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지원이 주연인 드라마는 왜 재미있을까요?

신기해요. 조회수 : 3,343
작성일 : 2014-02-12 15:30:49
제가 드라마를 원래 좋아하지도 않고
티비자체를 잘 안봐요..
그런데 하지원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보게되네요.
니가 팬이라서 그래
라고 하면 할말없어요.
팬은 아닌데
이상하게 하지원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흡입당하네요..
비결이 뭘까요?

IP : 180.182.xxx.1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2 3:31 PM (210.105.xxx.205)

    근대 전 희한하게 그 반대

  • 2. ,,
    '14.2.12 3:33 PM (121.157.xxx.75)

    이런말은 쉽게 하는게 아닌것이 반대로 영화는요..
    하지원주연의 영화는 일단 접게 되잖아요

  • 3. ~~
    '14.2.12 3:34 PM (119.71.xxx.75)

    전 하지원 별로 남편이 좋아라해서 보긴하네요
    전 말랑해보이는 여자가 좋아요
    근육질 말고 송혜교 김사랑등

  • 4. 어머
    '14.2.12 3:35 PM (219.251.xxx.5)

    윗님,저랑 같아요~~
    이상하게 연기를 잘한다는 거 알겠는데...그러네요.
    별로 따라 하고 싶거나,사고싶다는 생각이 안들게 하는 여배우...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 5. ㅇㅇㅇ
    '14.2.12 3:43 PM (101.98.xxx.138)

    전 다모랑 발리에서 하지원을 아직도 좋아해요.
    그 후로는 관심은 있는데 이상하게 안 봐지는...죄송;;

  • 6. ㅈㅈㅈㅈㅈㅈㅈ
    '14.2.12 3:53 PM (211.35.xxx.21)

    전 반대

    전 반대네요.

  • 7. ㅇㄹ
    '14.2.12 3:55 PM (203.152.xxx.219)

    투하츠 어쩌고 하는거 재미없든데;; 기황후는 재밌나봐요? 시청율도 잘나오는것 같아요.
    옛날에 시크릿가든 재밌었어요. ㅎㅎ

  • 8. 시추 멍멍
    '14.2.12 4:11 PM (222.119.xxx.214)

    비록 영화는 널뛰기 수준으로 요번에 조선미녀삼총사는 폭삭 망했지요.
    기황후는 역사왜곡으로
    욕을 먹거나 말았거나 시청률이 대단하더라구요.
    다른 방송국이 결코 따라잡지 못할 시청률..

    기황후가 역사왜곡으로 초반에 욕을 엄청 먹어서 시청률 쪽박 찰줄 알았는데
    타 방송국 드라마들이 너무 못나가서 그런지 초반부터 자리를 잘 잡았더라구요.
    하지원이 하는 드라마보면
    괜찮은 작가나 피디들이 많습니다. 소위 말하는 인기작가 인기감독들..

    황진이.. 다모.. 발리에서 생긴일.. 시크릿 가든 비록 망한 투하츠가 있긴 하지만
    드라마 필모는 상당히 괜찮죠.
    요번에 기황후가 잘되서 은행 씨엡도 재계약 했고
    다른 씨엡도 몇개 땃다고 하더라구요.

    기황후 비록 막장사극화에 역사왜곡이지만 타 방송국 드라마에 비하면 재미나 몰입도
    주연부터 조연까지 캐릭터의 촘촘함이 무시할수 없는 드라마죠.

    장영철 작가가 욕은 좀 먹어도 드라마는 잘써요.
    시인 출신이라 대사도 좋구요. 남자 작가라 스토리 전개는 화끈하게 돌리고..

  • 9.
    '14.2.12 4:13 PM (39.115.xxx.65)

    기황후 재미없어요.
    황후와 후궁들 쌈질하는거 지겹네요. 하지원도 전혀 이쁘단 생각이 안들고 내용도 뻔하구요.

  • 10. 그래요
    '14.2.12 4:22 PM (61.79.xxx.76)

    저도 드라마가 재미나서 보긴 하는데
    주변에선 월화 이드라마 땜에 너무 좋다고
    챙겨 본다고 야단이더군요.
    요즘 많이 재밌네요.

  • 11. ...
    '14.2.12 4:23 PM (39.116.xxx.177)

    전 원글님과 정반대예요.
    하지원 나오는 드라마마다 하지원때문에 몰입이 되질않아
    본게 없어요..
    1~2회보다가 도저히 못보고 다른거보고 그랬네요.

  • 12. 영화는 망해도 드라마는
    '14.2.12 4:26 PM (122.37.xxx.51)

    대박치는 배우잖아요 연기는 되는데 운이 안따르나봐요 주원도 그렇더만요

  • 13. .........
    '14.2.12 4:31 PM (121.162.xxx.213)

    하지원이어서라기 보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궁중잔혹사잖아요.
    저도 후궁되면서부터 본방사수 중이에요.

  • 14. ...
    '14.2.12 7:37 PM (1.249.xxx.3)

    아마도 하지원이 연기를 진정성있게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굉장히 노력하기때문에 몰입되게 하는 것 같아요^^
    더 중요한 건 대부분의 배우들이 원래도 연기를 잘했지만 하지원과 같이 하면 더 잘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게 아마도 혼자 튈려고 하기 보다는 잘 받쳐주기 때문에 서로 시너지효과를 내서 인 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325 설경구 전처언니글인걸 스타뉴스기자가 작년에 기사로 확인해줬네요... 25 깨소금 2014/03/28 21,843
364324 씹지않고 먹는 아들때문에 고민입니다. 3 25개월 2014/03/28 969
364323 장성한 외동아들이나 장성한 남매 형제 기르시는분의 조언 부탁드려.. 7 베베짱 2014/03/28 3,246
364322 아이패드 사용하는 분께 질문 5 ... 2014/03/28 1,301
364321 그 Naver 퇴치 도와 주세요 1 못참아 2014/03/28 1,065
364320 아이가 상위권이긴 한데 참 고민이 많아요. 15 .. 2014/03/28 4,033
364319 유명한 교정치과, 치아 하나하나에 붙이는 작업하는거 의사 본인이.. 9 치아교정 2014/03/28 3,649
364318 오늘 옛친구랑 절교하다시피 싸웠습니다..(내용 삭제했음~) 19 Sunny 2014/03/28 12,887
364317 피부마사지 몇번 받은후, 여드름이 더나고 트러블이 생겼던 경험 .. 5 피부관리 2014/03/28 6,022
364316 심심하신 분 음악 한 곡 들어보세요. 3 샬랄라 2014/03/28 1,053
364315 왜 저는 나이가 들수록 이모양일까요 6 휴우 2014/03/28 2,860
364314 피겨 관심 끊으니 살 것 같아요! 9 빙상질 2014/03/28 2,407
364313 . 7 가정해체 2014/03/28 1,715
364312 돈 한 푼 못 받고 일한다면, 그곳이 어디일 것 같나요? 26 98 2014/03/28 4,101
364311 롱샴가방 어디로 가면 많이 볼수 있을까요? 1 ..... 2014/03/28 1,168
364310 진심으로 마음이 잘맞고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 있으세요? 5 몽쉘크림 2014/03/28 2,520
364309 걸음걸이에 따라 층간소음 일으킬수도 4 아하 2014/03/28 1,468
364308 독일 메르켈.. 박그네에게 뼈있는 통일조언 4 메르켈 2014/03/28 2,029
364307 영어로 이름쓸 때 4 틀리면 안되.. 2014/03/28 699
364306 정신과상담 추천해주실수있나요? 16 amu 2014/03/28 3,125
364305 이런꿈 꾸신 분 있나요? 해몽 부탁드려요. 1 루루루 2014/03/28 800
364304 말레이시아 실종기 루머 ..펌 32 유후 2014/03/28 17,816
364303 턱이 너무 아파요. 턱관절 병원 아시는곳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8 통이 2014/03/28 2,539
364302 아이의 성향을알아볼 적성검사 1 아들셋 2014/03/28 961
364301 시험에 떨어졌습니다. 의견좀 주세요.. 22 연필 2014/03/28 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