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시아 피겨선수 율리아....

엥?? 조회수 : 3,810
작성일 : 2014-02-11 13:15:36

얘가 천재인가요??

제가 막눈이라서 그런지 제눈에는 영....아니던데, 미셀콴이 격찬하고 난리네요.

전문가들도 천재니 뭐니하고..

유연성이 좋구나 정도지  차리리 제눈에는 그레이시 골드가 훨 잘하더만,

오늘 뉴스 살펴보니 우승전망을 김연아 재치고 얘가 1위네요.

흐미 뭐가뭔지..제눈이 절못된거지 펴겨판이 단체로 미친건지...누가 말 좀 해주세요.

 

 

IP : 221.157.xxx.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2.11 1:17 PM (175.197.xxx.119)

    성은 리프니츠카야구요.

    미셸콴은 그레이시골드보고도 금따러 가자 이러고 그랬어요 미국인들이 자국선수 응원하는 거 마찬가지죠
    아사다도 뭐 치팅 그렇게 해대도 다들 좋은 말만 하잖아요?

    연아 아직 출국도 안했음... 러시아선수들이랑 연습 같은 조로 배정됐는데
    같은 링크 서면 바로 비교되니 얘는 모스크바 가서 연습한다네요.

  • 2. 몸도 이쁘고
    '14.2.11 1:22 PM (180.65.xxx.29)

    유옂ㄴ하기는 한것 같더라구요. 보고난 사람들이 연아 안되겠다 하는 분도 있는거 보면

  • 3. 아나키
    '14.2.11 1:27 PM (222.239.xxx.239)

    국적빨임.

    괜찮은 점프가 하나도 없는 총체적난국.
    더블악셀은 황당스럽기까지 하네요.

  • 4. 제집에서
    '14.2.11 1:29 PM (121.148.xxx.157)

    똥개도 제집에선 잘 짖는다고,,

  • 5. ..
    '14.2.11 1:33 PM (122.40.xxx.41)

    점프도 별로고 예술성도 없지만
    빠르고 실수도 별로없고 대담한건 느껴지네요.

  • 6. dd
    '14.2.11 1:38 PM (112.187.xxx.103)

    아..윗님땜에 빵터짐ㅋㅋㅋㅋ똥개도 제집에선 잘 짖는닼ㅋㅋㅋㅋㅋㅋ

  • 7. ...
    '14.2.11 1:58 PM (121.130.xxx.70)

    그 선수의 미래는 캐롤라인장....

    점프보니 이미 글렀어요.

  • 8. 호호
    '14.2.11 1:58 PM (112.217.xxx.67)

    똥개도 제 집에서는 잘 짖는다~~와 명언이네요~~
    걍 그 아이 신경 쓰는 것보다 우리 연아에게 집중하고 싶네요!

  • 9. ㅎㅎㅎㅎㅎㅎ
    '14.2.11 2:15 PM (1.236.xxx.49)

    아 웃겨..
    이선수 그냥 러시아 체조선수가 스케이트 타고 하는 거 같다니까요..!!

  • 10. 나비
    '14.2.11 2:35 PM (121.55.xxx.164)

    명언이네요~~똥개도 제집에선 잘짖는다^^
    아직 거기 사람들이 연아선수를 안봐서 그래요
    연아선수와 같은 링크에 서는 순간 예술과
    학예회 수준의 차이를 느낄것 같아요~~

  • 11. ,,,
    '14.2.11 3:43 PM (116.34.xxx.6)

    그냥 미국인들의 오도방정 립서비스 중에 하나일거에요

  • 12. 커피
    '14.2.11 5:38 PM (110.3.xxx.15)

    저도 여기 리플보고 리프니 하는거 보니까,,진짜 축이 여기저기로 돌더군요,,고정되서 도는게 아니고 ,,
    골드는 어쩜 저런 애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여배우해도 될 얼굴,,볼수록 감탄해요,,얼굴이,,

  • 13. 00
    '14.2.11 7:33 PM (61.78.xxx.26)

    저도 사실은 골드가 더 잘해 보이기 하던데요. 근데 골드는 넘 연아 따라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고.
    리프니 얘는 뭔가 애가 당찬것이 ... 한건할거 같기도 하고 아.. 몰르겠당.

  • 14. 하도 잘한다고들 하셔서 봤어요
    '14.2.11 8:31 PM (14.52.xxx.60)

    그냥 애같던데요
    점프가 너무 낮아서 뜻밖이었고
    잘한다는 스핀도 고장난 선풍기마냥 털털털털 돌지만 축이 아예 없다시피 하고
    안무는 잘짜줬네.. 팡팡 뛰지만 그냥 유망주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464 약식할때 찹쌀...급해요 3 Drim 2014/02/12 1,176
350463 다이어트중 먹을 멀티비타민 추천해주세요 1 멀티 2014/02/12 586
350462 팬오션주식 6 우짜라꼬 2014/02/12 1,178
350461 집에서 유산경험 있으신 분들...있나요? 9 ... 2014/02/12 3,195
350460 A형 독감(검사못하면 다른 병원 보내는게 맞죠?) 9 하루에 병원.. 2014/02/12 7,648
350459 크림이 때처럼 밀리는데 왜 이럴까요? 4 .. 2014/02/12 1,702
350458 사람들을 만나지 말고 살까봐요 6 ㅜㅜ 2014/02/12 2,753
350457 스크램블에 토마토 같이 넣고 볶으면, 전 비리던데...안비리게 .. 10 토마토 2014/02/12 3,217
350456 (급대기)국기원 근처 한식메뉴 맛있게 하는집 알려주세요 주부 2014/02/12 507
350455 보육교사,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하고 싶은데요, 6 자격증취득 2014/02/12 2,475
350454 남의 집 냉장고 50 어제 2014/02/12 14,192
350453 고기 좋아하는 중등 아들... 7 고기야~ 2014/02/12 1,767
350452 삼성생명 고객사랑서비스에 대해 아시는분? 19 궁금 2014/02/12 6,027
350451 부산여행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6 대전맘 2014/02/12 1,657
350450 일체형 컴퓨터 사려하는데요 10 .. 2014/02/12 1,625
350449 강아지를 마당에 묻었는데 집주인이 이사갈때 가져가래요.어쩌죠? 37 어쩌나 2014/02/12 21,974
350448 성형외과 하는 친구가 있어요 7 알아보고 2014/02/12 4,623
350447 며느리는 가족이 아닙니다. 11 어쩐지..... 2014/02/12 5,368
350446 smart hanger 써보셨나요? 옷걸이 2014/02/12 558
350445 학교 고딩 2014/02/12 626
350444 오늘 아침 tv에 베란다에서 온갖 채소 길러 먹는 주부가 나오던.. 4 ..... 2014/02/12 2,195
350443 조선족 도우미요. 파트타임으로 부탁드리면 안한다 하시겠죠? ㅁ.ㅁ 2014/02/12 817
350442 우사수 원작가 아름다운 구속, 벌써일년 작사가였네요 2 우사수 2014/02/12 1,255
350441 강아지 입양하려는데.. 종 추천해 주세요~ 28 고양이가 더.. 2014/02/12 2,639
350440 절박성요실금 같은데요 5 부산입니다 2014/02/12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