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답지 않은 점프와 스핀을 선보였지만, 리프니츠카야의 점수가 지나치게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방상아 SBS해설위원도 "잘하긴 했지만, 점수가 너무 높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해외 피겨팬들의 반응도 비슷하다. 피겨포럼사이트인 피겨스케이팅유니버스에는 "리프니츠카야의 점수가 너무 부풀려졌다", "정신나간 점수다" 등의 네티즌 댓글이 올라왔다.
실제로 1년 전만 하더라도 리프니츠카야의 점수는 평균 160~170점대였다. 그러나 이번 올림픽에선 시니어무대에 올라온 지 1년여 만에 무려 50점 가까이 점수가 크게 올랐다. 개최국의 이점을 안은 리프니츠카야에게 '점수 퍼주기' 논란이 일고 있는 이유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21104310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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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티나게 퍼 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