PM (115.136.xxx.24)

    상주에게도 절 하죠 보통은..

    상주가 하시는거 보고 똑같이 하시면 돼요..
    상주가 절하면 같이 절하고,,
    상주가 목례만 하면 같이 목례하고...

  • 3. //
    '14.2.13 4:25 PM (211.220.xxx.82)

    고인을 잘 아는 경우 영전에 향피우고 술 따르고 절 2번하고 상주께 맞절합니다.
    고인은 모르나 상주를 알 경우 영전에 절 2번하고 상주와 맞절합니다.
    백관을 보고 갈 때는 상주와 맞절만 합니다.
    ----저 만의 방법입니다.----
    따지자면 시시비비가 있겠지만 전 고인을 전혀 모르는데 절할려니 너무 이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196 아침 우울증 ... 2 . 2014/03/14 2,213
360195 3월에 실시한 고1 전국모의고사 수학등급에 관해서 질문드려요. 6 ... 2014/03/14 1,627
360194 소불고기양념관련 질문있어요~ 1 해보자 2014/03/14 906
360193 4월 말 중국(북경, 만리장성 등) 여행 팁 알려주세요 7 ... 2014/03/14 1,620
360192 7개월 강아지가 좀 이상해요. 17 아프니?? 2014/03/14 2,729
360191 남편·자식 숨기고 사기결혼 30대 여성 구속 1 ㅁㅁㅁㅁ 2014/03/14 1,905
360190 교실서 선생님 식사하시는데도.. 13 . 2014/03/14 4,179
360189 인천공항 면세점 내에서도 환전이 되나요 6 행복만땅 2014/03/14 3,802
360188 마흔후반에 기로에 7 진로 2014/03/14 1,895
360187 '같은 일해도 월급은 2/3'…남녀고용평등법 '유명무실' 2 세우실 2014/03/14 510
360186 세결여를 통해 얻는 대리만족(?).. 8 슬기들 2014/03/14 2,057
360185 건강검진하면 같은 병원으로 연결해줄까요??? .. 2014/03/14 327
360184 초등학생 치실말고 치간칫솔 해주는데 괜찮나요?? 1 두아이엄마 2014/03/14 683
360183 싱가폴 계시는분 급조언부탁드립니다 6 롤블라인드와.. 2014/03/14 781
360182 "농약이 보약?"... 서울교육청 강연 '후폭.. 6 샬랄라 2014/03/14 977
360181 드럼세탁기 삶기기능. 3 궁금 2014/03/14 8,040
360180 아파트 누수문제....집팔고 이사후 한달도 안돼서 전집에서 누수.. 1 2014/03/14 3,338
360179 놀이학교 고민.. 문 닫을까봐 걱정돼요 답답 2 놀이학교 2014/03/14 942
360178 아래 '엄마학벌이 자식학벌' 쓴 글...ㅎㅎㅎㅎ 15 ㅎㅎ 2014/03/14 3,846
360177 mdf도 원목이라고 하나요 12 .... 2014/03/14 2,757
360176 요즘 아이들의 '나눠먹기' 개념.. 10 재미있어 2014/03/14 1,905
360175 자식들 어떤때 차별받는다고 느낄지? 1 .. 2014/03/14 535
360174 돈이 잘모여서 뿌듯해요. 45 열심히절약중.. 2014/03/14 12,636
360173 어차피 할일 불만없이 기분좋게 하는 성격 부러워요 4 성격 2014/03/14 1,192
360172 남편 잘못할때마다 쇼핑하는데 이게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5 쇼핑 2014/03/14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