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과 마주쳤을때....

....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14-02-12 14:57:14

곧 있으면 졸업을 하는 초딩엄마입니다.

같은 반 엄마랑 약간의 언쟁이 있었는데,  그 엄마는 그 뒤로 쌩~ 합니다.

사실 전 그사람이 별로 중요하지 않기에 인사를 하던지 하지 않던지 별 상관없지만,

어찌 대처하는게 쿨~ 할까요?

IP : 211.202.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14.2.12 3:10 PM (220.77.xxx.168)

    내가 아쉽지 않 다면
    내 인생에 도움안되는사람이라면
    소 닭보듯 합니다
    지는지갈길가고
    나는 내갈길간다 하면 되지요

  • 2. ...
    '14.2.12 3:18 PM (223.62.xxx.80)

    똑같이 쌩하면 돼요
    그런 사람에게 호의적으로 베풀어도 모르니까요

  • 3. 애도 아니고
    '14.2.12 3:21 PM (180.182.xxx.179)

    그러지마시고 그냥 인사정도는 하세요...눈인사하며 안녕하세요정도..

  • 4. ...
    '14.2.12 3:43 PM (175.214.xxx.70)

    내마음이 불편하지 않을 자신 있으면 투명인간 취급하는 거고, 자신 없으면 눈인사 정도 하는거죠.
    투명인간 취급하고 나서 마음이 불편하다는건
    내가 나를 들여다 봤을때 내자신이 스스로 못났다 여기고 있다는 반증이라 생각해요.
    고로, 눈인사 먼저 한다고 하서 자존심 상할 일은 아니라 생각해요.

  • 5. 외나무
    '14.2.12 4:07 PM (14.52.xxx.59)

    다리에서 만나도 아는척 하기 싫으면 그만입니다
    실제로 전 그렇게 만난 사람이 있는데 너무 싫어서 기억에서 지워버렸는지 정말 얼굴 마주 보면서 아는척 안했는데
    지나고 한참 걸어가다가 저사람이 그 사람이구나 싶어서 한참 웃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167 혹시 어린이집 조리사로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2 어린이집 2014/07/10 2,505
397166 오늘 세월호 국정조사 생방 중계 하나요? 6 어디서 2014/07/10 784
397165 길가다 프로토복권을 주웠는데요.. 5 토토 2014/07/10 3,255
397164 아이가 말을 안들어 미추어버리겠어요 2 dddd 2014/07/10 1,070
397163 심한 지성 피부 관리법 6 참기름 2014/07/10 2,635
397162 너희들 포위됐어에서 이승기가 그 판사 아들 아닌건가요? 2 수목드라마 .. 2014/07/10 1,914
397161 저렴한 머리 숱치는 가위 있나요? 1 --- 2014/07/10 1,399
397160 진공청소기 얼마짜리 쓰시고 계시나요? 2 진공청소기 2014/07/10 1,299
397159 (세월호진실규명) 여유만만보니 최여진 집 너무 이쁘네요.. 1 ,. 2014/07/10 2,357
397158 홈메이드 샌드위치 클래스를 오픈할 예정인데 상호명이 고민이에요... 17 언니들 2014/07/10 2,589
397157 마트에서 오트밀 한 봉지를 사왔는데 어떻게 먹어야? 5 ..... 2014/07/10 2,058
397156 월드컵 16강까지 8 보트 2014/07/10 1,256
397155 7.3 경주 핵 폐기장을 가보니.. ~ 탱자 2014/07/10 988
397154 친구가 이사가는 꿈은 뭘 뜻하나요? 꿈해몽 2014/07/10 9,548
397153 이마트 쇼핑할때 포인트 어떻게 적립하세요??? 얘네 웃기네요.... 3 ... 2014/07/10 1,652
397152 집 상속 문의드립니다.(세무쪽이나 법무쪽 계신분 답변부탁합니다... 6 가르쳐주세요.. 2014/07/10 3,078
397151 기업들, ‘내수살리기’ 작은 실천… ”여름 휴가를 국내에서” 세우실 2014/07/10 1,120
397150 아이 봐주시는 친정엄마..그리고 이사문제 고민입니다. 14 so 2014/07/10 2,702
397149 축구 국대팀 벨기에전 후 음주가무 즐겼네요 6 ㅎㅎ 2014/07/10 2,448
397148 오랜만에 서울나들이 갑니다~ 3 태희맘 2014/07/10 1,415
397147 공무원 해외여행 금지령 17 호구 2014/07/10 3,579
397146 리스차량 사용해보신분ᆢ? 리스 2014/07/10 1,272
397145 군대 보낸 아들 24 무아 2014/07/10 2,891
397144 너무 당연하게 업무외의 것들을 시키는 거 문제 있잖아요. 7 2014/07/10 1,156
397143 지방국립대도 공부잘해야 갈 수 있나요? 12 진학 2014/07/10 3,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