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에 약대가도 될까요

전문직 조회수 : 5,366
작성일 : 2014-02-12 19:00:32

역시 전문직이 좋아요

나이들어서도 자격증으로 일할수있으니까요

약대들어가기 어렵겠죠?

살기 참 힘드네요.

IP : 211.217.xxx.7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2 7:02 PM (211.197.xxx.180)

    치대가 더 좋아보이던데

  • 2.
    '14.2.12 7:10 PM (211.58.xxx.197)

    약대 비추에요
    Peet 생긴이후로 약대 인원이 너무 많아졌고
    가게 점빵수준입니다
    여자 치과의사도 거의 페이로는 잘 안쓰고
    초반부터 개업해야되는데 그것도힘들어요

  • 3. 제가 느끼기에도
    '14.2.12 7:16 PM (61.35.xxx.105)

    약사가 너무 많아져서 희소성이 떨어져 취업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 4. ㅋㅋㅋ
    '14.2.12 7:23 PM (1.245.xxx.136)

    약사가 많아지고 어쩌고간에 약대 들어가기 그 자체가 넘사벽이라는 거...

  • 5.
    '14.2.12 7:26 PM (115.139.xxx.183)

    없는거보다 낮죠
    아무리 전문직 똥값이니 어쩌니해도 없는거보다 좋습니다
    기회비용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 6. ***
    '14.2.12 7:36 PM (218.148.xxx.192)

    6년 공부해야 합니다

  • 7. ...
    '14.2.12 8:05 PM (223.62.xxx.114)

    질문은 아니고 하소연을 쓰셨네요.

    위에 ***님은 잘 모르시는 내용에 대해선 댓글 안다시는게 좋아요.ㅋ

  • 8. 팔팔한
    '14.2.12 8:16 PM (112.152.xxx.173)

    애들과 경쟁에 자신 있으세요?
    40대면 그때 대입시험공부랑 지금 공부랑 차이가 많을텐데요

  • 9. 약대가기가
    '14.2.12 8:20 PM (222.119.xxx.200)

    너무 너무 힝들어요. 공부하고 마치면 50줄이네요

  • 10. ..
    '14.2.12 8:33 PM (112.162.xxx.209)

    요즘 전문직 미래 다 구려요. 의사 약사 치과의사 등 다 까입니다ㅋㅋㅋㅋㅋㅋ그래도 한낱 파리목숨 보다 조금이라도 나으니 다들 몰리는거죠. 약대입시 경쟁률 일대십 넘어요. 의전원 사라지는 추세라 그 인원이 피트에 다 몰리죠. 자세히 알고프면 다음에 약대가자 까페 가보세요. 여기선 정확한 정보 못얻어요. ㅋㅋ

  • 11. ..
    '14.2.12 8:35 PM (112.162.xxx.209)

    위에 가게 점빵 수준이라는 분. 주변에 약사지인이 없으신가봐요ㅋ약사자격증으로 갈수있는곳 진짜 많은데....약사 모르는분들이 꼭 저런 댓글 달아요ㅋㅋ모르면 가만히 있어야하는데 꼭 여긴 아는체 부정적댓글 난리 치더라구여

  • 12. ...
    '14.2.12 8:41 PM (110.70.xxx.83)

    윗님 40대에 약대가도 약사자격증으로 갈 수 있는 곳 많은가요? 궁금해서요

  • 13. 합격
    '14.2.12 8:42 PM (121.181.xxx.203)

    합격하기도 어렵고 또 공부하기도어려우실텐데요 국가고시도 쳐야되고.

  • 14. ...
    '14.2.12 8:50 PM (223.62.xxx.160)

    6년 아니고 4년 다니시는겁니다. 6년제로 바뀌긴했으나 2+4라서 약대입학 후 4년 입니다

  • 15. ...
    '14.2.12 9:10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사십중반에 의대입학 가능했던 사람으로서.... 결국 의대 포기했어요... 전문의까지따면 오십중반... 페이#의사로도 환영받지못하고 오십중반에 시작하기에 비전없다 생각되더군요... 근데 인생이 팔십까지인걸 생각하면... 오십중반부터 칠십까지만 일할수있어도 괜찮겠다 싶긴 해요... 나이많으니 전문의 포기하는 방법도 있을거같고... 결론은인생 팔십이면 사십은 겨우 절반 산거에요... 면허증있으면 훨씬 나아요...

  • 16. 자격증이 아니라 면허증이뵤
    '14.2.13 12:30 AM (175.223.xxx.6)

    전 약사이고요
    아무리 4년후래도 월급쟁이보단 나으시구요.

    그런데 뭐니뭐니해도
    약사보다 더좋은건 의사(치과의사 말고)입니다
    (남편이 의사입니다)

    아무리 의사약사 수 많아져도 월급쟁이보단 낫습니다.

  • 17. 그럼요
    '14.2.13 9:17 AM (121.127.xxx.26)

    윗분들처럼 가망없다고 생각하면 할일 아무것도 없어요
    어짜피 나이 사십에 월급쟁이 취업해도 몇년을 일할수있겠어요
    나이 어려도 약대 꿈도 못꾸는 젊은애들 많지요
    당장 실행하세요 우물쭈물 고민하는 사이 누군가는 졸업을 할수도 있어요

  • 18. gllackaru
    '17.3.17 10:14 PM (221.155.xxx.74) - 삭제된댓글

    나이는 ㄴ숫잗에 불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780 '광역버스 입석금지 논란'…대중교통환승체계 개편부터 4 세우실 2014/07/15 1,214
398779 고 박수현군 통장에 남은 529,220원.. 뉴스타파에 기증 15 성역없는수사.. 2014/07/15 3,064
398778 박대통령, 김명수 포기로 가닥..정성근은 다시 고민중? 3 마니또 2014/07/15 1,227
398777 옥수수 전자렌지에 2-3분 구우면 저한테는 최고. 1 오늘은 옥수.. 2014/07/15 2,697
398776 얼마전 악취난다다고..글올리셨던분 2 궁금 2014/07/15 2,793
398775 바이올린을 중고로 구입하려는데요... 4 바이올린 2014/07/15 1,503
398774 겨울에 세라믹팬에 군고구마 잘해서 먹었는데요. 궁금 2014/07/15 1,194
398773 [팟빵직썰] 새누리당 전당대회 잔혹사 잔혹한그들 2014/07/15 1,153
398772 비빔국수를 먹을까..물국수를 먹을까.둘다 땡기네요 2 행복한 고민.. 2014/07/15 1,134
398771 실패한 삶.. 27 .. 2014/07/15 12,029
398770 소금에 삭힌 고추 너무 짠데 물에 담글까요? 1 솔트 2014/07/15 1,582
398769 부동산에 대해 잘 아시는분(전세권설정) 3 ... 2014/07/15 1,539
398768 아이허브에서 물건 구입후에 통관 완료가 안되고 있어요. 8 유산균 2014/07/15 2,596
398767 물이 아주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층은 몇층인가요? 14 아파트궁금 2014/07/15 2,460
398766 안티가 많은 이쁜 여자의 특징? 27 안티 2014/07/15 14,509
398765 고구려 안습의 아이콘 1 mac250.. 2014/07/15 1,193
398764 오늘이 내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뭘하실거에요? 20 시한부 2014/07/15 2,676
398763 무쇠팬에 돼지고기 9 카마론데라이.. 2014/07/15 3,214
398762 국어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에게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초.. 7 초보 2014/07/15 2,057
398761 멸치고추장볶음, 복구 도와 주세요~~~ 3 도도 2014/07/15 1,239
398760 4055여성들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뭐가 좋을까요? 5 nancwg.. 2014/07/15 1,948
398759 교통사고 합의금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2 피해자 2014/07/15 2,616
398758 팩트티비 함께 봐요. 현재 시민들 행진중~ 5 국회앞 2014/07/15 1,124
398757 영화 동화책 쉬운거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초등6학년 2014/07/15 1,126
398756 정말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제가 이상한건지... 79 상식적으로 2014/07/15 16,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