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 넣어서(?) 사용하는 옷걸이- 그냥 옷 하나 걸어놓는-에요.
한경희 생활과학쪽에서 나왔나본데 선물받은 거지만 써본 적이 없는 물건이라 그냥 상자째 고스란히 두고 있거든요.
설명을 보니 여기에 옷을 걸어두고 작동시키면 탈취도 되고 뭐 이것저것 된다고 돼있는데 과연 그게 될까 싶기도 하고...
예전에 장동건 고소영 선전하던 스타일러인가 하는건 거의 냉장고 크기던데, 이런 옷걸이로 가능할까 궁금하기도 해요.
가격 검색해보니 12만원이나 하던데, 뜯지 말고 벼룩 장터에 팔지,
써보니 아주 괜찮더라 하시면 한번 써볼까...하는 생각도 있어요. 괜히 뜯었다가 잘 안쓰고 두면 아깝잖아요.^^;;;
광고라고 뭐라 하실 분 있을까봐...ㅜㅠ
광고면 써보니 좋더라 하겠죠. 저는 직접 써보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