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뉴욕에 업무 때문에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서울 돌아오기 전날 하루 자유시간이 있어 현대미술관 Moma와 센트럴 파크만 다녀왔어요.
모마에서 센트럴 파크 가는길에 어떤 가게에 들어가서 잠깐 구경했는데요
그때 한번 써본 썬글라스가 계속 잊혀지지 않네요.
시간이 없어 구입을 못했는데 그걸 찾아 사고 싶어졌어요
일단 호피무늬 프레임이었구요 양쪽 렌즈를 연결하는 콧등 부분이 금색 가는테로 두번 줄이 있어요.
이게 기억하는 전부입니다.
무슨 브랜드인지 기억이 안나요.
그래도 유명 브랜드 프라다나 뭐 이런 저같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아는 브랜드 매장이었습니다.
요즘 젊은이만 아는 핫한 새로운 브랜드는 아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