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는데, 이번엔 브라질 리우에 있는 조선소에 일하러 가신다네요. 1년정도요.
농담삼아 월드컵 현지에서 보게 되서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리면서도, 가슴 한편으로는 찌릿한 느낌을 받았어요.
딸내미는 애키운다고 직장도 그만두고 집에서 종종거리며 사는데 말이죠.
아빠를 위해 챙겨드릴게 뭐가 있을까요? 홍삼절편이나 주전부리 정도밖에 생각이 안나요.
정말 자랑스러운 아버지시네요^^
와~~~ 정말정말 멋진 아버님이세요.
아버님 대단하세요!!!
그 삶에 대한 치열한 태도에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9001 | 만다리나덕, 이스트백 미국이 싼가요? 2 | 궁금해요 | 2014/03/08 | 1,681 |
359000 | '색칠공부' 책, 당신의 아이를 망칠 수 있다 3 | 샬랄라 | 2014/03/08 | 3,229 |
358999 | 궁금증???? 8 | 궁금증 | 2014/03/08 | 976 |
358998 | 꽃보다 누나에 나오는 음악이 참 좋네요 2 | 이제서야 | 2014/03/08 | 1,497 |
358997 | 다시마가 너무 맛있어요 ^^* 8 | 코스코 | 2014/03/08 | 2,657 |
358996 | 핸폰 구입에 대해 다시 여쭈어볼게요 1 | 82cook.. | 2014/03/08 | 571 |
358995 | 스맛폰을 삿을경우 4 | 궁금맘 | 2014/03/08 | 863 |
358994 | 흰색가구 때 뭘로 지우나요? 4 | 궁금 | 2014/03/08 | 1,230 |
358993 | 엄마도 나가서 일하라는 아이.. 34 | .. | 2014/03/08 | 11,835 |
358992 | 김연아 남친 후배 루머글 사칭이었대요 35 | 철창행 | 2014/03/08 | 10,261 |
358991 | 시이모님 내외분을 우리집에서? 14 | 새댁 | 2014/03/08 | 4,082 |
358990 | 전남친한테 연락이 왔어요. 56 | kone | 2014/03/08 | 42,869 |
358989 | 이 트렌치코트 어디서 찾을수있을까요 눈에 아른거려 잠이 안와요 2 | 김여사 | 2014/03/08 | 2,536 |
358988 | 유방암-공단 건강검진 무시할 게 아니네요. 14 | 건강 | 2014/03/08 | 8,493 |
358987 | 벌을 서고 왔네요 9 | 중1맘 | 2014/03/08 | 2,632 |
358986 | 일본 방사능때문에 이빨 빠지는거 사실이였네요... 8 | 더듬이 | 2014/03/08 | 6,360 |
358985 | 크린싱과 곡물 세안에 대해 좀 추천해줘요 | 크린징 | 2014/03/08 | 519 |
358984 | 사람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초연해 지는 방법... 5 | .... | 2014/03/08 | 2,571 |
358983 | 디자인벤처스 가구 사용하는분 있나요 4 | ... | 2014/03/08 | 3,709 |
358982 | 전교생 학부모가 녹색서는 학교가 얼마나 되나요? 15 | 궁금 | 2014/03/08 | 1,981 |
358981 | 산호세에서 뭘 사오면 좋을까요? 9 | 미국 출장 | 2014/03/08 | 3,475 |
358980 | ebs에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는데 잼있네요 5 | ... | 2014/03/08 | 933 |
358979 | 일반고에서 전교 1,2등하는게 31 | 뎅 | 2014/03/08 | 13,800 |
358978 | 우디알렌 영화 본적 있으세요? 37 | ㅎㅎ | 2014/03/08 | 3,360 |
358977 | 초 극도로 예민해서 살 안찌시는 분?! 2 | ... | 2014/03/08 | 1,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