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고학년들 문법을 뗐다는게 ....

....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4-02-11 13:35:32

영어권에 살지 않은 아이들, 주위에 보면 청담이니 뭐니 다니면서 어렸을때부터 영어 많이 시켰던 아이들 5,6학년쯤 되는,

그런 아이들이 문법을 뗐다는 게 어떤 수준을 말하는 건가요?

제가 공무원 공부를 하는데 세세한 문법 사항까지도 암기해야 선택지 안의 문법을 다 파악해서 맞히거든요.

1분안에,,, 각기 다른 카테고리의 문법에서 말이죠.

저런 아이들도 그런게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예를 들어 가정법,도치,,,,, 뭐 이런 구문이 나왔을때 막힘없이 해석할 수 있다 정도인가요?

문법문제를 꼬아서 내려면 한정 없거든요.

아는 사람의 아이가 이제 6학년 올라가는데 문법 몇 번 끝내고 수능수준의 리딩한다 하길래,

리딩은 할 수 있지했는데 초등이 문법을 마스터 한다는 게 쉬운 일인가요?

IP : 218.54.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4.2.11 1:40 PM (125.178.xxx.170)

    국어문법을 완벽히 몰라도 글 읽는데는 지장 없잖아요 영어도 마찬가지예요. 문법을 완벽히 했다기보다 몇번 공부했다는거죠.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 시험에 맞는 문법 공부하지 않으면 내신 안나옵니다. 수능수준 리딩 영어 오래한 애들은 어렵지않게 해냅니다. 근데 그게 시험성적으로는 연결되지 않잖아요.

  • 2. 그냥
    '14.2.11 1:48 PM (121.127.xxx.26)

    한번 훑었다는 개념이지 마스터가 있을까요?
    그나저나 끝도 기약도 없는 영어공부 언제까지 사교육을 시켜야하는건지요

  • 3. ^^
    '14.2.11 4:20 PM (119.70.xxx.73)

    얼마전 7살난아들놈 명사 복수형태를 시켰는데,,우린떈,,ch/sh/x/o이런건 es붙는다고 외운걸,,
    애는 그냥 풀더라고요,,
    하두 책과,,시디에 노출되서그런지,,,그냥 풀어도 다맞어서 깜짝놀랐어요ㅡ,,ㅜ사실ㄴ 너무 공부방법이 틀리고 또 엄마들이 엄마표로 하도 시켜서 그냥 술술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607 케이비에스에 전화했더니 사과 했다는데요? 12 케이 2014/05/09 5,729
377606 16일 저녁에 배 안의 동영상 1 ㅇㅇ 2014/05/09 2,132
377605 [함께해요]수신료 거부 6 말랑 2014/05/09 1,373
377604 긴급생중계 - 세월호 유가족들 청와대 앞에서 경찰과 대치 중.... 1 lowsim.. 2014/05/09 1,700
377603 공무원이고 뭐고...어떻게,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나요..... 7 oops 2014/05/09 1,632
377602 예전에 김재규라는 장군이 있었다 4 르몽드아 2014/05/09 2,497
377601 지금 가족분들 상황이 어떤지요..? 4 .... 2014/05/09 4,285
377600 2014년 5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09 1,410
377599 독립언론 집중 후원, TV수신료거부, 조중동 절독, 네이버OUT.. 3 독립자금 2014/05/09 1,793
377598 내탓이오? 내탓? 2014/05/09 878
377597 게비에스 수신료 안내는 법 알려주세요. 6 .... 2014/05/09 1,809
377596 무식한 저!! 하나만 질문합니다!!!!!!!!!! 9 ㅇㅇ 2014/05/09 2,602
377595 우리 중에서 누가 다음 차례가 될까요? 3 델리만쥬 2014/05/09 1,180
377594 수정[속보 22신] KBS가 공식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전문을 .. 8 시사인 2014/05/09 4,337
377593 방금 유가족분, 언제 상경하신다고 했나요? 3 ........ 2014/05/09 1,457
377592 아래 진도국악원 사실이랍니다. 7 독립자금 2014/05/09 4,908
377591 보미노래..ㅠㅠ... 10 ..ㅠㅠ.... 2014/05/09 2,953
377590 어머니.. 내딸이라고 울부짖고 계시대요. 청와대앞으로... 9 독립자금 2014/05/09 4,042
377589 나 오늘 잠못잡니다 팩트TV 꼭보세요 2 d 2014/05/09 1,860
377588 16일 저녁 6시 38분에 아이들이 동영상 찍은 것 지금 유가족.. 5 헉~ 2014/05/09 3,247
377587 지금 유족들이 16일 저녁6시 배안 동영상 공개한대요 34 ㅇㅇ 2014/05/09 10,365
377586 지지율 끌어올리는 쉬운 방법을 모르네요. 8 홍이 2014/05/09 2,019
377585 오늘에서야 분향소 다녀왔어요.. 2 후... 2014/05/09 843
377584 가족대표분 목이 다 쉬어서 얘기하시는데 쨘해서 더이상 못보겠어요.. 8 5월이 2014/05/09 1,395
377583 아픈 댓글이네요 1 참맛 2014/05/09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