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변비가 좀 있었는데
임신하고 나니 정말.. 미치겠네요. 배가 갑갑하고
애를 품고 있는건지 변을 품고 있는 건지..
변 볼라치면 아주 딱딱한 소량만 보니.. 죽을 맛이에요.
검색해보니 100% 현미밥이 효과가 있다길래 해먹어 봤는데
까슬거려 꼭꼭 씹어먹는데 턱이 다 아프네요..
푹 삶아서 죽처럼 먹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원래부터 변비가 좀 있었는데
임신하고 나니 정말.. 미치겠네요. 배가 갑갑하고
애를 품고 있는건지 변을 품고 있는 건지..
변 볼라치면 아주 딱딱한 소량만 보니.. 죽을 맛이에요.
검색해보니 100% 현미밥이 효과가 있다길래 해먹어 봤는데
까슬거려 꼭꼭 씹어먹는데 턱이 다 아프네요..
푹 삶아서 죽처럼 먹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해독쥬스 드셔보세요 물도 충분히 마시고,, 변비에 직빵이던데요.
현미밥 물에 반나절 넘게 불리고, 쌀밥할 때보다 물 조금 더 넣고 압력밥솥 현미코스 돌리면 까슬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저도 변비인생인데, 현미밥 먹음 나옵니다.
아님 찰현미도 또다른 대안이 될 것 같아요.
임신성 변비로 최근에 문의한적이 있어요.. 변비로 글 검색하심 나오니 참고하시구요...
심할땐 푸룬주스 마셔요. 주스 아닌건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제가 그럴때 도움받았던건
큰 토마토, 아보카도, 다시마였어요..
변비에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니..
어쨌거나 통곡을 푹 삶거나 곱게 갈아서 빵을 만들거나
영양적 가치는 같다고 티비에서 봤어요.
초기가 아니시면 좀 걸으세요.
장운동이 활발해집니다.
매일 하루에 사과 1개 이상씩 먹어보세요.. 정말 틀려요.. 해독주스를 먹으면 더 좋구요..
저 큰애 가졌을때 사과가 그리 땡겨 매일 1-2개 먹었는데 변비도 없고 아이 피부도 너무 좋더라구요^^
물 하루 2리터 마시기 하고 계신데도 변비가 심하신건가요?
식사량도 충분하구요
전 저 두가지 잘지키면서
코스트코 말린 푸른 하루에 몇 알씩 먹으니 좋더라구요
저도 짐 임신중이거든요
노파심에..
말린 프룬 드실 때
물을 충분히 같이 마셔 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역효과 나서요.. 경험자예요.ㅠ
마그밀 + 푸룬 + 물 많이 마시기 + 참기름이나 올리브유 한숟갈 퍼먹기 + 유산균
물 많이 마시면 괜히 소변만 많이 보는 것 같아서 잘 안마셨는데.. 물을 많이 마셔봐야겠어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정말 심하시면
청인 해우환 드세요.
제가 뭘 해도 안되는 경우였는데
해우환 먹고 살아났어요.
처음 열흘은 권장량의 두 배 드시고요.
저도 넘고생했었는데 남의일 같지않네요. 사람마다 다른것같긴해요. 저는 양배추채 썰어서 올리브유에 볶어먹으면 효과가나더라구요. 볶아먹눈이유는 많이먹으려구요..한번에 큰거 반통 먹을때도있어요.
좀더 쉬운건 매일 껍질채 사과먹기요~화장실에서 기분좋아져요 이것도 꼭해보세요^^
물만 마셔도 안 되고 섬유질만 먹어도 안 돼요.
일단 자신에게 잘 맞는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찾은 뒤
(현미, 고구마, 과일, 해독쥬스 등등 어떤 게 본인에게 효과가 있는지 알아야 해요.)
반~드시 물을 함께 섭취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물은 1.5 리터 페트병 한 병 아침에 뜯어서 그 날로 다 마신다는 각오로 조금씩 나누어 마시세요.
급하면 마트에 쾌*요거트 있어요
저는 이틀전 두개를 마시고 오늘아침에도
갔다왔어요
제가 다니는 이마트 시리얼 코너에 국내 생산 귀리를 팔아요. 전 그거 사다 뜨거운 물이나 맑은 국울 충분히 넣고 푹 불려서 먹는데 현미밥보다 좋더라고요. 물 넉넉히 넣고 푸욱 불려먹는 게 핵심이어요~ 사과도 같이 먹음 더 좋고요. 푸룬도 효과는 있는데 제 경우 변비약 먹고 난 후처럼 몸이 차가워져서 안 먹어요. 저랑은 안 맞나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4835 | 분노조절 못하는 남편 정말 힘드네요ㅠ 5 | ........ | 2014/03/30 | 3,330 |
364834 | 국정원의 부정적 이미지 전 세계로 확산 1 | light7.. | 2014/03/30 | 784 |
364833 | 전기렌지 3구 4구중 어떤게... 16 | 오솔길 | 2014/03/30 | 4,361 |
364832 | 친정 부모님이 육아 돌봐 주실 경우 4 | ... | 2014/03/30 | 1,841 |
364831 | 천주교 주교회의 "진보-보수 갈등은 자연스러운 현상&q.. | 참맛 | 2014/03/30 | 858 |
364830 | 하루에 인터넷 얼마나 하세요? | 올해 5학년.. | 2014/03/30 | 772 |
364829 | 전주 벚꽃 피었나요? | 기쁜하루 | 2014/03/30 | 951 |
364828 | 치대가 입결이 폭락했네요 한의대에도 밀리고 연대도 고대에 밀리고.. 17 | 의도 | 2014/03/30 | 24,131 |
364827 | 이번주 집밥의 여왕 12 | .... | 2014/03/30 | 7,620 |
364826 | 쉬운 영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 3 | .... | 2014/03/30 | 986 |
364825 | 어제 티비에 나온 매운족발 맛집.. 1 | 매운족발 | 2014/03/30 | 1,331 |
364824 | 가수 이정씨 제주도 생활을 보면서 역발상 12 | 혼자 사는 .. | 2014/03/30 | 16,685 |
364823 | 전주에서 서울가는데 국도로 6 | 전주 | 2014/03/30 | 1,128 |
364822 | 스텐 내솥 1 | 전기밥솥 | 2014/03/30 | 1,474 |
364821 | 강남 5억~6억 전세 학군 적당한 아파트 4 | amu | 2014/03/30 | 4,514 |
364820 | 7년된 드럼세탁기 옷먼지가 너무 붙어나와요.. 7 | 궁금 | 2014/03/30 | 4,036 |
364819 | 님들 칭다오랑 상해 다 갔다오신 분 있으신가요 5 | 패키지여행 | 2014/03/30 | 1,731 |
364818 | 이태원에 맛있는 아이스크림 파는 곳 있나요? 2 | 아이스크림 | 2014/03/30 | 1,062 |
364817 | 에비앙생수와 함께 하는 애국 5 | 국채보상운동.. | 2014/03/30 | 1,141 |
364816 | 무도시청률 50 | 무도빠 | 2014/03/30 | 6,433 |
364815 | 대치 은마상가 산월수제비 문 여나요?? 2 | .... | 2014/03/30 | 2,229 |
364814 | 친구 그거 다 필요없습니다 결혼하면 다 끝나요 60 | .... | 2014/03/30 | 27,759 |
364813 | 바디미스트 추천 부탁드려요 | 뎅굴 | 2014/03/30 | 561 |
364812 | 아는 학교 엄마가 미국 3번 갔더니 비자가 9 | 콩 | 2014/03/30 | 5,505 |
364811 | 세결여에 은수 친정엄마 캐릭터 별로인분 계신가요? 15 | ㅇㅇ | 2014/03/30 | 4,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