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 보일러는 주인이 고쳐주는 거죠?

궁금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4-02-11 20:18:16

어찌하여 새집 분양 받고

한 세입자가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중간에 한 번 보일러 고장났다고 해서

새 보일러로 갈아 주었고

(세입자가 알아보고 저희가 비용을 송금해 주었습니다.)

오늘 전화가 왔네요.

보일러가 고장나서 기사를 불렀고

내일 기사가 오면 우리집 전화번호를 알려주어 직접 통화하게끔 하겠다고.

이런 경우 보일러 수리비나 교체비 주인이 해주어야 하는거죠?

 

혹시 또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면

보일러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주문해도 되는거죠?

IP : 119.203.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경우는
    '14.2.11 8:21 PM (218.38.xxx.157)

    애매하네요.
    새로 사야하는거는 인터넷으로 해도됩니다.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오랫동안 전세를 사셨고,
    중간에 새로 사서 설치한거라면
    세입자들이 고쳐사용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단 소액일 경우 (3만원~5만원 이하정도)라고 부동산에서 들은거 같아요.

  • 2. ...
    '14.2.11 8:44 PM (49.1.xxx.152)

    무슨사정인지 몰라도 일반적일때는 적당히 4년전후로 새입주자 들어오는걸권해요.경험상이요

  • 3. ...
    '14.2.11 9:12 PM (218.236.xxx.183)

    이런경우 15년동안 주변 시세에 따라 꼬박꼬박 보증금 올려 받았으면
    무조건 주인이 해주시는게 맞을것 같고.

    그게 아니면 도리상 보일러 교체하는게 아닌이상 세입자가 부담하는게 좋겠죠...
    새로 바꿔주실거면 옥션 같은데가 동네보다 쌉니다..

  • 4. ~~~~
    '14.2.11 9:26 PM (223.62.xxx.74)

    새집 분양받고 한 세입자가 계속 살았다면 세입자가 고쳐야되지 않을까요?
    주인이 안 고쳐주어도 됩니다~

  • 5.
    '14.2.11 10:33 PM (110.14.xxx.185)

    고장이유가 사용상부주의라면 세입자가,
    보일러자체의 문제라면 주인이 해야겠죠.
    근데 소소한건 세입자가 고쳐쓰지않나요?
    새집서 15년째고 이런저런수리비를 주인이 대준다면,
    어휴 그집 세입자가 부럽네요.ㅋ

  • 6. 주인몫
    '14.2.11 11:00 PM (220.71.xxx.101)

    보일러는 7 년 이 넘으면 무조건 주인이 고치게 법으로 되어있어요
    작년에 세입자랑 같은 문제 였는데
    변호사에게 물어보니 법으로 7 년 이라고 내용증명 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219 자식이랑 남편 비교한다면 4 공부의 난 2014/03/25 1,617
364218 손빨래하다가 5 무수리 2014/03/25 1,680
364217 두 아이의 차이가 뭘까요 1 사교육.. 2014/03/25 1,277
364216 [원전]'방사능 공포'로 가격폭락 日멸치…국내산 둔갑 4 참맛 2014/03/25 1,745
364215 호르몬 영향으로 인한 여드름 6 턱여드름 2014/03/25 4,343
364214 친구 물건에 손대는 6살 어떻게 가르치죠 3 걱정 2014/03/25 1,169
364213 신의 선물은 무슨 재미로 봐야 하는거에요? 30 신의 선물 2014/03/25 3,590
364212 조청보관법과 냄새로 이상여부확인법 2 조청 2014/03/25 4,653
364211 시세이도 칼라린스 아세요? 젋은사람도가.. 2014/03/25 2,912
364210 킬본교정이란거 아시는분 계세요?(돌출입) .. 2014/03/25 1,476
364209 어르신의 자존심 갱스브르 2014/03/25 652
364208 제사용 생선 소금 간하기와 말리기.. 방법 알려주세요~ 2 생선 2014/03/25 16,025
364207 롯데리아 감자처럼 직사각형으로 잘라주는 도구 이름이요?? 3 이름좀 알려.. 2014/03/25 947
364206 결혼생활 인생 에서 중요한 게 뭘까요? 6 ... 2014/03/25 2,107
364205 경기지사 선거에 눈길이 가는 이유 1 샬랄라 2014/03/25 700
364204 집을 사려고 하는데요... 대출이.... 12 ... 2014/03/25 2,830
364203 경비실의 택배분실..ㅠㅠ 25 택배분실 2014/03/25 7,477
364202 이런 말투 쓰는 친구,,, 왜일까요? 원래 그러거겠죠? 16 왠지거슬려 2014/03/25 4,660
364201 이제 7천만원 남았네요. 주택담보대출 19 dd 2014/03/25 3,450
364200 빌라는 정말 아니올시다인가요?? 대출받아서라도 아파트 사야하냐구.. 11 괜찮은데 2014/03/25 4,377
364199 얼굴 대상포진 증상이 어떤가요 10 000 2014/03/25 17,175
364198 점 집에서 장사하면 망한다고 했는데 망하지 않은 분 계세요? 6 운세 2014/03/25 2,008
364197 버스안에서 성추행 당한경우 13 성추행 2014/03/25 2,788
364196 약간 튀어나온 입과 쏙 들어간입중 더 이뻐보이고 어려보이나요? 3 더 어려보이.. 2014/03/25 2,495
364195 레이저 제모 받아보셨어요? 2 겨털 2014/03/25 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