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저렴해지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실제로 그런가요?
그리고 긴급모객상품은 확실히 저렴한건가요?
여행 상품은 보통 최소 출발 인원이 있어요. 그 인원을 못채우면 그 상품은 자동으로 출발이 취소가 되구요.
그러니 그런거 아닐까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거기에도 적용된다 할까요?
그만큼 리스크가 있지요.
여차해서 취소하게 되면, 전금액이 환불이 안 된다든지 뭐 그런 거요.
대체적으로 긴급모객 상품들은 옵션이 많이 붙는 경우도 많고요.
저도 두어번 이용해 본 적 있는데, 한 번은 돌아오는 항공권이 꼬여 타국에서 생난리가 난 적이 있고요.
한 번은 별 탈 없이 잘 다녀왔고, 복불복이겠죠.
그런데, 지금부터 봄방학에, 졸업에, 그래서 또 3월 전에 반짝 성수기잖아요.
그래서, 괜찮은 긴급모객 상품이 많이 남아 있진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