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아이들 전혀 안뛰게 고치신분
감시하느라구요
쌍둥이라 그런지 서로 장난치며
잡으러 다니고 6살들인데 아직두
좀 뛰네요 매트는 두꺼운 새한매트로
거실을 도배했는데도 연락이 오드라구요
많이 혼내서 많이 안뛰는데
아예 아랫집의 연락을 받지않도록
집에서는 뛰지못하게 만들고 싶은데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지금은 또 좀 뛰어서 안방에서 20분째
못나오게하고있어요
1. ...
'14.2.11 9:59 PM (1.244.xxx.132)앉아서 하는 놀잇감을 줄기차게 제공하심 어떨까요?
애들도 안되었네요.
쌍둥이라니 얼마나 죽이 잘맞고 놀고 싶을까요.2. ㅎㅎㅎ
'14.2.11 10:00 PM (175.209.xxx.70)일찍 재우세요 우리집 7살은 8:30에 재움
3. ...
'14.2.11 10:01 PM (182.228.xxx.137)밤에는 일찍 재우세요.
이사와서 위층 하루종일 애가 뛰는데
어린아이가 뛰니 뭐라할수도 없어 참고있지요.
어른들도 쿵쿵 아이도 쿵쿵
매일 밤늦게까지 난리도 아니길래
ㄱㅏ만히 참고있어서 가마니로 알아
아래집에 사람이 산다는 생각을 안하지싶어
좀 전에 처음으로 경비실에 연락했네요.
그랬더니
아이뛰는 소리는 줄었는데
어른 발자국 쿵쿵소리가 더 커졌네요.ㅜㅡㄴ4. 에고
'14.2.11 10:04 PM (211.222.xxx.165) - 삭제된댓글불쌍해라
지들은 걷는다는게 그렇게 뛰는걸로 되는건데
우리 남동생네가 위로 한살터울남자애 그리고 쌍둥이 여자애 들
세쌍둥이나 마찬가지인데 애들셋이 뭉치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올케가 암만 주의를주고해도 안되더라네요
결국은 1층으로 이사를가더니 애들도 기가살고 올케도 스트레스 안받고
방법은 1층으로 이사가는방법밖에는 없을거 같은데요
우리조카들 생각이나서 마음이 아프네요5. ..
'14.2.11 10:10 PM (125.138.xxx.176)뛸때는 발꿈치 들라고 하세요
우리애들도 그렇게 했는데 소리 하나도 안났어요
그리구 매트깔아도 소리가 나긴 나요..조금 덜 할뿐.
예전 우리 윗집 애들이 많이 뛰는데
자기들도 미안하니까 매트를 깔더라구요
그러면 소리 안나는줄 알고 아주 맘껏 뛰게 하는데
오히려 더 죽겠더라구요..
그래서 올라가 얘기하니 오히려 기분나빠 하는 분위기 ㅠ.ㅠ
매트깔았는데도 왜 올라오냐 이거죠.
원글님 발꿈치 들고뛰게 훈련시키세요 어렵지 않아요6. 낮 시간에야
'14.2.11 10:14 PM (119.64.xxx.153)어쩌겠어요.
아이들인데..매트도 깔았는데 연락하는 아랫집도 그렇네요.
그렇게 불편하면 주택에 사셔야죠.
저는 낮에는 그냥 두구요.
대신 저녁 7시쯤부터 TV조금 보게 하구요.
8시에 책 들고 들어가서 책 읽어주고 재워요.
공동주택인데..서로 이해하는 부분도 있어야죠.
연락오면 몇 시 부터는 들어가서 재우겠다고 말씀하시면 어떨까요?7. 1층밖에 답 없는듯
'14.2.11 10:23 PM (222.119.xxx.225)어른도 발꿈치로 걷는거 못고치던데요
8. ㅇㅇ
'14.2.11 10:44 PM (211.36.xxx.253)맞아요 낮에 실컷~~~밖에서 놀리고 해많이보고
씻겨 초저녁부터 재우면 애들 키도 쑥쑥크고~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