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2.12 10:47 AM
(123.141.xxx.151)
과별로 달라요
성신여대는 음대, 미대, 심리학과, 사범대 갔음 괜찮은 정도고...
국문과는 사실 높은 과는 아닐텐데요
2. ,,,
'14.2.12 10:51 AM
(49.1.xxx.44)
저 성신여대 심리 나왔어요. 나이도 그정도.
학군좋은 지역에서 공부도 나름했어요. 전교 20등 안에는 들정도로요. 담임선생님도 당연히 이대정도는 갈수있을거라고 생각하셨고, 모의고사를 보면 연대나 이대 다 합격했었구요(이거 완전 엉터리 모의지원 ㅠ.ㅠ)
근데 결국 성신에 갔어요. 나중에보니 공부 좀 한다는애들 중 수능 약간 망치면 성신 오더라구요. ㅠ.ㅠ
막 잘하는건 아니고 그래도 나름 공부잘하는 축에는 들었던 애들. 그래서 학교가서도 학점따기 정말 어려웠어요.
담임선생님이 안타까워서 재수하라고 하셨지만 그냥 공부도 지겨워서 성신갔는데 저보다 늘 공부못했던애가 숙대, 이대 다 합격한거보고 대학입시는 복불복이구나 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 당시 기억으로 성신 심리 지원할정도면 지방약대 교차지원 가능했었어요. 물론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이대 특수교육도 지원할수 있었구요.
3. ㅇㅇ
'14.2.12 10:53 AM
(175.223.xxx.164)
입시 성적 별로인 학교면 전교권이라도 성신여대 갈수있죠 복수지원하고 장학금 받느라 학교 단계 낮추면 중경외시 정도 쓸 애들이 복수지원으로 성신쓰고 합겨가면 그렇게 되는걸요 그런거가지고 거짓말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이상하네요 저희 조카도 그 나이대인데 시골 학교에서 전교권이었는데 숙대갔어요 그 학교는 학교가 생긴 이래 중대 간 애 다음으로 저희 조카가 젤 학교 잘 간거였구요
4. ...
'14.2.12 10:57 AM
(223.62.xxx.53)
성신여대 만만한 학교가 결코 아닙니다.
공부 꽤나 한단 애들 수능 삐끗하면 나군으로 갔던 학교죠.똑똑한 학생 많았어요.
전 30대초반인데요.
그때당시 내신1등급이고 실기도 중상이상이었던
학교선배가 성신갔어요.
(강남 8학군 학교다녔습니다)
여기서만 우습게 보지요.
저 성신출신 아님.
5. ..
'14.2.12 10:57 AM
(116.121.xxx.197)
그 나이때는 성신여대 갔으면 공부 잘했어요.
전교 1,2,등은 아니라도 반에서 꽤 한다해야 갔지요.
저는 그 나이보다 20년 앞서는데 솔직히 우리때야 성신여대 가기란...
그 생각만 하다가 친구 조카 목동에서 꽤 잘했는데 성신 가는거보고 충격 받았어요.
6. 저는
'14.2.12 10:58 AM
(182.215.xxx.148)
-
삭제된댓글
수능 특차로 갔고 5.8프로 였어요.
그래도 그정도가 아주 잘하는건 아니죠
본고사 봤으면 이대 넣어볼 정도?
7. ...
'14.2.12 11:00 AM
(59.120.xxx.3)
군단위학교에서 성신갔으면 잘간거같은데요~ 과마다 달라서 성신 덕성 동덕 이런곳에 경영 영문이런쪽은 높은 편이에요
8. ..
'14.2.12 11:03 AM
(223.62.xxx.48)
초상위권은 아니어도 잘한거죠
시댁식구중 저 나이대 여대 나온 분이 있는데(이대는아니고요)
인천여고 나오셨거든요. 그학교에서도 숙대 성신여대 이런곳 가려면 전교 10등안에는 들어야 했대요.
10등덩도면 초상위권은 아니어도 일반적인 기준으로 잘한건 맞죠..
9. ...
'14.2.12 11:03 AM
(59.120.xxx.3)
zzz님 너무 오래전이긴 하지만 제친구 수능 200점 만점일때 숙명대 법대 140점 맞고가고 한친구는 145점에 이대 숙대 외의 여대 갔어요~
10. ...
'14.2.12 11:08 AM
(147.46.xxx.114)
딱 그 정도 나이대인데요 저도 중경중 장학금 받고 들어갔지만 공부 잘했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도 없고 성신여대는 있는 줄도 몰랐어요..윗분 말씀처럼 인서울이라는데 의의가 있는 정도. 인서울도 쉽지는 않으니까요.
11. ㅁㅁ
'14.2.12 11:08 AM
(211.246.xxx.181)
명문대는 아니지만 평범한 학교라고 하기엔...
성신여대를 평범으로 기준 잡으면 수많은 경기도, 지방 대학들은 뭐라고 불러야할지...
12. ....
'14.2.12 11:12 AM
(59.120.xxx.3)
ㅇ ㅇ 님 말씀이 맞아요 그 당시에는 좋은 학교는 다 한군데몰아있었고 나머지 여대들이 후기 개념이었어요 떨어지면 가는 학교라 95학번 전후에 서울 쪽 여대간 친구들은 좋은데 떨어지고 가서 다들 공부좀 했던 친구들이 많았어요
13. ..
'14.2.12 11:12 AM
(222.110.xxx.1)
우리가 이름 들어본 대학 나온거면 공부 잘한거 맞죠.
대학 진학하는 추세를 보면 평균적인 사람이면 지방 사립대 가는게 맞고요,
인서울이고 이름 들어 본 학교들은 엄청난 상위권이 아니다 뿐이지 평균적인 시각에서 볼 때 공부 잘한 거에요.
14. ㅁㅁㅁㅁ
'14.2.12 11:17 AM
(122.153.xxx.12)
인서울 들어가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15. @@
'14.2.12 11:21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시골에서 들어가려면 공부 잘한거 맞구요. 서울기준으로 보면 공부 그저그런 보통정도 수준이에요.
어느 학교나 좋은 대학 떨어지고 나서 들어가는 학생들은 어느 정도 잇고 그런 학생들은 성적이 좋죠.
그렇다고 그 학생들이 그 대학의 기준은 될수 없죠.
16. 음
'14.2.12 11:22 AM
(61.73.xxx.109)
이글은 평균 급에 대한 얘기가 아니잖아요 시골 학교에서 최상위권 학생이 성신여대 가는 일이 있냐 하는 얘기고 일반적인 얘기가 아니라구요 댓글들은 학교마다 연령대마다 편차가 있어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라는 내용이구요
17. 여기
'14.2.12 11:24 AM
(175.223.xxx.164)
글 이해력과 요점 파악능력이 상당히 부족하신 분이 있네요 독서를 좀 하시면 도움이 되실듯해요
18. ...
'14.2.12 11:24 AM
(123.141.xxx.151)
저기 위에 성신여대 동창회 커뮤니티 운운하는 분은 못됐네요...
원글님 묻는 거랑도 영 동떨어진 소리를 하고 있고...
동창회 멤버 소리 들을까 덧붙이면 저는 성신 안나왔습니다
19. 지방약대
'14.2.12 11:25 AM
(220.68.xxx.4)
쓰신 분은 좀 그부분 지워주셔야 할 듯하네요
죄송하지만 전혀 근거 없는......주변에 지방약대 안가고 성신가신 분이 계실 수는 있지만 이건 너무 비약이지요
성신이 그정도 레벨이라는 건 좀
20. 흠..
'14.2.12 11:32 AM
(112.156.xxx.53)
90년대초 학번이라 좀 그렇긴 한데..
여고다녔는데 저희학교 분위기는 sky다음은 무조건 이대밀고, 중대갈것 같으면 숙대,
그 다음이면 성신여대 보냈어요. 제 기억으로는 건동홍 갈 정도 애들은 거의 성신여대 가라고 했던것 같네요.
광명.. 갈 정도면 아예 성심여대(부천에 있는 가톨릭대)를 보냈고요.
여자애들은 재수 안된다고 무조건 한단계 이상 낮추고 일단 여대로 밀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이없게 간 애들 많았는데, 그냥 순둥하게 학교다니다가 선생님만 믿고 가는거죠.
10년 전이라도 지방여고에서 성신여대 장학금받고 간거면 학교에서는 잘한거 맞을것 같은데요?
그또래 지방에서 전교권이었던 여자애 숙대갔거든요.
21. 흠님2222
'14.2.12 11:36 AM
(182.218.xxx.68)
위에 흠님처럼 저는 84년생인데 그때만해요 중대 이대 숙대 다음이 성신여대였던것같아요.
22. ㅎㅎㅎ
'14.2.12 11:36 AM
(175.223.xxx.164)
질문이 시골 학교의 경우에 그럴수있나요인데 내가 시골학교 얘기를 왜 해요라니 ㅎㄷㄷ
23. @@
'14.2.12 11:37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이 거짓말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서울 기준으로 본거 같은데요
서울기준에서 전교 1~3등이 성신여대 갓다는게 아주 터무니없게 들리겟죠
다음부턴 군단위 시골학교라는걸 꼭 강조하세요. 학생수 많지 않은....
24. 군단위
'14.2.12 11:45 AM
(221.151.xxx.158)
시골학교에서 전교 1~3등 해봐야 수능성적 그다지 잘 안 나올 거예요.
25. ...
'14.2.12 11:50 AM
(49.1.xxx.44)
지방약대 쓴거 전데요. 제가 입시상담할때 담임선생님이 추천해주신거라서 확실히 기억나요. 지방대 이름모르겠는 약대였는데, 그래도 약대니 넣어볼래 하셨는데 제가 멋도모르고 지방대라서 싫고 이과계열도 아닌데 교차지원해서 들어가 잘할자신없다고 해서 제 기억을 근거로 적은거에요. 물론 직접 도전하지않았으니
결과는 모르겠구요. 전 그당시 수능400만점에 355점이었어요.
26. ...
'14.2.12 11:52 AM
(123.141.xxx.151)
"성신여대요.. 엄청 어렵죠.. 서울대 연고대 다음이 성신여대.. 모르셨어요? 명문대에요...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대"
성신여대 동창회 커뮤니티 운운하신 분이 자기 리플 휙 다 지우고 이런 댓글 다시면 참... 뭐라 할지...
비비꼬이신 분들 82에 보일 때마다 씁쓸하네요
27. 오우
'14.2.12 12:27 PM
(125.189.xxx.130)
오늘은 성신여대의 난인가요? 갈수록 댓글들이 점입가경.
28. 그럼
'14.2.12 1:06 PM
(121.130.xxx.16)
성신여대 출신이에요.
저는 그럭저럭 학교에 만족했는데.. 입학한 후에 알고 보니 대학 동기들이
거의 이대 떨어져서 온 애들이 많았어요. 이대 떨어지고 성신 와서 약간 못마땅해하던 애들이
꽤 있었어요.
주로 예쁜 애들이 많았고 반 이상은 강남 출신도 많았고 거의 집안도 넉넉한 편이었어요.
여대라서 미팅도 많이 하고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저는..
29. ....................
'14.2.12 1:25 PM
(211.57.xxx.130)
지나가다 항상 궁금해서 여쭙는데
이런 질문 엄청 많은데
대체 이런건 왜 다들 묻는거예요?
상황을 그려보면
어떤 동네 아줌마무리들이 있다.
이중 한 아줌마가 나 **대학나왔는데 그때 공부잘했는데 어쩌고 저짜고 해서 **대학갔다
듣던 사람중 이 아줌마를 싫어하는 사람이 말도안된다
이러면서 싸우고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여기다 묻는건가요?
저는 솔직히 이런걸 묻고 대답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어서
매우 신기+이상하네요.--;
솔직히 인문고등학교 나온사람이면
내가 그 대학가지않아도
어느정도 하면 누가 어딜 갔는지는 대충 다 아는데...
이게 대체 왜 궁금한건지..
진정 이상함.
30. 흠
'14.2.12 1:55 PM
(211.192.xxx.132)
제가 40대 초반인데 저 때는 숙대랑 비슷했던 거 같아요. 경희대나 3국대 등등보다는 확실히 높았을 거예요.
그런데 옛날에 안 좋았던 이미지 때문에 일부러 성심을 가는 애들도 있었어요. 지금 50-60대 되는 분들 다닐 때 굉장히 별로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워낙 여대가 하락 추세라. 30대 초반이면 그렇게 잘했을 거 같진 않은데요.
31. ㄴ
'14.2.12 2:15 PM
(39.121.xxx.247)
헐 20년전에는 삼국대? 건대보다 성신이 확실히 높았어요? 20년 전이라고 해봐야 94인데 헐....
지금은 건대랑 성신이랑 감히 비교조차 못할 수준인데
32. 여대는
'14.2.12 2:27 PM
(14.52.xxx.59)
어문계열이 전통적으로 강자에요
영문 일문이 제일 높고 국문도 상위권 학과였을겁니다
지금은 간호나 방송계열이 제일 높은데 30살 전후라도 국문과가 낮은 학과는 아니에요
여대는 이과가 문과보다 더 낮고,사과계열이 더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33. 제발
'14.2.12 5:29 PM
(182.219.xxx.95)
이런 글...너무 저급해요
여대 다녔지만 실력이 천차만별이에요
똑똑해서 왜 여대 다니나 의문이 가던 친구들도 있었지만
정말 재는 고등학교를 제대로 나왔나 싶은 경우도 있었어요
학교 레벨을 논하는 건...무의미 해요
제발 점수화해서 줄세우는 문화....버립시다
34. 제발
'14.2.12 5:29 PM
(182.219.xxx.95)
재...쟤
35. 뭘 또
'14.2.12 5:53 PM
(94.8.xxx.120)
이대 떨어지고 성신여대를 가요?
그정도 학교는 아닙니다..
숙대도 건동홍보다 낮거나 그러던 시기인데
무슨 ..하여튼
서울대 갈 성적 조금 안되어서 명지대 갑니까?
36. 그시절에
'14.2.12 5:59 PM
(94.8.xxx.120)
지방 사립대,영남대,부경대 갈 성적 안되는 애도 숙대 들어가고 ㄷ 여대 들어가고 했어요.
지방에선 정말 돈만있으면 다들어가는구나 할정도의 여대라 생각하는 분위기였음..
저희 학교애가 실제로 영남대,부경대 써줄 성적안된다였는데 숙대 써서 합격하는거 보고
전 아직도 숙대가 이대 바로 밑 운운하는 사람들 속으로 비웃어요
37. 여대출신들
'14.2.12 6:00 PM
(94.8.xxx.120)
툭하면 자긴 이대갈 실력이었는데,눈치보느라 ㄷ 여대 ㅅ 여대 갔다고 하는데
들을 때 마다 그냥 가관이네 싶어요..
솔까,그시절엔 이대나 전국대학 다 합쳐 탑텐이지
ㄷ 여대, ㅅ여대는 아마 20위 권에 걸쳐있는 학교였을텐데 말이죠.
아니지 지방사립보다도 밑이었으니
30-40위권 학교가 대다수 였어요.여대들..
뭘 이대못가서 거길 갔다고 뻥치시나들.
38. ..
'14.2.12 9:44 PM
(1.229.xxx.126)
현재 33세, 성신 상경계열 졸업했어요.
8학군 여고에서 반에서 5~7등정도 왔다갔다 했구요.
수능 백분위 8%대였어요.
점수 확실히 아는 친구들 생각해서 종합해 객관적으로 판단하자면 문과, 같은 상경계열 기준으로 보면 저 시절이면 건동홍과 숙대가 비슷한 수준이었구요,
숙대 바로 밑이 성신이었어요. 성신이 국민이 거의 비슷하거나 티끌차이만큼 아래였고 경희 하위과와 비슷한 점수대, 숭세단은 성신보다 확실히 밑이었구요. 건동홍=숙대>국민≥성신>>>숭세단 정도..
여대 중에선 이대>>숙대>성신>서울>>덕성>>>동덕이었구요.
저 시절이면 10년 조금 더 밖에 안지났어요. 저 때도 분명 인서울 강세였구요.
성신이 20위권은 분명히 들었어요. 3-40위권이라니 기가 차네요.
그런 소리 하는 분들은 입시의 입자도 안 겪어보거나 지방에서 나와보질 않아서 지거국이 최곤줄 아는 우물 안 개구리신듯..
지거국 붙어도 성신 온 친구들 많이 있었고 당장 동갑인 제 사촌도 저보다 15점은 덜 나왔는데 전남대 들어갔어요.
뭐 중요한 얘기라고 이렇게 길게 쓰고 있는건지 저도 한심하지만 터무니없는 댓글들이 있어 끄적여봅니다.
39. ..
'14.2.12 10:50 PM
(183.101.xxx.15)
재밌네요. 지방에서 지방대 못가서 숙대왔다구요? 어이가 없어서 지나가는 개가 다 웃겠습니다 ㅋㅋ
저도 지방출신이지만 지방국립대보단 숙대가 더 높았구요.
지방국립대와 비교할만큼의 대학 아닙니다.
특히 요즘은 더욱 인서울 하기가 어려워졌죠.
황당하네요. 그시절 서울로 대학못가서 안달난 애들 결국 점수 못나오면 지방대갔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공부잘하면 서울 올라오고 싶어하는 건 마찬가지였답니다
심지어 지금 장년층인 아버지 세대때도 그랬고요.
40. 숙대
'14.2.12 11:29 PM
(188.29.xxx.240)
굉장히 낮았어요..정외과 들어간 애가 경상대 낼까 거기 낼까 하다 붙는 걸 보아서..
41. ................
'14.2.21 12:30 AM
(112.171.xxx.238)
-
삭제된댓글
성신여대는 전세계 Top10 안에 들어가는, 엘리트 중에 초 엘리트들만 가는 학교입니다.
Caltech, Oxford, Havard, Sungshin women's university, Stanford, MIT, Princeton, Cambridge,
UC Berkeley, Naksungdae 이런 순이죠.....
어쩌면 고시 2개 합격하는 것 보다 더 힘든게 성신여대 입학입니다....
오죽하면 자타가 공인하는 공부 천재들인 고승덕, 홍정욱(7막7장), 장승수(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강용석
이준석, 이런 사람들도 성신여대 못들어 갔을까요....
성신여대 들어가신 분들 정말로 존경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