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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맘먹고 대청소했는데....

부지런해지자 조회수 : 4,235
작성일 : 2014-02-11 16:09:20

9살 우리아들...

엄마 우리집에 누가 와? ㅡ.ㅡ;;;;;;;;;;;;;

 

흠냐....반성합니다....

IP : 115.22.xxx.1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1 4:11 PM (116.121.xxx.197)

    누가 오긴?
    네가 손님보다 귀한 사람이니 너 위해 청소를 깨끗히 했단다. ^^*

  • 2. ㅋㅋ 이어서
    '14.2.11 4:16 PM (115.140.xxx.74)

    엄마 그럼 맨날맨날 청소해주세요 ^^

  • 3. 아드님
    '14.2.11 4:17 PM (182.226.xxx.156)

    ㅋㅋㅋㅋㅋ 귀여워요

  • 4. ..
    '14.2.11 4:17 PM (118.222.xxx.211)

    손님이 빗자루인가요..^^

  • 5. ...
    '14.2.11 4:22 PM (118.37.xxx.85)

    예전에 제 아이들도 그런 말 많이 했었죠
    청소하면 손님이 오냐고
    어쩌다 화장대앞에서 화장 좀 하면 엄마 어디가?

  • 6. 아님
    '14.2.11 4:24 PM (61.79.xxx.76)

    늦게 온 남편이
    오늘 손님 왔어? 이러죠..음

  • 7. 오프라
    '14.2.11 4:32 PM (1.177.xxx.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ㅋㅋ
    '14.2.11 4:40 PM (115.126.xxx.100)

    남편이 가끔 묻죠
    요샌 손님들 좀 안오나?

    ㅋㅋㅋ

  • 9. 저 한때는
    '14.2.11 4:57 PM (223.62.xxx.15)

    남편왈
    장모님 다녀가셨어? ^^;;;;
    이젠 안그러지말입니다ㅠ

  • 10. 그러고는..
    '14.2.11 6:13 PM (1.241.xxx.60)

    손님이 자주 오면 좋겠다...그러죠.
    (정기적으로 손님을 초대해야겠어...라던가)

  • 11. 꼬마버스타요
    '14.2.11 6:22 PM (223.62.xxx.16)

    아~~~재밌어요^^
    이런게 바로 82의 매력.

  • 12. 너바나
    '14.2.11 6:57 PM (119.67.xxx.201)

    ㅋㅋㅋ.맞아요.. 우리 아이들도 저 청소 열심히 하면.. 엄마 누구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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