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화정 요즘 실제로 보신 분 계세요?

배우 조회수 : 25,016
작성일 : 2014-02-13 09:41:40

20년 전쯤 최화정을 실제 가까이 2번 본적이 있는데..

얼굴 예쁘고 어려보이는 건 말할 것도 없지만

키가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50넘은 최화정 실물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화면으로는 그 나이가 절대 믿어지지 않거든요..

50넘은 피부가 어떻게 그럴 수 있죠...?
IP : 218.38.xxx.17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대 초반
    '14.2.13 9:57 AM (175.200.xxx.109)

    61년생 이라고 하던데 그만함 괜찮지 않나요?
    저는 무엇보다 표정이 좋아서 좋더라구요.
    성형미인에 질려서 그런지 저는 예뻐 보여요.

  • 2. 최화정
    '14.2.13 10:00 AM (110.47.xxx.111)

    60년갱이면 50대초반도아니네요
    54살이잖아요
    그나이에 지금정도의 피부와 동안인건
    타고나기도했겠지만 관리도 엄청 잘한거지요

  • 3. ...
    '14.2.13 10:06 AM (1.241.xxx.158)

    사주에 잘생기고 이런것도 나오더라구요. 신기하게.
    피부도 나올거 같아요.
    저도 좋은 피부로 살아보고 싶어요.

  • 4. ..
    '14.2.13 10:09 AM (219.89.xxx.72)

    1월에 스파에서 봤는데 피부는 광이 나고 몸매도 통통까진 아니었어요. 다들 날씬하신가봐요. ㅋ
    키도 163정도 보다 커보이던데요.
    55정도 입으실듯해요. 따말에서 스커트입고 나온씬에
    배가 나온듯 보여서 일반인들은 티비에 못나가겠구나 했어요. 암튼 40대 정도로 보이는 외모였답니다^^

  • 5. 질문~
    '14.2.13 10:13 AM (175.209.xxx.22)

    위에 크리니크 스킨 좋다 하신분~ 질문있어요
    그 스킨 너무 화하고 강하진 않은가요?
    선물받았는데 너무 알콜냄새 같은거 나서 쓰기가 두려워서 못쓰고 있거든요
    어떤스킨쓰신건지 저처럼 강하게 느껴지진 않으신지.. 궁금해요

  • 6. 그게
    '14.2.13 10:15 AM (175.200.xxx.109)

    50 넘은 피부가 그럴수도 있냐고 물으셔서 관리도 하지만
    타고나는 본판은 관리 안해도 좋다는 말슴을 드린다는게 그만 자랑이 되네요.
    실제는 자랑이 아니라 경험상 그렇더라는 말씀이에요.

  • 7. 사주에 외모 나와요
    '14.2.13 10:16 AM (175.200.xxx.109)

    그러니 피부도 타고나는 거죠.

  • 8. 타고납니다
    '14.2.13 10:21 AM (175.200.xxx.50)

    물론 관리로 좋아질 수 있겠죠.
    그런데 연예인들 보세요.
    누군들 최화정같이 희고 투명한 피부 갖고 싶지 않겠어요?
    그런데 최화정만 그렇죠.
    피부 좋은 연예인들보다 피부 안좋은 연예인들이 피부관리 덜하는건 아닐거에요.

    제 남편만 봐도 그렇습니다.
    보통 남자들 피부 엉망이잖아요.
    그런데, 세수도 아침에만 하구요.
    스킨 로션은 제가 바르라고 따라다녀야 바르기 때문에 일주일에 2-3번?
    그런데 피부 희고 깨끗해요.
    그래서 나이보다 5-10살 어려보인다고들 하구요.
    실제로 그렇게 어려보여요.

    타고 나는게 반 이상...
    관리하는건 10% 향상 될까말까 라고 봅니다.

  • 9. 그렇군요
    '14.2.13 10:26 AM (175.209.xxx.22)

    그럼 크리니크 스킨 어떤색깔?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선물받은것은 보니까 보라색이네요

  • 10. 세안대신스킨하시는
    '14.2.13 10:39 AM (94.8.xxx.120)

    분 그럼 세수자체를 안하고 스킨으로 닦아내는 것만 하신단 건가요?

  • 11. 그렇군요
    '14.2.13 10:39 AM (175.209.xxx.22)

    친절하신 글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도 냄새 좀 참고서 보라색스킨 한번 써봐야겠네요~~
    님처럼 피부 확 좋아지면 저도 글 한번올릴께요 ^^

  • 12. 개나리1
    '14.2.13 10:41 AM (14.39.xxx.102)

    크리니크는 30대 중반 넘어가면 안쓰는게 좋죠..

  • 13. 이해불가
    '14.2.13 11:06 AM (202.136.xxx.72)

    50인데 주름이 하나도 없다는 건 본인착각 아닐까요?
    다만 남들처럼 팔자주름이 진하게 없다는 얘기겠죠..?
    저도 피부 엄청 좋다고 듣는 1인이고, 위의 님처럼 티슈에 안 나올 정도로까지
    클린싱아주 확실히 하는 아짐이에요.
    (제 경우엔 황토팩으로 관리)
    40초반까지 주름없었는데 중반되니 주름시작되었어요.
    관리잘하면 피부색은 하얗고 잡티없는데, 주름은 절대 못막아요.
    다만 또래보담 늦게 진행되게 할 수는 있겠죠.
    50되서 주름하나 없다는 건..좀 착각...

  • 14. 아니
    '14.2.13 11:56 AM (59.7.xxx.72)

    최화정 본 거 얘기하려고 들어왔는디 웬 피부 얘기임?
    최화정 여러번 봤는데 피부는 진짜 하얌. 목주름 없음. 타고 태어난 듯.
    엘리베이터를 나랑 같이 탔는데 향수 냄새에 질식할 뻔 했으요.

    그리고 주름은 없을 수 있어요.
    우리 엄마도 글코 아빠, 이모들까지 60도 넘고 60 가깝지만 주름 없어요.
    이건 그냥 피부 유전인 듯 해요.
    대신 검버섯이나 기미는 많이 있어요.

    나도 마흔 중반인데 주름 하나 없고 모공도 없음.
    물론 나는 피부과의 도움을 많이 받았죠 ㅋㅋ

  • 15. ..
    '14.2.13 3:31 PM (211.224.xxx.57)

    따말에서 실내씬에선 괜찮지만 야외씬에서 요리배우는 학생들과 상간녀 야외촬영장 갔을때 역시 아무리 동안이라 해도 나이는 못속인다 싶던데요. 아줌마 같았어요. 그옆에 배우들과 비교돼선지 옆으로 떡 벌어지고 얼굴도 그들보다 많이 넓적해보이고 피부도 요리배우는 배우들은 착 달라붙은 느낌였는데 최화정은 하얗긴 한데 쳐진게 확연히 보이고. 그리고 키도 그 배우들보다 많이 작던데요. 홀로 나올땐 몰랐는데 같이 나오니 그래 보이더라고요. 뭐 족히 20년 차이날테니 뭐 당연한거겠죠. 조카나 잘하면 딸벌일텐데 언니로 나오고 있으니
    그리고 고쇼에서 나왔을때 정말 피부 너무 좋다하면서 봤는데 한순간 머리 숙이고 막 웃을때 머리 꼭지가 다 보였는데 많이 휑하더라고요. 앞에서보면 괜찮은데 카메라에 잘 안보이는 위통수는요.

    하지만 54살이라면 정말정말 우리나라 여자중엔 최고의 동안인것 같아요. 이분의 마인드도 젊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항상 발랄한 20대 같은 느낌예요

  • 16. ....
    '14.2.13 4:31 PM (59.0.xxx.141)

    돈 잘 벌고...남편 없고 아이 없으니.....^^;;;

  • 17. 행복한 집
    '14.2.13 4:36 PM (125.184.xxx.28)

    크리니크 알콜 너무 독해요.
    나이먹은 아줌마는 패스

  • 18. ㅋㅋㅋ
    '14.2.13 6:14 PM (220.78.xxx.36)

    예전에 최화정이 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는데 피부과 의사가 나와서 피부관리에 대해 말하는게 있엇거든요 그 병원이 최화정이 관리받던 병원이었는데 섭외했나 보더라고요
    피부스켈링중에 -그거 저도 해봐서 아는데 하고 나면 피부가 뽀샤시 해지고 몇달간 피부에서 광이 나요-
    암튼 그 스켈링 에 대해 의사가 말을 하니까 최화정이 어머..그런시술도 있나요
    하고 물으니까 의사가
    어? 최화정씨도 그거 받으셨잖아요
    순간......침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방송이었거든요 ㅋㅋㅋㅋ 최화정임 흠흠..하니까 의사가 아차..하는게 라디오에서도 다 느껴 지더라는 ㅋㅋ

  • 19. ..
    '14.2.13 6:55 PM (211.176.xxx.112)

    차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은 차 관리 잘 할 것이고, 주방용품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은 주방용품 관리 잘 할 것이고, 수술로 먹고 사는 사람은 수술 기구 관리 잘 할 것이고, 배우는 얼굴이 탈이니 탈고 먹고 사는 배우는 탈 관리 잘 할 것이고. 그런 거죠.

  • 20. ---
    '14.2.13 8:50 PM (217.84.xxx.7)

    동안은 아니죠. 그냥 타고 나길 피부 좋은 여자.
    최화정 젊은 때 보면 오히려 자기 나이보다 +10 으로 보이던데.

  • 21. 저요저요!
    '14.2.13 10:24 PM (210.106.xxx.154)

    한달전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서 봤는데요.
    날씬하구요. 피부는 30대피부 뺨치게 좋더라구요.
    얼굴에 광이~~반짝반짝!

  • 22. ~~~
    '14.2.14 1:19 AM (182.210.xxx.169)

    자기관리 잘하고 타고난 피부인듯해요...
    표정이 아주 환해서 보는사람 기분이 좋아지는 타입
    최화정씨 메리케이 화장품 쓰는걸로 아는데요?
    유명한 정글?에 들어가보니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

  • 23. 청정
    '14.2.14 3:10 AM (175.117.xxx.51)

    50대로 보이던데.....

  • 24. 근데
    '14.2.14 4:20 AM (175.209.xxx.50)

    라디오 들어보면 최화정이랑 친분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피부나 관리에 돈 들이는거 잘 놀리던걸요
    각종 레이져 받는걸로 많이 놀리길레 그렇구나 싶던데요 성형을 안할뿐이지 관리는 부지런히 한다고 자기 입으로 얘기했던거같아요 그리고 피부는 타고난거같아요 최화정 본인도 그런얘기하고 똑같이 관리해도 출발선이 다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034 허리부터 하체비만인 체형에 어울리는 코디 알려주세요~ 2 자유 2014/03/31 1,377
365033 갤노트2인데 발신번호 안뜨게 전화할 방법 좀요 1 2014/03/31 1,152
365032 진짜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ㅠㅠ 12 2014/03/31 3,666
365031 선 보고 왔는데 우울해서 뒤척뒤척 30 독거 2014/03/31 16,032
365030 학생이 부러운 이유가 2 ㄹㄴ 2014/03/31 1,091
365029 세결여 결말 좋아요. 2 세결여 2014/03/31 1,601
365028 문구점에서 아크릴거울 팔까요? 1 dma 2014/03/31 1,105
365027 제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는 여상사들 13 2014/03/31 2,838
365026 변호사.의사.교수.통역가...어느 공부가 제일 어려울까요??? 11 qwe 2014/03/31 4,851
365025 해외석사 졸업하기 얼마나 힘들어요? 썰좀 풀어주세요... 6 .... 2014/03/31 1,664
365024 드라마스페셜 영화같네요;;; 3 ㅠㅠ 2014/03/31 2,382
365023 세결여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잠시의 행복이었네요 1 심플라이프 2014/03/31 1,357
365022 뿌리염색 거품염색제로 하시는분계세요? 5 초보 2014/03/31 3,504
365021 세결여를 보면서 얻은 교훈 9 ... 2014/03/31 3,481
365020 전 세결여 은수 이해되요.(글펑) 4 ... 2014/03/31 1,822
365019 은행명의 1 김파래 2014/03/31 655
365018 우리부부를 너무 좋아하는 친구부부 22 .. 2014/03/30 11,263
365017 중1 첫중간고사공부 기출문제같은거 꼭 풀어봐야 2 점수잘나오나.. 2014/03/30 1,801
365016 어머님이 아파트 명의를 남편 앞으로 하시다는데 싫어요. 14 싫습니다 2014/03/30 4,165
365015 패셔니스타분들.. 도움 좀.. ^^ 5 선글 2014/03/30 1,650
365014 블로그 공구 배송 넘 느린데요 기다림 2014/03/30 1,159
365013 스페인어 공부하고 싶은데요 책좀 추천부탁드려요 주부 2014/03/30 519
365012 융통성없고 꽉막힌 상사 5 .. 2014/03/30 2,358
365011 혹시 초등2학년 나 책 있으신분 계신가요?? 1 급질요~ 2014/03/30 788
365010 건강이 최고라는 말 절실하게 느꼈어요. 12 건강이 최고.. 2014/03/30 3,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