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전화받을때 항상 인사하나요?

조회수 : 4,577
작성일 : 2014-02-11 20:48:56
시어머님이 저보고 인사좀 하라고 하시네요.

전화받을때 항상 "네 어머니"

이러는데

다른분들은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라고 하시나요?

요즘 하나하나.. 시집올때 가구까지 다 태클거시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싶네요.
IP : 175.223.xxx.166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사
    '14.2.11 8:51 PM (125.142.xxx.241)

    인사해야죠.

  • 2. 내용이 좀 이해가 안가는거 같아 다시쓸께요
    '14.2.11 8:51 PM (175.223.xxx.166)

    시어머님이 저보고 인사좀 하라고 하시네요.

    전화받을때 항상 "네 어머니"

    이러는데 ..
    오늘 제가 전화를 받아서 "네 어머니"이랬더니

    "넌 전화받으면 인사좀 해라"그러시더라구요

    저 잘못했나요?

  • 3. 엥?
    '14.2.11 8:51 PM (182.227.xxx.115)

    당연 인사 해야죠
    시어머니 뿐 아니라 어느 누구한테 전화와도 인사는 합니다

  • 4. 그냥
    '14.2.11 8:52 PM (120.144.xxx.128)

    저는 인사대신

    어머니, 별 일 없으시죠? 이래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처음엔 서로 인사 하네 마네, 전화 하네 마네, 격식 차리면서 티격태격하다

    애 하나 낳고 나면 시부모님도 아들내외도 정신 한번 나가줘서 서로 예의도 못 차리고 살게 되요.

    그냥 처음이니 그런가보다 하셔도 좋을듯...

  • 5. 그럼 다들
    '14.2.11 8:52 PM (175.223.xxx.166)

    다들

    "안녕하세요 어머니"

    이렇게 하시나요?

  • 6.
    '14.2.11 8:53 PM (222.117.xxx.200)

    그럼 받으면서 동시에 '안녕하셨어요 어머님'이런 인사를 원하시는 건가요?;;좀 이상해요. 보통 통화 첫마디는 여보세요~혹은 네 어머니~하고 나서 잘 지내셨어요?이러지 않나요?

  • 7. 인사는
    '14.2.11 8:53 PM (180.65.xxx.29)

    기본 아닌가요? 이걸 물어본다는게 황당하네요

  • 8. 그것도
    '14.2.11 8:55 PM (59.14.xxx.172)

    억양 나름아닐까요?
    아~네~~어머니~!! 하이톤으로 싹싹하게 받는거랑
    네 어머니 (무슨일이세요?) 하고 목소리 깔고 받는거랑 다르니까요
    전 회사에서 업무상 다른부서 한참 아래 직원에게 전화를 했는데...무뚝뚝하게 "네~ " 이러는데 넘 무안하더군요

  • 9. 정말 궁금한데
    '14.2.11 8:55 PM (175.223.xxx.166)

    오랜만에 전화온거라면
    "안녕하세요 절지내세요"라는 식의 통화가 당연하겠지만

    정말 진심으로 ...
    시어머니가 아니라 다른 웃어른이더라도
    보통 전화받으면 "안녕하세요"는 잘 안나오지않나요?
    저만 그런거에요?

  • 10. ..
    '14.2.11 8:55 PM (115.143.xxx.41)

    저희 시어머니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전화받을때 네어머니잘지내셨어요~
    혹은 어머니 저 ㅇㅇ에요 식사하셨어요~ 이렇게 시작하는데 인사를 안한다고 혼났어요 ㅎㅎ

  • 11. 정말 궁금한데
    '14.2.11 8:56 PM (175.223.xxx.166)

    오랜만에 전화온거라면
    "안녕하세요 절지내세요"라는 식의 통화가 당연하겠지만

    정말 진심으로 ...
    시어머니가 아니라 다른 웃어른이더라도
    보통 전화받으면 "안녕하세요"는 잘 안나오지않나요?
    특히 요즘인 하루에 한번씩은 전화하시는 분인데...

    저만 그런거에요?

  • 12. 네 어머니
    '14.2.11 8:58 PM (180.182.xxx.179)

    에 인사도 포함된거 아닌가요?
    어머니 까다로우세요...

  • 13. 매일매일
    '14.2.11 9:01 PM (175.223.xxx.166)

    매일매일 전화하시는 분이시고
    요즘 이사가는 문제때문에 메일매일 전화해서 이것저것 전화하세요.

    밤9시에 방금 전화가 와서, 오늘은 또 지시할사항이 뭐가 있어 전화하셨나 싶어..
    네 어머니~
    하고 받았어요.

    아 이러면 안되는거균요?
    매일매일 전화받을때마다 꼬박꼬박 인사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어머니

  • 14.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전화하는 붐인데
    '14.2.11 9:03 PM (175.223.xxx.166)

    하루에도 몇번이나 전화하시는 분인데

    "안녕하세요 어머니"

    한번 꼬박꼬박 해드려봐야겠어요.

  • 15. ..
    '14.2.11 9:04 PM (1.224.xxx.197)

    그냥
    아 어머니 안녕하셨어요
    그렇게만하세요

  • 16. ..
    '14.2.11 9:06 PM (1.224.xxx.197)

    매일 전화 드리는 저같은 경우는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침 드셨어요
    점심 드셨어요
    저녁 드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계세요
    뭐 요정도…

  • 17. 행복한하루
    '14.2.11 9:06 PM (112.148.xxx.122)

    유선상으로 안녕하세요 소리는 잘 안하게되고 네 어머니 네 아버님 날씨이야기하고 건강이야기 ᆢ 조심하세요 뭐 그런말하지요 근데 시어머니 그렇게 말씀하시면 며느리입장엔 짜증나지요~어머니 무슨 일 있으세요하고 받아치세요~으유 짜증나네요~♥

  • 18. 1.224님
    '14.2.11 9:06 PM (175.223.xxx.166)

    저희어머니 매일 전화하시는데
    아 어머니"안녕하셨어요 "
    라고 하는건 더 적절하지 않을꺼같아요
    안녕하셨냐고 하기엔 너무 전화를 자주하시거든요

  • 19.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14.2.11 9:11 PM (175.223.xxx.166)

    남편이 짜증내요

    남편보고 넌 너의 친부모 그리고 내부모에게도 안녕하세요 라고 전화를 시작하지 않는데,
    왜 내가 인사하지않았다고 타박을 들어야하느냐
    어머님은 요즘 내가 본인눈에 밉상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다 트집이시다 했더니
    "그냥 인사하라면 인사해"라고 짜증내내요.

    전 좀 화가나요.

  • 20. 안녕하십니까? 어머님!
    '14.2.11 9:14 PM (115.140.xxx.74)

    앞으론 꼬박꼬박
    안녕하셨습니까? 어머님. 하세요 항상..
    하루 100번을 통화한다해도요.

    뭐 다른 꼬투리잡고싶은게 있나봐요?ㅎㅎ

  • 21. ㅎㅎㅎ
    '14.2.11 9:18 PM (175.209.xxx.70)

    전화기에 시어머니 번호뜨면 전화열고
    네 어머니~ 생략하고 바로 안녕하세요!만 하세요

  • 22. 긴허리짧은치마
    '14.2.11 9:19 PM (124.54.xxx.166)

    식사하셨어어요
    저는 된장끓여어먹었어요
    주신된장 끓이니 맛이 끝내줘요
    뭐해서 드셨어요

    네어머니 하고받으면. 좀 편치않쟈나요
    본인좀 궁금해해달라는 투정이에요

  • 23. 긴허리짧은치마
    '14.2.11 9:20 PM (124.54.xxx.166)

    아궁 폰이라 오타 윽

  • 24. 베이지
    '14.2.11 9:22 PM (1.243.xxx.145)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하루 열번이라도 받자 마자 안녕하세요 해드리세요. 아주 사무적으로...

  • 25. ..
    '14.2.11 9:24 PM (182.221.xxx.47)

    붙임성있게 전화좀 받으라는뜻 같은데요.
    받기싫은거 억지로 받은거마냥 퉁명스럽게 필요한 대답만 딱 하고 만다거나..할때 뭐라고 트집은 잡을 수 없고해서 하시는 말씀같아요.

  • 26. 방금 이사문제때문에 전화를 했는데
    '14.2.11 9:28 PM (175.223.xxx.166)

    제가 "안녕하세요"
    이랬더니
    "그래! 인사하니깐 얼마나 좋냐!"이러시네요


    웃기지도 않으네요.
    그럼서 이사전날 우리집서 자고 싶은데 너 생각은 어떠냐고 ...
    그래서 남편이랑 상의하세요
    라고 했어요.
    당연히 내가 먼저 어쩔수없이 예스라고 해주길 바랬겠지만~

  • 27. 네 전화받기 싫어요 정말싫어요
    '14.2.11 9:31 PM (175.223.xxx.166)

    사실 좀 무뚝뚝하게 받긴 해요.
    하루에 몇번씩이나 본인 아들 밥챙겨라
    하늘같이 정신력으로 떠받들어라
    라고 말하려고 전화하거든요.

    싫어하는 줄 알면 전화하지말고
    본인아들이랑 통화하고 해결할것이지
    왜 굳이 나한테 전화하는지 궁금했는데 생각해보니
    면박줄꺼리 찾아서 하루에 하나씩 까서먹는 재미로 그러시나봐요.

  • 28. ..
    '14.2.11 9:31 PM (116.121.xxx.197)

    아침에 전화 오고 낮에 또 전화가 오더라도
    [네, 어머니 점심은 드셨어요? 오홍홍홍..]해보세요
    가식적이라고요? 네, 가식적인 며느리들이 여우같아도 더 사랑받고 트러블 없더이다.
    시어머니하고 뭐 진실게임 할 일 있는것도 아니고 원하는대로 해드리세요.
    가식적인 말하는데 세금 물리는거 아니잖아요?

  • 29. 사랑받고싶은 생각없어요
    '14.2.11 9:32 PM (175.223.xxx.166)

    그 기분 비위 전혀 맞춰주고 싶지않아요.
    저는 항상 기분나쁜데
    왜 저는 그인간 기분을 맞춰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 30.
    '14.2.11 9:33 PM (115.139.xxx.183)

    하루에 몇 번 씩 전화받는거도 힘든데
    그거까지 싹싹하게 하라고 다그치면 짜증나겠어요

  • 31. 인사
    '14.2.11 9:33 PM (39.118.xxx.55)

    식사하셨어요? 라고하면 안되요. 진지잡수셨어요? 이래야 한다고 저도 신혼때 꼬투리 잡히고
    본대없다라는 말이 보고배운게 없네,, 뭐 혈압오르는 말들을 시작으로
    사랑과전쟁같은 질풍노도의시기를 보내고
    지금은 득도의 경지에 올라섰어요.

    그냥 원하는거 해드리시고 님이 한수위라 생각..
    음 뭐랄까,, 님은 부처고 어머님은 중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별거아니예요.
    하나하나 이케 감정싸움에 휘둘리면 남아나는거 없어요. 둘다 손해예요. 아니지 셋다손해예요. 남편포함.

    상황은 안바뀌는데 님마음만 살짝 돌려먹으면 되요.
    쉽지않겠지만,, 그케 해보세요.
    그것도 좋은업쌓는거고, 업장소멸하는 길이예요.
    제가 불자는 아니지만,, 인생이 그렇더라구요.

  • 32. 답정녀~~~
    '14.2.11 9:34 PM (1.236.xxx.197) - 삭제된댓글

    답은 이미 정하셨는데, 다른 분들이 동조를 안해주세요. ^^;

  • 33. ...
    '14.2.11 9:36 PM (1.244.xxx.132)

    지금 두분간의 보이지 않는 갈등이 있는 상황인데
    그걸 덮어두고 안녕하세요..라는 말만 물고 늘어지시네요.

    원글님이 짜증나는 건 이해가 되죠.

    어쨌든 원글님도
    네! 어머니 하는 바닥에..
    왜 또 전화하셨어요? 이번엔 무슨일이에요?
    라는 느낌을 까셨으니까
    아무리 눈치없는 노인네라도 다 느껴서 인사를 해라 했을거에요.

    원글님도 아시잖아요.

    요는 맨날 전화질하니..짜증이 난다..이건데.
    그냥 그리 쓰셨으면
    다들 같이 흉봐드렸을거 같네요.

  • 34.
    '14.2.11 9:39 PM (175.223.xxx.166)

    네 그느낌을 저희 시어머니도 느끼셨나봐요.
    하지만 뭐 꼬투리같지도 않은걸 꼬투리 잡으니
    날 얼마나 만만히 우습게 보고 벌써부터 나를 잡으려고 저 난리인가라고 화가 치밀어올라요

    단순히 매일 전화해서 짜증나는게 아니라
    말같지도 않은 부분으로 나를 타박주는게
    날 얼마나 우습게 여기고 그러나
    치밀어올라요

  • 35. ..
    '14.2.11 9:40 PM (175.205.xxx.173)

    시어머님 말씀도 당연히 너무하다곤 생각하는데요.
    이사하는데 자고가도 되냐? 에 남편과 상의하라니..
    좀 서늘한 느낌이긴해요..
    완전 사이 틀어지실거 아니시면
    앞에선 좀 유하게 넘어가는것도 필요할것같아요..
    싫은 소리, 거절은 남편 통해서 많이 하시고요..

  • 36.
    '14.2.11 9:41 PM (1.221.xxx.84)

    전화받는 말투나 분위기의 문제인 것 같아요
    114전화도 아니고 매번 안녕하세요하고 생기발랄하게 받을것까진 없지만
    전화 여러번 하다보면 참 멋없이 성의없이 받는다 싶은 사람있어요
    그걸 보고 인사도 안하냐고 한거같아요
    게다가 주욱 댓글을 보니 전화 자주해서 짜증난다는 티를 은연중에 내셨을 것 같고
    아닌 것 같아도 그런게 대화 상대방에게 전해집니다
    안녕하세요란 인사말의 문제가 아니라 좀 사근하게 받아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좀.....말하시는 내용이 철없어 보여요
    그걸 캐치못해서 이런데다 항상 안녕하세요 하냐고 물어보다니;;;;

  • 37. 남편이랑 싸우고 나면
    '14.2.11 9:45 PM (175.223.xxx.166)

    어떻게 눈치를 까고 어머님이 찾아오거나 전화를 하세요.( 남편이 자영업을 하는데 업장에 어머니가 자주 가세요)
    그리고 저한테 악을 지르시죠.


    그런 사이에요.
    이런사이에 나한테 전화자주하면 며느리가
    최소한의 예의만 차려서 받아주면 된거지
    싹싹하게 안한다고 불만 가지는게 이해가 안가요.

  • 38. 향수
    '14.2.11 9:53 PM (121.200.xxx.243)

    억양 나름아닐까요?
    아~네~~어머니~!! 하이톤으로 싹싹하게 받는거랑
    네 어머니 (무슨일이세요?) 하고 목소리 깔고 받는거랑 다르니까요
    전 회사에서 업무상 다른부서 한참 아래 직원에게 전화를 했는데...무뚝뚝하게 "네~ " 이러는데 넘 무안하더군요

    시어머니 전화 반갑지않아하는 원글님의 마음을 꼬집는 거구만,
    인사가, 안녕하세요 라는 단어가 아니라 시어머니 전화를 반갑게 받으라는, 뉘앙스

  • 39.
    '14.2.11 9:54 PM (212.201.xxx.191)

    인사 그냥 하세요.

    그게 돈 들어가나요. 쌀이 들어가나요.

    말 한마디 더 하세요.

    네 어머님 안녕하세요. 하고 받으시면 되겠네요.

    저 위에 좋은 예시들이 많네요.

  • 40. 3일에 한번
    '14.2.11 9:55 PM (118.221.xxx.32)

    어머니 저에요 별일 없으시죠.ㅎㅎ
    .이정도죠 안녕하세요까진

  • 41. 방금 완전 저도 악에 받혀서
    '14.2.11 10:04 PM (175.223.xxx.166)

    방금 남편에게
    "금요일에 어머님이 자고 가시겠다는데 난 싫어"라고 얘기했어요.
    그리고 완전 작정을 하고 다 따지려고 어머님한테 전화를 했더니.. 딱 눈치채시고 자기할말만 하고 전화 끊으시네요

  • 42. ㅡㅡㅡㅡ
    '14.2.11 10:3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엉망인관계면 여기묻지도말고
    그냥 맘대로 사세요

  • 43. tods
    '14.2.11 10:36 PM (119.202.xxx.205)

    상대도 내 기분 느낌을 다 알게됩니다.
    서로 한 겹 한 겹 쌓이다가 어느 순간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거 같아요.

  • 44. 저 맞아요
    '14.2.11 10:53 PM (175.223.xxx.166)

    저 맞아요

  • 45. 저희랑 반대
    '14.2.11 11:09 PM (220.78.xxx.99)

    저희는 안녕하세요를 극도로 싫어하세요
    네 어머니 이렇게 하라 하시네요.

  • 46. 하던대로
    '14.2.11 11:27 PM (118.91.xxx.35)

    하세요. 거의 매일 전화하시는데, 매번 '안녕하세요??'...그게 더 웃기네요.
    괜히 제대로 대접받고 싶으신 마음에 억지부리시는듯.

  • 47.
    '14.2.12 1:36 AM (122.36.xxx.75)

    모시모시~~

  • 48. ..
    '14.2.12 7:28 AM (120.144.xxx.128)

    헬로우~하이~하와유~

  • 49. 어쩐지
    '14.2.12 9:53 AM (222.238.xxx.131)

    이 댁 고부간의 기싸움이 만만치 않은 듯...
    서로 호적수를 만난 것 같네요.

  • 50. 트집잡으시는거 맞네요
    '14.2.12 10:16 AM (216.81.xxx.70)

    네 어머님~이 인사죠 전화받으면서 안녕하세요~라곤 잘 안하지 않나요?
    전 그냥 식사때다 싶으면 네 어머님~식사는 하셨어요? 하던가
    통화 소리가 밖인 것 같으면 외출하셨어요? 집인 것 같으면 쉬고 계셨어요?
    이렇게 안부삼아 물어요.
    근데 님같은 어머님이시면 전 그냥 형식적으로 어머님 안녕하세요~하고 말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320 종석아! 포기하지마 ! 20 2014/03/28 4,183
364319 옛날 금호생명때 2 바다 2014/03/28 684
364318 "정신병원에 강제로 갇혔다" 4년새 10배 급.. 2 참맛 2014/03/28 1,103
364317 점 문제 1 글쓸 때 2014/03/28 536
364316 미세먼지 통 신경들 안쓰시네요? 18 2014/03/28 3,602
364315 <조선> '채동욱 보도'의 한국신문상 수상에 대해 샬랄라 2014/03/28 555
364314 천기누설에 바질 씨앗하고 아사히베리 가루를 먹고 단기간에 엄청 .. 5 ..... 2014/03/28 9,075
364313 밀폐용기 원형 쓰세요? 아니면 네모 쓰세요? 6 지금 2014/03/28 1,805
364312 5월 첫째주 황금연휴 계획 세우셨나요?? 2 로또 2014/03/28 1,396
364311 몸에 좋은 쌈장, 재료알려주세요^^ 9 저염식 2014/03/28 1,636
364310 비룡소-난 책읽기가 좋아 5 이민 2014/03/28 1,726
364309 키163cm에 58kg이면 보기 어떤가요? 26 후후 2014/03/28 16,437
364308 조카(친정언니 딸) 결혼식 선물 4 느댜우 2014/03/28 1,605
364307 종이 벽지도 질의 차이가 있나요? 4 ... 2014/03/28 1,358
364306 ‘까고 덮고’ 희한한 채동욱 수사 왜? 5 열정과냉정 2014/03/28 1,191
364305 요즘 김희애 넘 이뻐서 보고있는데요 8 아궁이 2014/03/28 3,265
364304 안쓰는 스맛폰 3 질문 2014/03/28 1,147
364303 듀오백이 편하나요? 2 초등아동의자.. 2014/03/28 1,183
364302 '공직' 이라는 말은 어디까지를 가리키나요? 9 ... 2014/03/28 1,201
364301 돈 버는것과 아기 양육 뭐가 우선일까여? 8 ... 2014/03/28 1,578
364300 운동만 가르치나, 밤일도 가르쳐야지." (여자 중등학교.. 10 ... 2014/03/28 4,545
364299 돌출 아래치아만 교정만 되나요? 윗니는염증상.. 2014/03/28 907
364298 카톡 말고 메세지에서 갤러리에 있는 사진보내기는 어떻게 1 질문 2014/03/28 1,281
364297 술취한 과여학생 데려다주는 문제로 ㅠㅠ 77 화난 엄마 2014/03/28 12,823
364296 에어컨을 어느 방에 달면 좋을까요? 조언을 구합니다.. 4 에어컨 어디.. 2014/03/28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