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린나물 고수님들!

시르다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4-02-13 11:46:21
젤 싫어하는게 나물입니다....만
보름이라니 한두가지라도 구색은 맞춰야죠.
뒤져보니 말린 취나물과 말린 토란대(?허옇고 길다래요)가 나오네요.
이거 고사리처럼 불려서 삶아서 다시 불려서 쓰나요?
맛도 없는게 귀찮기는 참...ㅎㅎ 제가 초딩입맛이라서요 ㅋ
남편은 좋아해요 아주아주.
var vglnk = vglnk || {api_url: '//api.viglink.com/api', key: '0dff9ade2d1125af6c910069b6d6e155', reaffiliate: false};

IP : 14.32.xxx.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4.2.13 11:50 AM (221.151.xxx.158)

    찬물에 불리지 말고
    끓는 물에 넣어서 삶으세요.
    삶고 나서는 그 삶은 물 그대로 30분 정도 놔두세요.
    (첨부터 불리면 질겨져요. 고사리는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전에 파주에 유명한 한식집에서도 그렇게 하는 거 티비에서 봤어요.

  • 2. 감사합니다!
    '14.2.13 12:02 PM (14.32.xxx.97)

    끓는물에...첨 듣는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 3. 지금
    '14.2.13 12:25 PM (14.32.xxx.97)

    끓는물에 넣고 삶고 있는데
    취나물 줄기부분이 한참을 삶아도 아직 질기네요.
    더 삶다가 잎부분이 녹지 않을지..ㅋㅋㅋ
    아 냄새..ㅡ.ㅡ

  • 4. ㆍㆍ
    '14.2.13 12:31 PM (211.200.xxx.228)

    압력밥솥에 해보세용ㆍㆍ

  • 5. 삶을 때
    '14.2.13 12:43 PM (221.151.xxx.158)

    팍팍 삶아야 돼요.
    그리고 질긴 것 같아도 다 삶고 나서 불려지는 동안
    연해져요. 걱정마세요.

  • 6. 불끄고 그대로
    '14.2.13 12:58 PM (112.152.xxx.12)

    삶아도 질긴 줄기부분이 있더라도 걱정마시고 불 끄고 뚜껑 덮고 그대로 물 식을 동안 가만두세요.뜨거운 물이 식을동안 그 속에 담긴 나물 줄기부분도 부드러워지니까요.물이 완전히 식은후엔 찬물에 담궈 여러번 물갈아주며 쓴맛,아린맛 우려내고 양념해서 볶아요.

  • 7. ....
    '14.2.13 1:11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묵나물은 먹을땐 맛있는데 불리고 삶고 데치고 하는게 너무 귀찮지 않나요
    한식은 참 우리나라 주부들의 등골을 빼먹는 음식인것 같아요

  • 8. ㅇㅇ
    '14.2.13 1:25 PM (218.38.xxx.235)

    물 갈아주기 귀찮아도 꼭 하셔야 쓴맛 아린맛 없어져요.

  • 9. 네네
    '14.2.13 1:34 PM (14.32.xxx.97)

    일단 끓인 물 식을때까지 담궈뒀다가
    식으면 찬물 갈아가며 울궈낼께요 ^^;;
    모두 감사합니다~
    한식은 주부들 등골 빼먹는 음식 22222222 크흐흐흐흐

  • 10. 나물
    '14.2.13 5:35 PM (116.33.xxx.166)

    묵나물 삶기 번거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059 오클락에서 산 39000원 점퍼 반품비용 얼마인가요? 1 오늘구매-배.. 2014/02/13 943
351058 10살 유치 크라운이 빠졌는데 그냥 놔둬도 되나요 1 치과 2014/02/13 1,711
351057 급질/ 고등학교 등록날짜가 오늘까진데요 11 고등학교 2014/02/13 1,782
351056 초1 내일 아이편에 선물 보내도 될까요? 2 직장맘 2014/02/13 979
351055 두닷 새제품 vs 벤스 중고품 어떤 게 나을까요? 4 결정장애 2014/02/13 2,065
351054 지금 건축학개론보다가 5 여행 2014/02/13 1,555
351053 대학병원 특진과 일반예약의 차이가 뭔가요? 10 궁금 2014/02/13 10,152
351052 여쭤볼게 있어서요. . . . 2014/02/13 548
351051 잔치국수 먹고 싶어요. 11 ... 2014/02/13 2,357
351050 미친 사람 정말 많아요 7 별의별 2014/02/13 2,962
351049 정신적 독립이 정말 필요한데 등신같이 잘 안되요. 7 정서적 2014/02/13 1,681
351048 "또하나의 약속"에 이은 삼성 반도체 공장 다.. 1 ㅎㅇㄱㅇ 2014/02/13 937
351047 중딩졸업선물 넘 약소할까요? 2 중딩졸업선물.. 2014/02/13 1,065
351046 여자중학생에 남자과외선생님 관찮을까요 14 미소 2014/02/13 2,379
351045 새벽에만 머리가 아파요. 독감이.. 1 머리 2014/02/13 1,521
351044 <또하나..>영화 보려니 솔직히 내키진않았죠 4 2014/02/13 1,213
351043 감정기복이 심해서 천당지옥 왔다갔다해요 3 ㄱㅅ 2014/02/13 1,368
351042 라면 먹을때 후루룩~소리 너무 거슬려요 54 부탁 2014/02/13 9,211
351041 핸드폰 3g폰 어떤가요 4 Rr 2014/02/13 1,156
351040 십여년이지난 좋은생각 같은거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3 열매사랑 2014/02/13 924
351039 난 그런의도로 말한게 아닌데 말할수록 더더더 화내는 사람.. 18 어쩌라고 2014/02/13 4,126
351038 여자 무관사주는 뭘뜻하는거에요??? 9 ,,, 2014/02/13 15,530
351037 러시아 관중들에게 일침을 날린 변영주감독 3 꽹과리 2014/02/13 3,168
351036 서세원.....측은지심은 있었는데..... 27 에혀...... 2014/02/13 13,662
351035 적금 안드시고 노후대비 하는분 계세요? 하..ㅠ 3 .... 2014/02/13 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