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 네이버부동산 앱을 깔았는데..
지금 잠깐보니
24평 아파트가 지난달보다 2천정도가 올랐는데..
핸드폰 오류인가?? 내가 평수를 잘못봤나? 싶어서요..
핸드폰에 네이버부동산 앱을 깔았는데..
지금 잠깐보니
24평 아파트가 지난달보다 2천정도가 올랐는데..
핸드폰 오류인가?? 내가 평수를 잘못봤나? 싶어서요..
마지막 불꽃놀이?
지금 집사라고 권하는 친구는 친구도 아니다
대체 누군데
어떤 얼간이가 집을 권한다고 사냐..신발도 아니고
지난 1년간 소형을 중심으로 서울/수도권은 올랐습니다.
전세가 거의 목까지 차올라서 전세가 매매를 끌어올리는 현상에 가깝습니다.
(지금 전세값이 2년전의 매매값과 거의같아져서)
더 오를지는, 그리고 대형 평수로 연결될수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세금 혜택도 좋고 하니 어쩔수없이 집을 소형위주로 사니 오르는 분위기?
여기 지방도 그래요.
호가는 올랐는데 매수세는 실종됐어요~
매수세가 실종된건지 잘 모르겠던데요...
전세가 너무 올라서 그냥 집을 사는 분위기예요.
집주인들이 반전세를 원하니...월세 내느니 차라리 사자....작년여름만해도 집보러 다닌 사람이 왕대접 받았었는데...
추세가 바뀌었어요.
무리한 융자만 아니라면 내집 한채 있는것이 나은거 같아요.
어차피 이제는 깡통될지 모르는 전세와... 부담이 큰 월세 둘 중 하나로 임대시장이 정리가 되니까요.
아주 풍족한 사람이 아니라면 반전세도 부담은 부담이니까 자기 집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소형 아파트는 앞으로도 크게 가격이 더 떨어질 것 같진 않아요.
그러는넌님.....
제말이 아니고
어느 부동산 전문가가 하신말입니다
부동산 잘 모르시죠?
그냥 나오느대로 말하는건 자기수준을 보여주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동네아짐들한테까지 오른다 오른다 말 돌면 그때가 어떤때인지 아시겠죠?
매수세 실종되고, 거래도 확 줄어든거 맞아요~
제대로 된 기사나 통계자료 찾아보세요
건설사 찌라시말고~
(국지적으로 변동세를 겪는 곳이야 있겠지만)
집값이 오른다기 보다는 언론이 집값 바닥론을 달구고 있죠...
실거래, 거래가 동향, 경매로 보는 전반적인 부동산 상황을 보면,
왜 저렇게 바닥바닥거리는지 알 수 있겠죠. 빨리 털어야 하는 놈들이 있다!!
비교적 거품이 덜한 지역에 대출없이 우리 가족이 정착해야겠다 싶으면 사는 거지만,
보유 세금, 향후 물가상승률과 오름세의 갭, 대출이자와 미래의 기대 소득을 잘 따져야겠고요.
권하지도 막지도 않고
집은 주거목적이라 전문가말도 그다지입니다
내형편가능할때 사고 판다는 말였구요
경제지에 얼굴장식 하며 떠드는 전문가들말...
안믿어요. 제가 수준이 좀 그래서 내철학으로
움직이거든요.
산도 높은법입니다. 지금부터 한달 한달이 몇천만원씩 차이날거예요.
이럴때 집사는거 아니다 하지만
너무 오른 전세 감당하기도 힘들고
거기다 전세 물량도 없는데다
대출해서 전세금 올렸는데ㅈ깡통전세
될까 문제고
전세사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집 내놓은지 2년만에 부동산에서 전화왔네요. 조금씩 찾는 사람이 있다고요.
초저가 매물은 다 나갔고 조금씩 오르고 있대요.
제 친구도 몇 년씩 애먹이던 용인 아파트가 작년에 드디어 팔렸다고 하더라구요.
경기도지역도 소형은 조금 올랐어요.
20평대 위주로요.
자기가 살 집 소형으로 대출없이 마련하는거라면 말리지 않겠는데
그렇지않다면 거품낀 아파트 받아주는 사람만 호구되는거죠.
언론의 선동에 당하지 마시기를...
이제 전세 무서워서 못 살아요. 안전장치도 없고 재수없으면 그냥 깡통 아파트. 그렇다고 고비용 월세로 돈 풀풀 날리면서 사나요? 지금도 이미 바닥은 아니지만, 필요한 사람은 사는게 맞아요. 집값 올라갈까 애타는 마음은 알겠지만...그래도 정보는 맞는 정보여야 피해보는 사람이 없는거잖아요.
월세냐 자가냐
요즘 전세에서 반전세나 월세로 돌리는 집들이 많다던데..
그만큼 월세로라도 살겠다는 사람들도 많은가요?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월세는 그냥 없어지는 돈이잖아요. 전세는 차라리 나중에 도려 받기라도 하지만..
정말 천만원도 없어서 월세사는 경우 말고
전세금 2억정도에 월세 30~40정도 주고 사는경우는
차라리 2억으로 적당한 전세 사는게 날꺼 같은데.. 뭐 사람들이 다 같을수는 없지만.. 월세로 돌리면 그집이 나갈까 싶은데 나가니깐 그렇게 하는거겠죠??
요즘엔 집값이 떨어지니 전세금 다 못돌려받는일 많 으니
차라리 보증금 좀 내고 월세사는거 아니겠어요?
몇억씩 전세금했는데 그 돈 다 못받는다 생각해보세요
월세가 지금 당장 돈 나가니 아까워보여도 장기적으론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Imf도 우리 나라 전세시장에대해 경고했잖 아요
너무 위험하다고
전세 물건이 없거나
돈이 없거나 이죠..
원글님이 말씀하신 상황에서 전세 2억짜리 구하기가 쉬우면 2억짜리 살겠죠..
근데 없으면???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살죠....
살던 2억짜리 전세집에서 갑자기 보증금 삼천 올려주세요 오천올려주세요 하는데
삼천이나 오천이 없어서 반전세로 돌리는 수도 있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갈수록 세입자들은 힘들어질거예요..
2억이면 괜찮은 빌라 전세 계약할수 있는데..
아파트 알아보다가 전세가 너무 비싸서 깨끗이 맘 접고
서울에 1억8천에 내부 리모델링 싹한 빌라 전세계약 했거든요..
근데 친구는 아파트 아니면 집으로 치지도 않는;;
아예 빌라나 주택은 생각조차 안하는 친구가 있는데.. 얘는 반이상 대출받아서라도 꼭 아파트를 고집하더라구요. 얘가 특이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집을 가지고 있는 주인 입장에선.. 저는 대출 없이 여유돈 있는 상태로 집을 사서 전세 놨거든요. 아무리 전세가 올라도 1억 받아서 은행에 넣어봐야 1년 이자 얼마 안되요. 어차피 은행에 돈 넣어놔도 수익이 안나니까... 1억 올리는 대신 월세로 50,60 받는 거죠.
전세 급등기에 반전세로 많이 바꿨어요. 처음에 세 내면서 살기가 힘들지.. 이게 익숙해지면 외국식 월세가 정착 될꺼라고 봅니다. 월세가 정착되면 초기엔 월세가 싸지만 점점 비싸져요. 특히나 도심... 여기서 맨날 지금 너무 비싸다고 하는 강남 3구 더 비싸집니다.
정착할 생각이 있다면 작은 집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게 맘 편해요. 월급 받아서 100씩 월세내고 살면 저축도 안되고 맨날 제자리에요.
집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갑이고 집 빌리는 사람이 을 아닌가요?
그렇다면 갑이 이자도 얼마 못받는 전세를 할 이유가 없죠.
당연히 월세로 점점 가는겁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는 건 윗분들 말씀대로 "전세사느니 집을 사자"라는 맘이 퍼지고 있어서구요.
서울 어딘가요?
변동이야 있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전달보다 2000만원이라면 전체집값의 몇%인가요?
이정도는 그냥 층수나 내부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왔다갔다할 수 있는 금액이군요...
위주로 오르고 있긴 한 것 같네요. 전세금이 워낙 비싸니
친정 아파트 촌 보니 급매물들은 모두 소진되었고
저희도 내놓은 곳에 몇 팀이나 갑자기 보고 갔어요
전세가도 많이 올랐구요
거래가 되면서 가격도 오르는 건 맞는 거 같아요.
경기 남부인데 49평 내놓은지 1년만에 팔렸어요.
그 돈으로 소형아파트 임대목적으로 구매하고 있는데..몇 십만원씩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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