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노래가 있어요...
안타깝게 테입으로만 있어요...그래서 아주 가끔 기분이 우울하거나 힘들거나..이럴때..
테입이 늘어날까봐...몇번만 돌려듣는 나만의 소중한 노래...
큰 레코드 삽에도 이미 cd는 없고
음원으로 구할수도 없고
테입을 씨디로 바꿔서 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로 알아봐도..방법이 없어서
그냥 아주 가끔...가끔씩만..
테입으로 듣는 노래...
며칠째..계속 힘들고 안좋은 일의 연속에 기분이 우울했는데
오늘 인터넷 검색하다가..노래가 있길래
카드결제하고 mp3구입했어요..
전엔 그렇게 찾아도 없었는데 다시 생겼는지..
오늘 내일 회사일도 바쁘고
맘도 힘든데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일하니..
맘이 편해지네요...
좋아하시는 노래 많이 들으시면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