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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글올렸는데 번호가 잘못되었던거예요

샤넬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4-02-12 00:49:28
아직 제가 올린 원글은 찾아보지 못했는데요
제가 빈티지클래식이 더 있는데 그게 11번인데 헷갈렸어요
얘는 그 뒤에 2010년 말에 구입했어요.
지금 친정에 있어서 확인해봐야하는데 14번정도이지 않을까싶어요

제 단순착오로 완전히 사기꾼이 되었네요@@
전 정말 구구스같은 다른 사이트 추천 내지는 샤넬 전문 거래점? 이런곳을 알려주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올린건데요 ㅠ

평생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고있습니다 ^^;

잘못 올린 제 잘못이지만 으...무섭네요~~~~
오해여요~~~~
IP : 218.155.xxx.1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2.12 12:55 AM (211.201.xxx.173)

    그때 사셨는데 지금 백화점 가격이 740만원이다 하는 얘기는 왜 하신 거에요?
    원글님이 다신 댓글을 보니 지금 백화점 가격이 이렇다고 댓글 달아 놓으시고,
    그래도 똑같은 모델이라 구매자 입장에서는 저렴하면 좋지 않냐고 하셨어요.
    그러니 댓글들이 다 그렇게 달릴 수 밖에 없었죠. 2010년 겨울에 사셨다고 해도
    지금 백화점 정가보다 180만원 내리면 되냐고 물으시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백화점 정가의 기준이 지금이 아니라 2010년 겨울의 백화점 정가가 되어야죠.

  • 2. ㅡㅡㅡㅡ
    '14.2.12 12:57 AM (203.226.xxx.177)

    그넘의 오해...

  • 3. ...
    '14.2.12 1:03 AM (39.116.xxx.177)

    이미 구입을 했으면 중고구요..그것도 3년이나 지난거잖아요.
    기준이 왜 지금 가격이 기준이 되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필웨이 가셔서 14번대 가격이 어찌 되는지 한번 둘러보세요.
    님처럼 팔것같으면 사람들 주식안하고 적금 안넣고 샤넬 사재기했게요?

  • 4. 샤넬샤넬
    '14.2.12 1:04 AM (175.209.xxx.70)

    11번이면 6년 묵힌거고 가격도 그 가격이 아니라고 글쓴이에요. 원글님이 번호를 착각하셨다니 그럼 제 글은 내리도록 할께요.
    그리고 새물건일지라도 샤넬 거래에는 구입연도와 시리얼 앞 두자리는 미리 밝히시는것이 옳지요.

    14번이 맞다해도 클래식점보 파리에서 400만원 초중반에 사셨을텐데 560받으시려는건 욕심이...

    참고로 빈티지는 빈티지(2.55 리이슈), 클래식은 클래식..모델이 달라요. 이 글에 빈티지클래식이라고 잘못쓰셨네요.

  • 5. ..
    '14.2.12 1:09 AM (14.52.xxx.211)

    설마 개런티카드는 있으시겠죠??

  • 6. ..
    '14.2.12 1:10 AM (14.52.xxx.211)

    아무리그래도 14번대를 그가격에 파실생각을 하다니.

  • 7. 원글
    '14.2.12 1:17 AM (218.155.xxx.153)

    샤넬 공부 좀 해야겠네요ㅠ 제가 잘 몰라요.
    아까올린 들에 덧글로 적었지만
    대충 500만원정도 아닐까 했구요
    지금 나오는것과 100프로 똑같은거라 생각했어요
    그럼 560정도는 괜찮지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네요. 혼자요
    박스 포장 그대로 꺼내지도 않은거라서 그럴수 있겠다 생각했거든요...ㅠ
    개런티카드는 물론 가방안 포켓에 그대로있구요
    제가 면세로 사거나 직접 구입했으면 좀더 자세히 알았을텐데 무지의 소치네요 ㅠ
    분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 8. ...?
    '14.2.12 1:51 AM (223.33.xxx.118)

    구입가와 상관없이 560이라;
    2010년도에 구입하셨으면 아무리 안깠다 한들 장롱에서 햇수로 5년 꼬박 만3년이상 쳐박혀있던건데....
    이윤남기고 파시려고 하시다니 비양심인건 아무리 변명하셔도 매한가지랍니다.

  • 9. ...
    '14.2.12 5:23 AM (116.123.xxx.245)

    세상에서 자꾸 샤테크... 샤테크 하니까 갖고 있다가 현재가로 팔아도 된다고 생각하셨나 봐요. 엄연히 구입가에서 더 저렴하게 파셔야죠. 기사 참조하세요. 실제로 저희 동네 구구스 카페에서는 사용감 거의 없는 빈티지 캐비어 300만원 이하로 팔아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1&aid=000...

  • 10. 원글
    '14.2.12 9:48 AM (218.155.xxx.153)

    유럽에 거주할때 남편이 면세안받고 사들고온거고 3천유로쯤이라고 들었어요. 그때 환율로는 500정도이구요
    현재 740이니까 560정도면 괜찮지않을까하고 잘 알지도못하도 잠시 착각했네요ㅠ
    근데 구구스 링크걸어주신 분. 저...제가 잘 모르지만 사용감 거의없는것과 아예 매자에서 꽃포장까지 근사하게 한 꺼내지도 않은 새것과는 차이가 있지않을까요.
    전 1번이라도 사용한검 중고라고 혼자 판딘했거든요...ㅠ

  • 11. 어머나.
    '14.2.12 11:16 AM (223.33.xxx.118)

    3년넘은 500주고 산 가방을 560에 팔려고 하는것도 이상한거예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번이라도 든게 300언저리에 거래된다면 1-20정돈 더받으시겠네요;
    아 진짜 양심불량;
    어쨌거나 묵은 가방으로 이윤 남기려고 하신거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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