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10년 금방가네요.. 학군이며 괜찮아서 터잡고 살면 오래 살수 있을것 같은데..
20년 후에는 그러면 40년된 아파트인데... 사람이 살 수 있을까요?
골조가 그래도 튼튼하면 리모델링하면서 살수 있지 않을까요 ?
현재 40년된 아파트는... 녹물에, 균열에 살수가 없잖아요... 40년 전에는 아파트 초창기니 기술이나 기법이 또 달랐을꺼고...
아파트를 매매하고 싶긴한데 버러 20년된 아파트거든요.. 지금 살기는 괜찮아요
하지만 용적률도 높고 재건축도 힘들겠지요...
그땐 이런 아파트 들이 널렸을텐데.. 재산가치가 없어지진않겠죠... ?
신랑은 20년된 아파트 구입보다 외과의 새아파트 구입을 원하거든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