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댓글들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여..
당장 뭐가 달라지진 않겠지만..
일단은 내맘하자는대로 언니에게 정중히 얘기했고
결과또한 담담하게 받아들이려합니다..
저랑 언니 죽고못살만큼 살갑고 다정스럽진 않지만..
멀리떨어져 살아도 한번씩 만날때면 밀린 얘기해가며 다정스러웠어요..
다만.서로의 가치관이 다르고 살아오면서의 경험치가 긱자에게 다르게 느껴져서 그에 대한 대처빙식또한 달라졌으리라 생각해요..
이 일로 인해 저나 언니 서로 말못한 서운함 생기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로 조금은 이해할수있는 날도 유지않을까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이입니다~~
베스트에 오른..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14-02-11 21:01:28
IP : 175.192.xxx.2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4.2.11 10:07 PM (59.0.xxx.42) - 삭제된댓글첫댓글님 말씀이 정말 다 맞는 말씀같아요.
지금 뭔가를 확실하게 해두려고 하진 않으시는게 좋아요.
그냥 물 흐르듯이 지내 보세요.
언니가 원글님께 부탁한 말에 대해서도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할수 있거나 해주고 싶은것만
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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