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송에서 이영자부모님 봄 참 복도 많다 싶어요

.. 조회수 : 16,706
작성일 : 2014-02-13 15:27:58
키울때 정말 구박많이 하고 키웠을꺼같은데
그 딸이 저리 성공해서
평생 고생한 부모님 노후 편안하게해드릴지
생각도 못 했겠죠

이영자씨도 좋은 사람만나
가정 꾸리고 행복했음 좋겠네요

이십년전쯤에 이영자언니 방송나와서
동생이 밤무대뛴돈으로
슈퍼차려주고 좋은남자도 만났다고
울고 했던게
IP : 59.25.xxx.2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억나네요
    '14.2.13 3:28 PM (59.25.xxx.22)

    언니는 체구가 작고 날씬해서
    참 안 닮았다 했었거든요

  • 2. ㅎㅎㅎ
    '14.2.13 3:31 PM (175.209.xxx.70)

    이영자가 드세다니 참 사람보는눈 드럽게 없으시네요

  • 3. ㅎㄷ
    '14.2.13 3:32 PM (175.198.xxx.223)

    이영자 정도면 진짜 열심히 사는거죠.

  • 4. ...
    '14.2.13 3:33 PM (14.34.xxx.13)

    방송계가 소년소녀?가장들이 참 많죠. 단순히 부모,형제뿐만 아니라 조카들까지도 거둬먹이잖아요.

  • 5. 가난한집 성공한 딸은
    '14.2.13 3:34 PM (175.223.xxx.12)

    살림밑천에 100아들 부럽지 않죠 온가족이 덕보는데
    결혼하는게 싫을수도

  • 6. ,,
    '14.2.13 3:34 PM (39.116.xxx.177)

    이영자가 드세다니 참 사람보는눈 드럽게 없으시네요 2222222222
    전 이영자씨 한번도 불편하다 생각해본적없는데..

  • 7. 여자조카랑 같이 산다더군요
    '14.2.13 3:35 PM (59.25.xxx.22)

    이영자개인을 위해선
    고아입양이 나을거에요
    조카 공들여봤자 친부모도
    요샌 버거워하거든요

  • 8.
    '14.2.13 3:36 PM (218.38.xxx.16)

    저는 예전 우연히 나이트갔다가 봤었어요
    나중에 데뷔한거보니 이영자였어요.
    말솜씨 정말 맛갈스럽고 좋았던기역이 있어요.
    저도 지난번 맘마미아 나왔을때 보구 사람 참 진국이구나 했었어요.
    살림하는 솜씨며 음식하는 모습보니 주위에 여느 주부보다 훌륭하더라구요.
    예전 다이어디 사건에서 본인이 나도 여자이고싶다라는 말이 공감도가고 정말 전 여자로 보이더라구요
    또 따뜻한 마음도 휼륭했구요
    하여간 전 그 엄마와의 모습이랑 참 좋았습니다.

  • 9. ..
    '14.2.13 3:37 PM (211.176.xxx.112)

    댓글 중에...

    도대체 소년소녀가장 운운 언제 들어도 얼척 없는 듯. 이 분 머릿 속에 소년소녀은 나이 상한선이 어찌되는지. 그런 논리면 의료계, 법조계도 소년소녀가장 천지.

  • 10.
    '14.2.13 3:40 PM (175.120.xxx.124)

    이영자 그냥좋네요.
    밉지가 않아요.
    그렇게보이는것도 능력이죠~

  • 11. ..
    '14.2.13 3:42 PM (211.176.xxx.112)

    유독 여자에 대해서 억척, 드세 등등의 용어를 자주 쓰는데, 그 기준으로 갖다대면 남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억척스럽고 드세죠.

  • 12. ..
    '14.2.13 3:42 PM (121.157.xxx.75)

    드세다란 표현을 언제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 그중 특히 여자는 성격이 강하지않을수가 없어요
    강하지않았으면 거기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이곳에도 일하는 여성분들 많으실겁니다
    하물며 정말 힘들다는 방송계는 더해요..
    예전에야 여자는 곱게 길러서 곱게 시집보내면 된다했죠
    요새는?? 그게 아니죠

  • 13. 초등학교 5학년
    '14.2.13 3:43 PM (222.119.xxx.214)

    나이때부터 부모님 하시는 생선가게에서 일하면서 용돈 벌던 딸.. 부모님이 안보낼려는 대학도 자기가 벌어서 생활비며 학비며 다 떼우고.. 개그맨 된 후에도 집에 소녀가장으로 있으면서도 투정 안하는 딸
    진짜 보기 드문 딸이죠.

    그만하면 자식 복 엄청 난거죠.. 12살 나이에 챙피하기도 했을텐데 그때부터 시장좌판에 나가서 돈을
    벌었을 정도면 체력이며 생활력도 엄청 난거구요..
    실제로 보면 화면만큼 얼굴이나 몸매 그렇게 큰 편 아닙니다.

    더 늦기 전에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도 갔으면 좋겠습니다.
    여자탤런트들은 여우같이 시집 잘만 가던데
    송은이도 그렇고 이영자도 그렇고
    여자개그맨들은 왜 그렇게도 여우같이 시집가기가 힘이 든건지....

    한때 선도 많이 보고 결혼을 할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나 봅니다.

  • 14. 예전에
    '14.2.13 3:50 PM (115.161.xxx.167) - 삭제된댓글

    어느 tv프로에선가 남자 만나면 자기가 먹여살려야 할것 같고 자기 돈보고 좋아할것 같아서 못 만나겠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제는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15. ..
    '14.2.13 3:55 PM (211.176.xxx.112)

    이영자가 뺀 체중이 36kg이죠. 지방흡입술로 뺄 수 있는 체중은 극히 소량입니다. 못해도 20kg은 운동요법이나 식이요법일 수밖에 없죠. 알만한 분은 아실 겁니다.

    나름대로 그 일로 대가 치를 만큼 치렀는데, 자꾸 사기 운운하는 것 맞지 않죠. 도대체 손해본 사람 없는 사기 사건도 있는 것인지. 지방 흡입 수술 안 했다고 해서 누가 손해본 것인지.

  • 16. ...
    '14.2.13 3:58 PM (39.116.xxx.177)

    고 최진실씨 아이들 끝까지 찾아가서 놀아주고 이모노릇 해주는 영자씨..
    그거 하나만으로도 이영자씨 편 끝까지 들어주고싶어요.
    성형 하고 안했다고 하는 연예인 많고..
    피보과 다니면서 타고났다고하는 연예인도 많고..
    학력속인 연예인들도 많은데..
    지방흡입...그걸로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많은 댓가를 치뤘죠.

  • 17. 오프라
    '14.2.13 4:01 PM (1.177.xxx.135)

    지금 지방흡입은 아무일도 아닌데 옛날에는 왜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몇 년동안 힘들게 했는지...시대가 참 많이 바뀌었네요

  • 18. 예전에
    '14.2.13 4:25 PM (27.1.xxx.242)

    무슨 프로에선가 게스트로 나온 일반인이
    가족이란 어려울때 서로 힘이 돼주고 내가 힘을 새로 받을수 있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하니까 맞아~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 이영자가 그러더군요.
    내가 잘 나갈땐 가족들한테 모두 다 해주었는데 내가 힘들어지면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정작 가족들한테는 기대지 못한다고..
    가족들에게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 같아요..


    소녀가장의 애환을 느끼겠던데요.
    이영자가 드세보이는건 외모때문인가요?
    참 여린구석이 엿보이던데..
    누구 하나 들추면 그정도 잘못없는 사람 없는건지..
    잘못은 있지만 그렇게 파렴치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상대적으로 못생긴 연예인들에 대해 좀 우호적이었으면 좋겠어요.
    이영자, 이경실, 강호동 다들 목소리는 크지만 나름 개성있지 않나요..

  • 19. jc6148
    '14.2.13 4:36 PM (203.226.xxx.66)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서 좋아요..

  • 20. 이영자정도감량은
    '14.2.13 4:53 PM (39.121.xxx.22)

    식이와 운동으로만 가능해요
    지흡은 쳐진살과 라인다듬는정도구요
    지흡으로 10키로이상 뺐다는걸 누가 믿나요?
    안먹고움직여야 빠지는건데
    무슨 죽을죄를 졌다고 이난리인지
    여기분들 다 아시잖아요
    십키로이상감량은 결국은 식이라는거요

  • 21. 23
    '14.2.13 5:02 PM (211.181.xxx.31)

    제가 지흡 해봐서 느낌 아는데...
    지흡은 정말, 라인을 가다듬어준다 정도입니다..
    그걸로 살을 뺀다는건 힘들어요. 그냥 다 괜찮은데 팔뚝 살만 좀 덜렁댈경우라거나, 다 날씬한데 허벅지가 유독 굵다거나 할 때 효과가 좋죠
    아무리 지흡 해놔도요, 복부,힙,허벅지 등 거의 전신을 지흡해놔도, 자기 스스로 식이운동으로 체중감량을 하지 않으면 헛거에요.. 예를 들어 허벅지 지흡을 했는데 체중감량을 안하고 슬금슬금 다시 쪘다..그러면 원래 라인대로 막 앞 허벅지가 툭 튀어나오고 그렇게 흉하게 찌지는 않고 일자로 빼놓은 라인대로 쪄요.. 라인은 일자지만 둘레가 굵어지죠..

  • 22. ................
    '14.2.13 5:07 PM (58.237.xxx.199)

    지방흡입 너무 많이 할 수가 없어요.
    의사도 식이조절하라고 잔소리잔소리....
    잘 모르지만 방패하나 없는 영자씨 안쓰럽네요.
    식이조절만 하면 쭈그렁하니 볼 수 없어요.
    그리고 모델사진은 무조건 포토샵 들어가요.
    어쩐지 날씬하더라...믿지마세요.

  • 23. 이영자씨
    '14.2.13 6:07 PM (94.8.xxx.120)

    대단하죠..존경스러운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24. 궁금한게
    '14.2.13 7:54 PM (115.139.xxx.20)

    운동 열심히 허고 식이 조절하며 다이어트 하고, 지흡으로 좀다듬은 걸 '말 안한 것' 이
    대국민사기 라고 불리울 정도인가요?
    그럼 성형한 거 뻔한데 안했다고 하는 연예인들은 뭔가요?

  • 25. 냥냥
    '14.2.13 9:27 PM (121.138.xxx.111)

    예전에도 이영자씨 글에 댓글 단 적 있는데요.
    일 때문에 만났는데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시에 오빠분이 매니저를 하시던데 글쎄요. 저는 윗글처럼 드세다 이런 느낌보다는
    오히려 실제로 얘기해 보니 차분하고 생각깊은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연예인이라는 사람들이 항상 좋은 기분으로만 다닐 순 없으니
    이런 저런 사람 만나면서 안좋은 소리 나오지 않게 하려면.
    그 인생은 참 피곤하겠다 싶긴 해요.

    일생에 한번 만나기 힘든 연예인을 봤는데 마침 그날 그 사람이 찌푸리거나 인상 쓰면
    그 사람은 저에게 기분나쁜 연예인으로 남겠죠. ㅎㅎ

  • 26. 오빠가 이영자번돈
    '14.2.13 9:39 PM (39.121.xxx.22)

    사업자금으로 빌려갔다 날렸다고 들었는데
    매니저까지 하다니 이영자가 대인배네요
    가난한 부모형제위해 총대맨 딸같아서 안됐어요
    여자조카는 또 왜 같이 사는건지 ...

  • 27. 지나가다..
    '14.2.13 9:59 PM (175.118.xxx.143)

    아니 성매매 한 남자연예인. 마누라 두들겨 패서 코뼈 부순 인간. 도박. 마약한 놈들도 잘먹고 잘사는데.. 이영자씨는 먼 죄로 아직 그 일로 비난받아야돼죠? 아마 영자언니가 82에 가정사랑 올려놓으면 다들 눈물 글썽이며 훌륭하게 잘 캈다. 대견하다.. 이런 글 다 올릴걸요... 드세다니요ㅡ 여자적은 여자라고.. 남자에겐 드세다 소리 안하면서.. 꼭 여자에게는 드세다.. 그건 성격이 강한거죠.. 그리도 영자씨 토크쇼 보믄 엄청 마음 여리던데요. 눈물도 많고..소녀같고.. 단면만 보고 역하지 마세요..

  • 28. ㅉㅉ
    '14.2.13 10:21 PM (114.206.xxx.43)

    딸이 밤무대 뛰어서 벌어온돈 아들 다 가져다주고 그 아들 계속 말아먹는것만 안타까워 하신다던 부모를....

    그래도 지극정성 돌봐드리나 보네요.
    참..........무슨 복인지

    형제들은 줄줄이 뜯어먹다가 이제 조카까지 들러붙이나 봐요

  • 29. 이영자가 드세다니 정말 사람보는 눈 드럽게 없네요
    '14.2.13 10:52 PM (121.182.xxx.36)

    얼마나 열심히 살고 노력하면서 집안 일으켜 세우고 집안 가장인 이영자를 보고 드세다니 .. 정말 헐이네요
    방송에서야 개그 우먼이니 살아 남으려고 그려는 거죠 .. 신동엽이나 이영자나 20년씩 방송 나와서 자리 지키는 거 정말 아무나 못하는 거에요 ..

    지방흡입도 그거 해서 30-40 킬로씩 감량하는 거 아니거든요 .. 지방흡입해서 감량하는 건 많아야 5-6킬로에요 .. 나머지는 운동해서 뺀거구요 .. 지방흡입 하지 않았다고 말한것이 그렇게 큰 죄인가요 ? 사기치고 범죄 일으켜도 복귀해서 잘먹고 잘사는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 30. 냥냥
    '14.2.13 11:17 PM (121.138.xxx.111)

    아, 오빠랑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하긴 제가 본 날도 20대 초반 남자애가 같이 왔는데 조카라고 했었어요. 쩝~
    가족들은 둘째치고, 그냥 본인이 행복해지면 좋겠네요.
    82에서 많이 얘기하듯 가족 때문에 너무 희생하지 말구요.

  • 31.
    '14.2.13 11:52 PM (125.186.xxx.218)

    옛날에 이영자보고 드세고 그래보여서 좀 별로였거든요.. 근데 요즘에 보면.. 좀 불쌍해보이기도 해요. 사랑 못받고 큰거같고.. 방송에서 집 얘기할때 보면.. 집에서 차별받고 일도 많이 하고 그런거.. 그리고 남자연예인들한테 장난으로 들이대는데.. 애정결핍? 그렇게 보여서 좀 어떻게보면 불쌍하고 여려보여요. 그 나이먹도록 시집도 못갓으니까 외롭겠죠

  • 32. 사람보는 눈 좀 키우세요.
    '14.2.14 12:44 AM (188.23.xxx.182)

    이영자 정도면 진국입니다.

  • 33. ..
    '14.2.14 2:57 AM (175.113.xxx.76)

    이영자 정도면 진짜 진국중에서도 진국아닌가요..??? 최진실씨 아이들한테 하는거 보면.. 뭐 저런여자가 다 있나 싶어요..그만큼 의리도 있고 ..그 의리만큼은 진짜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적어도 최진실씨가 딴복 보다는 친구복은 있구나 싶더라구요... .솔직히 친구들중에서 그렇게 힘들때 옆에서 끝까지 지켜줄수 있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되겠어요... 제가 남자라면 진짜 이영자같은 여자한테 프로포즈 할것 같아요.... 생활력도 강하고 남편도 잘이해해줄것 같고...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 34. 수퍼스타 개그우먼!
    '14.2.14 4:45 AM (175.210.xxx.70)

    저도 어릴적엔....이영자 싫어했었어요(뚱뚱하고 촌스런 여자가 왜 저리 시끄러워?)

    무르팍도사나 승승장구에서 살아 온 이야기 하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여고때,,,등교 하려는데 엄마가 생선배달 시키면 교복 입은 채로 자전거 타고 남학생들 사이로
    지나가기가 죽기 보다 싫었었고,,,학교 가면 냄새난다고 왕따 당하고,,,,,ㅠ

    말 안 들으면 꽁꽁 얼은 동태로 등짝 두들겨맞고,,,,;;;;;

    뻐스 오라이~그 프로 나오기 전, 상경해서 무명시절에 대학 학비 벌려고 20대에 밤무대 뛰었답니다
    관객들(대부분 취객 중년 남자들) 쥐락펴락하는 입담이 얼마나 대단했으면,

    아직도 그 업계에선 데뷔하려는 신인 남자들에게도,,,,,어줍잖게 잘 하려고 오바하지 말고
    딱~이영자 절반만 하라고들 한다네요 ㅎㅎ

    그런데 이런 여장부 타입들은 주변에 뜯어먹는 잉여들이 많아서,,,휴~
    얼른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 했으면 좋겠어요....이영자 화이팅!!

  • 35. ...
    '14.2.14 9:06 AM (125.179.xxx.20)

    영자씨 너무 좋아요. 아따맘마 같으신 분..곁에 저런 친구 한명 있으면 좋겠어요.

  • 36. ..
    '14.2.14 9:15 AM (183.109.xxx.150)

    드세보이는거 그 설정 다 참고 이겨내가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 참 보기 좋은분이에요
    아직도 최진실씨 아이들 그만큼 잘챙기는 친구 없는듯하구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 37. 저도...
    '14.2.14 9:16 AM (121.175.xxx.111)

    이영자씨가 잘 풀렸으면 좋겠더라구요.

  • 38. ㅎㅎ
    '14.2.14 11:12 AM (110.70.xxx.229)

    저 이영자 씨랑 동갑인데
    있는 남편 자식도 다 귀찮은 나이예요
    이영자 씨 행복하라고 하는 말인 건 아는데
    그래도 다들 좋은 남자 만나 결혼 하길 비는데
    이영자 씨는 결혼 생각 없을지도 몰라요
    화려한 독신이 좋죠
    몸도 마음도 편하고

  • 39. 영자씨 파이팅
    '14.2.14 11:31 AM (175.200.xxx.109)

    의리의 여자.
    당신이 최고야!!

  • 40. 연예인중에
    '14.2.14 11:45 AM (61.4.xxx.111)

    제일 잘 됐으면 하는 연예인이예요.
    영자씨 화이팅!!

  • 41.
    '14.2.14 12:03 PM (223.62.xxx.6)

    이영자부모님 복도 많다는 글에
    감정적 동조가 안된다느니
    지방흡입 운운하는 댓글다는 심리는 멀까?
    원글님이 이영자보기에 어떻냐고 물은거도 아니고

  • 42. ..
    '14.2.14 1:25 PM (221.147.xxx.88)

    최진실씨가 젤 안 됐죠 뭐

  • 43. 부디
    '14.2.14 1:26 PM (152.99.xxx.80)

    조금 아픈 입찬 말들에 상처 받지 마시고,
    지금 이 순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당신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 44. 저도 축복합니다
    '14.2.14 2:59 PM (61.103.xxx.100)

    열심히 좌절을 이기며 살아오신 모든 분들께
    삶이 더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 45. 갑자기
    '14.2.14 2:59 PM (61.82.xxx.136)

    생각났는데 전도연도 엄마가 엄청 늦게 가진 아이라..첨엔 남사스러워 수술하려다 ;;;
    나은 자식이라고 아주 오래 전.. 90년대 중반에 무슨 프로 나와서 말한 거 기억나네요.
    그 딸이 이렇게 컸다고 엄청 대견해 하더라는...

  • 46. 갑자기
    '14.2.14 3:03 PM (61.82.xxx.136)

    그러고 보니 수 년전에 남산 하얏트에서 본 적 있는데 애들 둘이랑 같이 있었는데 (최진실 애들 아님)
    조카들이었나 싶네요.
    조~~~용 하고 실제로 봄 뚱뚱하단 느낌 전혀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171 선생님 선물스타벅스 카드 어때요? 13 선물 2014/02/13 5,961
350170 생리때도 운동하세요? 6 ㅇㅇ 2014/02/13 3,003
350169 오곡밥할때 찹쌀 꼭 불려야 하나요? 3 보름 2014/02/13 2,013
350168 광화문에서 운동하기 좋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부탁 2014/02/13 1,152
350167 물 하루에 몇 잔 드세요? 4 ㅡㅡㅡㅡ 2014/02/13 1,466
350166 전세 나갈 때 4 전세집 2014/02/13 1,156
350165 25일에속초가는데 괜찮을까요? 1 하늘꽃 2014/02/13 760
350164 애교살필러 해보신분 있나요? 3 .. 2014/02/13 8,561
350163 은퇴연령 보통 몇으로 잡고 계세요? 3 은퇴 2014/02/13 1,790
350162 마이너스통장 9 00 2014/02/13 3,184
350161 '변호인'의 부림사건, 33년만에 무죄판결 3 샬랄라 2014/02/13 980
350160 영창 피아노 1499384 몇년도 제작일까요? 5 ㅇㅇ 2014/02/13 1,153
350159 부산날씨는 어떤가요? 7 도외주세요 2014/02/13 833
350158 그거 아셨어요? 빙신연맹 회장이 쁘띠거늬 둘째 사위라는거요 4 뭥미 2014/02/13 3,322
350157 보름음식은 언제 먹나요 1 보름 2014/02/13 3,244
350156 학교문의 6 조언구함 2014/02/13 1,217
350155 학원빠지고 친구랑 논다는 아이 허용범위 있을까요? 1 중딩 2014/02/13 717
350154 교회나 성당아이들 반 5 2014/02/13 1,019
350153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오토바이 대도 되나요??? 13 hhhhha.. 2014/02/13 2,055
350152 웨지운동화 신어보신분~ 발편안한가요? 8 2014/02/13 1,850
350151 남자 쇼트트랙 1500M 안현수 동메달 획득, 러시아 반응 4 안현수 2014/02/13 3,793
350150 40후반인데 어깨약간 내려오는 머리에요. 자르면 나이들어보인다.. 5 나이에 맞게.. 2014/02/13 2,061
350149 아이들 어떻게 해멱여야할지 모르겠어요.성조숙증 ? 1 식단 2014/02/13 1,281
350148 분당서울대병원 치주과에 예약을 해야 하는데..특진으로 해야 할까.. 고민 2014/02/13 2,437
350147 상가집 가려고 하는데요... 3 아줌마 2014/02/13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