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살고 있어요.
여기선 도대체 생도라지를 먹을수가 없네요. 그저
마른 도라지만이....근데 몇번을 해도 쓴맛이 가시지 않고 어쩔땐 시큼한 맛까지 나요
뭐가 잘못된건지....
지금 몇시간 찬물에 바락바락 주물러서 불리고 설탕 물에 잠깐 불리고
소금으로 박박 문대고 씻어내고 반복하고 다시 소금으로 절이는 중입니다.
며칠 더 찬물에 담가놓아야 하나요?
아 정말 한국 생도라지 먹고 싶어요
현재 미국 살고 있어요.
여기선 도대체 생도라지를 먹을수가 없네요. 그저
마른 도라지만이....근데 몇번을 해도 쓴맛이 가시지 않고 어쩔땐 시큼한 맛까지 나요
뭐가 잘못된건지....
지금 몇시간 찬물에 바락바락 주물러서 불리고 설탕 물에 잠깐 불리고
소금으로 박박 문대고 씻어내고 반복하고 다시 소금으로 절이는 중입니다.
며칠 더 찬물에 담가놓아야 하나요?
아 정말 한국 생도라지 먹고 싶어요
마른 도라지를 요리해 본 적은 없는데요.
어떤 요리를 하실지 모르겠지만. 보통 마른 채소를 요리할 때 좀 거친 식감의 것들은 한 번 삶아줘야 하거든요.
소금 넣어 살짝 삶아주시고 난 후에 충분히 불리시는 방법으로 해 보셔요.
모레 보름이라 저도 지금 여러가지나물들 삶아서 물에 담가두었어요.
말린도라지는 맹물에 담갔더니 아린맛이 남아있어서 불린다음 소금에 바락바락 주무른후 헹구어서 맑은물에 담가두었어요.약간의 아린맛은 볶으면 없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