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좀 살려주세요.. 젖몸살..
젖양은 120~230 정도 되는데 아기가 어려서 두세시간마다 거의 유축하고있어요 가슴에 열감이 많고 바늘로 꼭꼭 찌르는것같고 친정엄니,신랑,아주머니가 마사지를 해준다고 하시는데 핏줄만 터질것처럼 아프고 그때만 잠시 풀어지고 오분도 안돼서 다시 뭉쳐요(이게 뭉치는건지 다시 모유가 급생산되는건지..)ㅜㅜ 저 애낳는것도 엄청 고생해서 이게 큰일이 지났구나 했는데 젖몸살이 절 기다리고 있을줄몰랐어요
유축하고 마사지를 하도 해서 유두가 떨어질것처럼 아파요
넘 괴로워서 모유끊는 약이야기를 하니 친정엄마가 젖을 말리는 약을 먹어도 몇달 먹고 고생해야 할거라 하시는데... 젖양이 적은 친구는 마사지 한번만 받고 전혀 안아프다는데 전 욱씬욱씬.. 너무 아파서 미치겠어요... 유축해서 비우면 살것같은데 그때만 잠시뿐이고.. 이거 어찌해야 현명히 잘 넘어가죠? 엿기름, 쓴과일을 먹으면 젖양이 준다는데 우선구런거 먹으면서 차차 양을 줄이면 통증이 줄어들까요..? 경험자분들 조언이 절실합니다. 이렇게 힘들줄몰랐어요... 전 미혼일때 이런종류의 통증이 있다는걸 몰랐는데 이거 넘 표면화 안시키는것같아요 미혼여자,남자들은 생리통만 알잖아요 ㅠㅠ 유축할때 하도 같이 마사지해서 저 손목도 결리고 손가락도 떨어질것같아요 아흐흐흑 ㅠㅠ
1. 저희 엄마 말씀으론
'14.2.11 2:35 PM (118.36.xxx.58)인삼? 홍삼?을 먹으니
젖이 마르더라 하시던데요.2. 양배추
'14.2.11 2:38 PM (222.236.xxx.211)통증 줄이는데 효과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3. ...
'14.2.11 2:39 PM (221.162.xxx.203)힘드시죠. 제 경우엔 시간만이 약이더라구요.
양배추 잎으로 좀 덮어두시면
통증이 좀 덜 느껴져요.4. 저도
'14.2.11 2:39 PM (14.55.xxx.30)양배추 시원하게 해서 붙이면 좋다고 들었어요.
남편에게 살살 맛사지 해달라고 하고 조금씩이라도 유축해서 비우세요.5. ㅇㅇㅇㅇ
'14.2.11 2:40 PM (122.32.xxx.12)젖말리는 약은 저는 좀개워수 있을때 유산하고서는 처방받아먹었는데 그거 먹고 피부가 완전히 뒤집어져서 진짜 고생했어요
저도 첫애 낳고 젖몸살이 애낳는거 보다 더 아파서 너무 힘들었는데요 맛사지 전문적으로 하는곳 가서 좀 받아보세요
저는 조리원서 맛사지 한다고 했는데 정말 풀리지도않고 죽는줄 알았거든요
그냥 무작정 주므르고 짜고
아이가 빨면 더낫다 하는데 저는 아이가 빨수 없는 상황이여서 유선이 뚤리지 않아 더심했구요6. ㅇㄷ
'14.2.11 2:40 PM (203.152.xxx.219)생리통은 여성들의 7~80프로는 경험하는거지만
젖몸살은 출산하는 여성들의 일부만 경험하는것이라 표면화가 안되는거죠 ㅠㅠ
장기적으로 젖을 마르게 하는 식품을 꾸준히 드셔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아 그리고 병원한번 가보시는게... 산부인과쪽에서 진료 한번 봐보세요..7. 에고
'14.2.11 2:40 PM (182.218.xxx.68)윗님들처럼 양배추 잎으로 차갑게 덮어두세요. 엿기름도 좋지만요.
아무래도 모유수유가 힘들것같으면 애초에 안하시는것도 좋을듯..
아쉽지만요. 산모가 스트레스 받아요.8. ..
'14.2.11 2:41 PM (112.170.xxx.82)전문가를 부르세요, 직접 잘 안됩니다 손목만 나가고
9. 아기가 자꾸
'14.2.11 2:41 PM (211.178.xxx.40)먹어줘야 덜 아픈데...
아마 지금은 실컷 먹고 잠만 잘거에요. 야속한...아가...
되게 아프셔도 중단 마시고 좀 참아보세요. 그러다 괜찮아져요. 유축기로 부지런히 빼시고 젖도 부지런히 물리시고... 에휴...아파봐서 알지만... 참으셔야 한단 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 ㅠㅠ10. 린
'14.2.11 2:46 P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저기 전문가 찾아가세요...압구정 신사동 가로수길에...오케타니 맛사지 있어요...
지금 건드리거나 뭐 유축하거나 다 난리납니다....더 심해질 수도 있구요.
잘못 만지면 이스트균 감염 되면 아파 죽어요.
저 진통제를 다발로 먹어도 아픔이 안 잡혀서 떼굴떼굴 굴렀어요11. 전문가를
'14.2.11 2:48 PM (125.176.xxx.8)부르세요. 모유 119 같은 사이트에서 출장 부르세요. 에구 얼마나 아프실까. 전 애 둘다 출장 불렀어요. 아파 죽는 줄 알았는데 마사지랑 교육 받은 뒤 하나도 안아프게 넘어갔어요.
12. 이거
'14.2.11 2:49 PM (220.76.xxx.244)아이가 양이 늘기전까지는 답이 없다고 들었어요
저고 젖몸살이 제왕절개수술후보다 훨씬 더아프다고 생각해요.
몸살감기처럼 온 몸이 욱씬거리고...
아무리 유축기로 짜도 아프고...
양배추도 얹어보고 ...
아이가 젖을 빨지 못해. 두달 산후조리하면서 짜서 젖병에 먹이다가 결국 말리는 약 먹었어요
둘째는 그나마 젖을 잘 먹어서 괜찮았는데
친정에서 두달 조리하고나서 제 집에와서 또 젖몸살이 나서 그냥 또 말리는 약 먹었어요.
너무 아파서 큰아이 돌볼수도 없고 남편 친정엄마 모두 도와줄수 없는 상황이라 ...
두달 먹인 것만 감사하게 여기고..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몸도 아직 성치 않는데...
답은 맛사지라는데...
20년전엔 그런것도 없었고...
몸조리 잘하세요13. 음
'14.2.11 2:51 PM (218.237.xxx.155)우선 양배추를 붙이세요. 그나마 고통을 덜어줘요.
직수를 하고도 유축을 하시는건지 유축한것만 먹이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아기가 의사더라구요. 아기가 젖을 빨면서 알아서 젖의양을 조절해 주는데 유축을 하면 그 조절이 안되서 양이 늘어나니ㅇ유축을 더하게 되고 악순환이 되는거 같아요. 아기에게 직수하시고 수분있는 음식은 드시지 마세요.
그리고 유축하지 말고 많이 찼을때만 따뜻한 수건으로 마사지 후 수건으로 감싸서 손바닥으로 짜내고
아기에게 물리고 하세요.
수분과 음식 줄이면 젖량은 적어져요.14. ..
'14.2.11 2:51 PM (220.76.xxx.244)약 먹으면 이틀지나면 괜찮아져요 다시 그런 휴유증 없어요
15. 딸기향기
'14.2.11 2:52 PM (1.221.xxx.163)아...그 고통은 진짜...
일단 계속 모유수유를 하실 건지 아니면 분유를 먹이실 건지에 따라 방법이 달라질 텐데요...
분유를 먹이실 거라면 마사지 받으시면서 약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 주변에 분유 먹이던 아기 엄마들은 그렇게 많이 했어요.
모유를 계속 먹이실 예정이시라면...
저의 경우는 전문가 찾아서 마사지도 받았었구요.
(일회성이니 뭐니 말이 많아도 당장 살 거 같았습니다)
양배추 시원하게 해서 번갈아 붙였구요.
(열이 조금이라도 내려가니 좀 나은 편이더라구요)
수시로 유축을 해 내는 것도 좋지만
저는 아기가 먹는 시간에 맞춰 유축을 했어요.
"모유는 아기가 먹을 양만큼 과학적으로 생산(^^;;)된다"고
먼저 출산한 친구들이 말해주면서, 많은 양을 무조건 유축하면
그 양만큼 더 뭉쳐서 긴 시간 아프다고 경험담을 쏟아놓는 바람에
그게 무서워서 죽을 만큼 아프지 않으면, 참을 수 있는 만큼 참고
아기 먹는 시간, 양 고려해서 유축하면서 달랬어요...
며칠 죽을 것 처럼 아프고 서서히...조금씩 괜찮아 지더라구요...
출산의 고통도 힘들지만...젖몸살...그게 더 힘들더라구요...
힘내세요... 아기가 너무 예쁘잖아요....16. 경험자
'14.2.11 2:57 PM (121.166.xxx.55)애낳은지 6개월 되었어요
아무나 마사지 하면 유관 유선이 터져버려서
더 아프고 부풀어 올라요
조리원에서 어리버리 받았다가
겨드랑이, 목까지 차올라서
첫애때 마사지 해주신 선생님이 보시고
저같은 사례는 첨봤다며 너무 심하다 했어요
약먹어도 그 통증 오래가요
빨리 전문가 선생님께 가서 마사지 받아서살살 달래가며 젖을 빼내야 해요
전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 애낳는것보다 더 고통스러워요
양배추크림, 얼음팩 다썼어요
진정시키고 젖 짜내야해요17. 전문가도있군요
'14.2.11 2:57 PM (115.140.xxx.74)모유 119
결혼할 제조카한테도 알려줘야겠어요.18. 꼭
'14.2.11 3:01 PM (211.234.xxx.80)전문가 부르세요! 넘 아프시겠어요ㅠㅠ
19. 함부로
'14.2.11 3:02 PM (115.140.xxx.74)젖말리는약 먹으면 나중에 후회할지도몰라요.
아기는 젖먹는양이 점점 늘테니까요.
전문가 부르세요20. 지니
'14.2.11 3:11 PM (110.70.xxx.205)양배추 냉장고에넣어다가 올려보시고요.
엿기름 물에타서 드세요. 식혜같은건 안되요.
또 전문가불러보세요21. 또또
'14.2.11 3:16 PM (39.7.xxx.202)서울이시면 경복아파트 사거리 근처 통곡마사지 가세요 직빵입니다 전 그분때문에 살았습니다
22. 세 아이 엄마
'14.2.11 3:21 PM (121.144.xxx.246)모유 수유하실꺼면 1. 아기에게 계속 젖을 물리시고
2. 양배추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겹씩 가슴에. 붙이세요
3. 젖이 너무 차오르면 얼음을 가슴에 문지르세요
젖몸살이 날때 뜨거운물이나. 따뜻한 찜질을 하면
염증으로 발전할수도 있어요
힘들지만. 이 고비만 넘기시면되니까. 힘내세요23. 경험자
'14.2.11 3:28 PM (175.192.xxx.81)전 양배추 다 소용 없었고
산후조리원에서 하는 마사지도 효과 없었어요.
오케타니 마사지 받고 살 것 같더라구요.
검색해서 꼭 찾아가보세요.
전 결국 3주만에 모유수유 포기...ㅠ24. 블레이크
'14.2.11 3:32 PM (124.54.xxx.27)유축하면 젖이 계속 생산돼서 악순환인데요. 될 수 있으면 직접 아이에게 주시고
유축은 최소한으로 하시고요. 애기가 쭉쭉 빨면 가끔 시원하게 뚫리는 경우도 있는데
애기가 아직 힘이 없으면 최후의 방법으루요....저는 바늘 소독해서 젖꼭지를 뚫었어요.
잘 보면 막혀 있는 고름처럼 젖이 나오는 곳에 막혀 있어요. 잘 보셔야 돼요.
무식한 방법이지만 전 죽겠으니 했답니다. 피지처럼 막혀 있는 걸 톡 건드려서 빼냈을 때
솟구치던 젖과 풀리던 몽우리의 감각을 잊지 못해요ㅠㅠㅠㅠ
고생 많으시네요. 근데 애가 곧 힘이 세지고 양도 많아지니 점점 젖몸살은 줄어들 거예요.
애가 잘 못 빨아도 자주 물리세요. 그 방법 밖엔 없어요.
유축기는 안쓰시는 게 좋습니다. 장기적으론 더 악화돼요.
기름기 있는 음식 자제하시고 식혜 드시구요.25. 꼭해보세요
'14.2.11 3:34 PM (112.169.xxx.212)젖몸살엔 뜨거운찜질팩만한것이 없어요.
동생이 애낳고 너무 힘들어해서
의료기상가서 옥돌찜질팩사다가 전자렌지에
데워 병원에서 해줬는데 너무 시원해 해서
옆에 입원한 다른 산모들것까지 심부름했어요.
화상 위험있으니 수건에 싸서 얹어보세요
급한대로 좋아요.26. 오케타니
'14.2.11 3:45 PM (183.96.xxx.174)받으세요. 아무나 맛사지하면 안되요. 더 아프기만 하구요.
27. 헉
'14.2.11 3:59 PM (183.96.xxx.174)그리고 뜨거운 마사지 안되요. 당장은 살것같아도 젖양이 더 많아져서 더 죽어요.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힌 양배추붙이고 되도록 빨리 오케타니 통곡마사지 찾아가세요. 거기서 모유수유 방법 배워서 유축말고 직수하시구요.
28. 유축은
'14.2.11 4:03 PM (116.39.xxx.87)젓몸살이 더 심해져요
아기에게 직접 물리셔야 해요
아무리 좋은 유축기도 아이가 물리는것에 비할바가 아니에요
아이가 계속 빨고 있으면 젓몸살 없이 지나기도 해요29. 경험자2
'14.2.11 4:24 PM (210.94.xxx.164)부풀어 올라 통증있다면 절대 뜨겁게 하거나 따뜻한건 안되요. 절대
저 심했을때 샤워도 하지 말라고 했어요
혈액순환되어 젖이 더 돈다고...
젖이 안나올때 따뜻하게 하는거지
지금 상황으론 냉찜질+ 양배추+ 전문가 마사지가 최고에요 절대 조리원 마사지 안되뇨30. 00
'14.2.11 4:30 PM (110.70.xxx.244)출산한 부위가 아직 완전히 아물지않아서
아기안고 직수가 힘들어서 주로 (서서)유축을 했어요..
낮에는 (서서)유축하고 새벽에는 (아기하고 누워서)직수하고요..
그쵸?? 다 짜면 다 짤수록 양이 느는것맞죠..?ㅜㅜ
초반에 제가 기력이 없어서 신랑이 손으로 짜줬는데 너무 성실하게ㅠㅠ한방울도 안남기고 짰는데 그후 3시간후에 젖양이 세배로 늘어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있어요.. 약먹으면 피부뒤집어지나요..ㅜㅜ 안그래도 몰골이 쾡한데..ㅜㅠ 유축기 사용을 자제해볼께요 양배추도 붙여보고.. 되도록 직수를 하도록 할께요 옷에 쓸리는것도 넘아파요.. ㅜㅠ말씀해주신 모든방법을 시도해볼께요..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31. ...
'14.2.11 6:30 PM (112.149.xxx.47)계속 뜨겁게 하는건 안돼구요.
수유할때 빼고는 양배추 올려 놓으시고
하루에 한 두번 뜨겁게 마사지 하면 되는데 수건 뜨겁게 하는걸로는 안되고 전 유방 전용 핫팩을 샀는데 끓이면 녹는거요. 한 삼십분 정도 올려놓고 누워 있으면 정말 신기하게 막혔던 유선이 뚫리면서 수건이 흠뻑 젖게 젖이 흘려나와요. 절대 마사지 해서 짜는게 아니고 그냥 올려놓구 자극 주지 않고요. 이걸 하루에 한 두번만 하면 되요.
한 일주일만 하면 막힌데 없어져서 수월하게 수유 가능해져요. 가제수건을 촉촉하게 해서 유두를 감싸고 하면 유두에 막혀있는 하얀게 바늘 안써도 뜨겁고 축축하니까 불어서 떨어져 나와요. 그 가슴 전용 핫팩 지금도 파나 모르겠네요.32. 지니
'14.2.11 10:16 PM (203.236.xxx.252)유축 잘못해서 저도 그랬어요..전 원래 양이 많은 편인데 조리원에서 아이 젖 물리고 유축하라해서 ..농구공처럼 땡땡해지고 딱딱해져 저녁에 잠도 못잤어요...전 홍삼 먹었어요..액기스 홍삼다린물 다 소용 없었구요 홍삼가루 티스푼으로 2ea 따뜻하게 먹었더니 하루 만에 젖양이 확 줄었어요..단점은 너무 줄었다는것...모유 못먹일까봐 엄청 걱정 했는데 ..30cc나오더라구요 ㅜㅜ 아이가 빠니 다시 아이에게 딱 맞춰 지더라구요..모유 수유 생각 보다 너무 어렵지만 백일정도 지나면 너무 편해요 ^^힘내시구요 ~~
33. 지니
'14.2.11 10:32 PM (203.236.xxx.252)전 양배추 냉동실에 얼려서 붙였구요 ..얼음팩 수건으로 싸서 계속 찜질 했어요.. 홍삼가루는 계속 먹었어요..하루 다섯잔..너무괴로워서..모유 수유는 계속 했어요...유두에 피나고 고름 나도 먹였어요..절대 짜면 안돼요..너무 아프면 수건 대놓고 저절로 흐르게만..아이가 잘 못빨면 ..신랑을 이용..조금 나아지기도 해요 ..
34. 유축하면
'14.2.12 12:11 AM (58.233.xxx.45)할수록 양이 늘어나서 더 힘들어요, 많이 힘드시면 진통제 드시고,
조금씩만 짜내고, 아기에게 물리세요.35. 우유좋아
'14.2.12 12:30 AM (119.64.xxx.114)젖량 늘릴때 유축하는 거에요.
아기먹기 부족한 상황 아니면 절대 유축하지 마셔야 하는데.....
저도 애기 젖 물리는데만 30분씩 걸리며 힘들게 모유수유했어요.
갖다대면 척 물고 빠는줄 알았는데 빠는힘 없는 신생아는 젖 무는법부터 같이 적응해야 하는거더라고요.
젖 뭉치는건 무조껀 사람이 빨아내는게 최선이니까 젖 물리는게 힘들더라고 아기한테 물리시고 정말 안되겠다 싶을땐 남편더러.... (원래 젖몸살은 남편이 해결해 주는거라데요.)
전문 마사지사 부르면 젖물리기부터 모유수유에 필요한것들 가르쳐주니까 한두번 만이라도 마사지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