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우리아들...
엄마 우리집에 누가 와? ㅡ.ㅡ;;;;;;;;;;;;;
흠냐....반성합니다....
9살 우리아들...
엄마 우리집에 누가 와? ㅡ.ㅡ;;;;;;;;;;;;;
흠냐....반성합니다....
누가 오긴?
네가 손님보다 귀한 사람이니 너 위해 청소를 깨끗히 했단다. ^^*
엄마 그럼 맨날맨날 청소해주세요 ^^
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손님이 빗자루인가요..^^
예전에 제 아이들도 그런 말 많이 했었죠
청소하면 손님이 오냐고
어쩌다 화장대앞에서 화장 좀 하면 엄마 어디가?
늦게 온 남편이
오늘 손님 왔어? 이러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가끔 묻죠
요샌 손님들 좀 안오나?
ㅋㅋㅋ
남편왈
장모님 다녀가셨어? ^^;;;;
이젠 안그러지말입니다ㅠ
손님이 자주 오면 좋겠다...그러죠.
(정기적으로 손님을 초대해야겠어...라던가)
아~~~재밌어요^^
이런게 바로 82의 매력.
ㅋㅋㅋ.맞아요.. 우리 아이들도 저 청소 열심히 하면.. 엄마 누구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