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내시경 헬리코박터 나왔다고 또 하자네요?

모카향기 조회수 : 4,380
작성일 : 2014-02-11 22:53:29
오밤중에 궁금은 하고 물어볼데 없어서 여기올려요. 지난번 남편 건강검진때 위내시경 하고 헬리코박터 나왔다고 약을 이주정도 먹은거 같아요. 검사한지 한달도 안된거 같은데 내시경예약을 또 잡았다네요 의사가 약먹었으니 보자했다고. . 고작 헬리코때매 그힘든 내시경을 또 하자 하는경우도 있나요?

저두 내시경해봤지만 그렇게 쉽게 안해주던데 이상해요. 지방 대학병원인데 헬리코박터 검사는 다른방법은 없는지 상세히 물어보지두 않고 온 신랑두 답답스럽구요 내시경 이렇게 자주 해보신분 계신가요?
IP : 223.62.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먹었으니
    '14.2.11 10:55 PM (175.223.xxx.166)

    약먹었으니 좀 나아졌나 다시하자고 하는거겠죠.뭐

  • 2. ..
    '14.2.11 10:56 PM (121.162.xxx.177)

    전문가는 아니지만 위내시경으로 조직채취해서 검사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독한 약 먹었으니 다 박멸됐는지 검사받아야죠.

    다른 검사방법도 있을테지만 내시경이 비용대비 가장 효율적이라고 하네요.

  • 3. 아뇨
    '14.2.11 11:18 PM (118.221.xxx.32)

    내시경검사때 헬리코균 나오니 약 주고 끝이었어요
    내시경 공짜라 해도 그리 자주 해서 좋을거 없을걸요

  • 4. 모카향기
    '14.2.11 11:21 PM (119.204.xxx.99)

    그쵸? 괜히 더 하다가 병날것같아요. 호기검사 한번 알아보라해야겠어요.

  • 5.
    '14.2.11 11:25 PM (220.76.xxx.86)

    저도 대학병원에서 약먹고 후ㅡ부는 검사만 받았답니다
    그것으로 충분한듯 하던데요

  • 6. 그런데
    '14.2.12 12:56 AM (99.226.xxx.236)

    궁금한게요...남편의 위장에 파이오리균 검출 이외에 다른 문제는 없었는지 알아보세요.
    위궤양이나...이런거요. 보통은 그런 경우에만 약을 처방하는게 한국에서는 일반적이거든요.(심한 위염의 경우에도요. 해외에서는 균검출되면 무조건 약을 먹도록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을 가장 정확히 알아보는 것은 호기검사가 아니라 내시경 맞습니다.
    매사에 정확히 하는게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호기검사와 내시경 검사가 한국에서는 가격차이가 크지도 않습니다.
    전문가를 신뢰하세요.

  • 7. 저도 다시 했었어요
    '14.2.12 12:46 PM (125.177.xxx.190)

    후 부는 검사로 해도 되는건가요?
    저 건강검진센터였는데 약 먹고 한두달인가 후에 다시 내시경 했었거든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097 세상에~~ 표구걸 하면 진짜 뽑아주시나요? 6 개누리당 2014/07/13 1,448
398096 리키김 아들 태오의 와플을 향한 지독한 집념 ^^ 1 김태오 2014/07/13 2,769
398095 편한 식탁의자좀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4/07/13 2,204
398094 겔랑 보야지압축파우더와 가드니아 차이가 뭔가요? 겔랑 2014/07/13 1,427
398093 학원 밤늦게 끝나는 아이들 저녁은 어떻게... 9 애고 2014/07/13 2,982
398092 유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2 omg 2014/07/13 1,056
398091 월드컵 3,4위전 보느라 안자고 있는 사람들 있나요? 12 ㅇㅇ 2014/07/13 3,518
398090 양배추로 하는 최고의 음식은... 6 양배추 2014/07/13 4,299
398089 초보의 영어 리스닝 공부... 적당한 영화 좀 골라 주세요..... 2 초급 리스닝.. 2014/07/13 2,485
398088 인문학에 관해 읽어볼만한 글 11 2014/07/13 3,538
398087 제가 인터넷에서 본 상품이 절 따라다녀요. 16 ... 2014/07/13 9,123
398086 5학년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1 토투락 2014/07/13 1,090
398085 숟가락잡고 졸고있는 아들 3 . . . 2014/07/13 1,922
398084 사투리 억양이나 말투 상관없이 다른 지역 출신은 외모만으로 알아.. 27 궁금 2014/07/13 7,882
398083 햇빛 강하고 더운 방 커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3 커튼 2014/07/13 1,885
398082 홈쇼핑 여행상품 질문드릴게요 ... 2014/07/13 1,965
398081 김기춘 세월호, 골든 타임이 너무나 짧은 이례적인 케이스 6 ,,, 2014/07/13 2,056
398080 휴대폰에 다들 뭐라고 저장해놓았나요? 5 센스꽝 2014/07/13 2,023
398079 이미 남편 명의로 20억쯤 증여됐다 치면 11 2014/07/13 4,510
398078 마이클럽 제가 스크랩한 글들 어디서 볼수있을까요?ㅠ 1 treeno.. 2014/07/13 1,238
398077 뉴욕에서 마이애미해변 피서놀러가고싶어요 5 ㄴ뉴요커 2014/07/13 1,658
398076 꽈리고추 멸치볶음 15 ㅇㅇ 2014/07/13 6,167
398075 타고난 수재vs노력하는 남자 2 누구 2014/07/13 1,832
398074 데미글라스소스 1 .. 2014/07/13 1,326
398073 아이가 자꾸 손에서 냄새를 맡아요 5 고민 2014/07/13 10,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