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다닌지 4개월 정도 됐어요.
추운 겨울에 다니면서 실력도 늘었고 재미있어 하는데
물을 많이 마시나봐요.
배가 아프다고 자주 그래요.
다른 아이들은 안 그렇다고 하던데... 유독 저희 아이만 그래요.ㅜㅜ
수영장 다닌지 4개월 정도 됐어요.
추운 겨울에 다니면서 실력도 늘었고 재미있어 하는데
물을 많이 마시나봐요.
배가 아프다고 자주 그래요.
다른 아이들은 안 그렇다고 하던데... 유독 저희 아이만 그래요.ㅜㅜ
수영이 안맞을 수도 있어요.
냉성체질들은 차가운 물이 안맞아요.
이런 사람은 여름에만 수영 해야해요.
우리 아이는 배가 땡긴다고 표현하던데요. 운동 안하다해서 그런가했어요. 한동안 그러더니 요즘은 그런말 안하고요. 혹시 배 속이 아픈건지 운동 해서 배가 땡기는건 아닌지 알아보세요. 설마 암만 물 먹어도 배가 아플 정도일까싶기도해요
물 먹어서 그런건 아니고 미지근한 물 포함 온도 낮은 물에 들어가있음 배 아파요
요가 오래해서 평소에는 손발이 차진 않는데
수영하거나 손발이 찬날 그냥두면 어김없이 배가 아파요
수영하고 나면 따뜻한 물에서 체온 좀 높여주시고 따뜻한 음료먹이시구요
가능함 한여름에만 시키는게 좋을듯싶어요
몸이 찬 체질이 아닐까 해요
전 여름에도 런닝셔츠 안입으면 배가 차고 아프고 하는 체질이거든요..
자녀분도 그런 체질이 아닐까 싶네요
아..그렇군요..그만두게 해야겠네요.
저희 아이는 평소에 운동장에서 많이 노는 편이라 운동이 부족해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수영장 다녀온 후론 운동장에 잘 안 갈려고 해요. 뛰면 배가 아프다네요.ㅜㅜ
앗..그리고 저희 아이가 물은 참 좋아하고 수영도 좋아하는데요.
물에 들어가면 다른 아이들보다 유난히 입술이 금방 파래지는 편이예요. 덜덜 떨릴 정도로요..
너무 추워해서 그런것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수영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물 먹게 되거든요.
제가 초보때 수영만 갔다 오면 배가 살살 아팠는데 같이 다니시는 분도 배가 아프다고 해서 물 먹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요.
어린이라 더 물을 먹게 되니까 그 물 때문에 배가 아플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것과 체질의 괴리가 너무 커서 운동을 함부로 못해요.
저도 배가 잘 아픈체질이라 찬 물에 배 닿으면 그렇구요.
아마 추위를 잘 타고 체온이 낮은가봐요. 물을 꼭 먹어서라기보다 추우면 배아파지는 체질일수 있어요
전 찬바람만 맞아도 설사하거든요.
아마 아드님도 그런듯.
제몸에 지방질에 별로 없는데
물속에 들어가면 너무 추워요.
뱃속까지 시린듯.
그래서 물에 들어가면 바로 수영을 강하게 해야지
안그러면 배속이 너무 시려요.
거기다 물까지 가까이 하니 힘들어서 그래요.
물은 성질이 차갑잖아요.
장기도 체온을 잃으니 아픔을 느끼는거랍니다.
그만두고 6월쯤 되면 하자고 하세요,
아이를 잘 이해시키시구요.
저두 냉성체질인데 목욕도 오래하면 힘들어요.
제아이는 다녀와서보다 중간에 가끔 배가 아프곤했다그랬어요 마르고 추위타는 아이라 여름에도 수영장다녀오면 친구들은 손이 보통인데 제아이만 손이 찼어요 일년가까이 겨울도 다녔는데 수영장들어가기전 겨울엔 수영오래한분에게 듣고 온탕에 잠시 들어가 몸 따뜻하게하고 수영 매번하니 괜잖어졌던거같아요 좀몇개월하면 쉬지않고 수영해서 그이후엔 배아프단말덜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3052 | 요번경기 점수 후한편인가요? 7 | 심판 | 2014/02/20 | 1,286 |
353051 | 너무 이뻐보이는 후배직원이 있어요 9 | ** | 2014/02/20 | 3,120 |
353050 | 복비낼때요, 부가세 따로 내야 하나요?? 2 | ‥ | 2014/02/20 | 1,055 |
353049 | 우리나라 선수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1 | 난 안잔다 | 2014/02/20 | 809 |
353048 | 귀리를 믹서에 갈아 죽 쑤면 그게 오트밀 될까요? 5 | .... | 2014/02/20 | 2,981 |
353047 | 연아 은퇴하면 진쫘 아무도 응원안할래 1 | 래하 | 2014/02/20 | 497 |
353046 | 어떻게 해야하죠? 6세 여아와 친척어른 7 | 별똥 | 2014/02/20 | 1,033 |
353045 | 재수생을 두게 된 엄마 7 | 재수 | 2014/02/20 | 1,508 |
353044 | 피겨스케이트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 궁금이 | 2014/02/20 | 907 |
353043 | 피겨는 외모가 되게 중요한거같아요 6 | ........ | 2014/02/20 | 2,736 |
353042 | 초등학교 들어가는 조카에게, 얼마정도 주나요? 1 | ㅁㅁ | 2014/02/20 | 660 |
353041 | 연아양 경기 몇시쯤인가요? 2 | 궁금. | 2014/02/20 | 1,139 |
353040 | 율리아가 아사다 포옹 거부한 것 맞나요? 8 | 피겨궁금 | 2014/02/20 | 3,788 |
353039 | 이런 말투 반말이 맞을까요? 3 | ㅇㅇ | 2014/02/20 | 866 |
353038 | 김연아선수 프리경기 순서 궁금해요 6 | 아디오스노니.. | 2014/02/20 | 995 |
353037 | 지금 피겨 보시는 분..여기 여기 모여라~~~ 64 | 나마스떼 | 2014/02/20 | 1,790 |
353036 | 아이를 얼마나 민주적으로 키워야 하는걸까요 11 | 에휴 | 2014/02/20 | 1,248 |
353035 | 지금 피겨에 나오는 음악명 아세요? 4 | 참미소 | 2014/02/20 | 644 |
353034 | 시조카 결혼 축의금 200-글 내립니다 28 | ........ | 2014/02/20 | 6,815 |
353033 | 깨어 계시죠? 4 | ㅎㅎ | 2014/02/20 | 481 |
353032 | 박소연도 차분하게 잘 하네요 16 | // | 2014/02/20 | 2,846 |
353031 | 지금 라디오cbs 93.9 에서 하는 한밤의 음반가게 3 | 지금 | 2014/02/20 | 1,191 |
353030 | 종로 토즈 근처에 초등학교 아이랑 2시간 있을만한 곳 있나요? 4 | 촌사람.. | 2014/02/20 | 472 |
353029 | 리엔케이 기초화장품 괜찮나요? | 안티에이징 | 2014/02/19 | 5,144 |
353028 | 재수학원 정말... 5 | 엉엉 | 2014/02/19 | 2,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