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한거 자르는데 쓰지 않았어요.
주방가위라 본드나 테잎 이런거 절대 쓴적없구요..
가위 좀 쓰면 가위 벌리기 힘들어져요,...
주방 가위라 설거지를 하게 되는데 설거지 하는게 문제가 되나요?
또 가끔 식기세척기에 돌리긴 합니다..
김치자르고 김자르고 생물 자르고 가끔 봉지자르는 용도로 써요..녹이 슬어서 붙어버리는지;;
외관상 문제는 없는데 이상하게 벌리고 오므리기 힘들어져서 자주 바꾸게 되네요.
친정이나 시댁 가위는 몇년째 같은 가위로 잘쓰고 계시던데..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