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세입자가 이사오는데 뭘 선물할까요?
여건상 사정이 안되네요
젊은부부가 맘도 예쁘길래 이사온 저녁에 우리부부찿아가면
싫어할까요?
봉투에 식사값정도는 넣어주고 화장지 한통 사줘도 될까나?
1. 개나리1
'14.2.11 11:11 AM (14.39.xxx.102)그냥 모른척 하시는게.. 세입자와는 거리를 두는게 서로 좋아요.
2. 세입자
'14.2.11 11:12 AM (14.36.xxx.129)도재장판 제가 하고 입주청소까지 항상 했는데
집주인이 입주청소 해주기도 하나요?
입주청소 부르니 25만원하던데요3. 프린
'14.2.11 11:13 AM (112.161.xxx.78)그냥 두세요
세입자와는 계약관계로만 지내는게 최고예요
서로 돈으로 얽힌 사인데 받는사람도 부담스럽구요4. ...
'14.2.11 11:14 AM (221.152.xxx.84)상가건물에 가게 입점하는 거 아니라면 모른척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혹시 가게라면 한번 팔아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5. 방문 할 일 있을때
'14.2.11 11:17 AM (175.200.xxx.109)화장지 사 들고 가세요.
일부러 가심 세입자도 부담되요^^
이렇게 마음이 고우시니 좋은 세입자와 인연이 되나 봅니다.
부처님 말씀도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과 만난다고 하더라구요.6. ....
'14.2.11 11:17 AM (112.220.xxx.100)이건 좀 오버인듯요.................
7. ...
'14.2.11 11:18 AM (119.197.xxx.132)그냥 계세요.
8. 식사값은
'14.2.11 11:21 AM (221.151.xxx.158)오바예요.
세입자랑 너무 인간적으로 친하게 지내면
나중에 만기시에 전세금 인상됐을때 말 꺼내기가 좀 그런 면도 있어요.9. 맞아요.
'14.2.11 11:22 AM (222.120.xxx.63)화장지 정도라면 모를까요.
집 수리할 일 있을 때 협조나 잘해주시는 게 젤 고마워요 222210. 채민이
'14.2.11 11:24 AM (182.216.xxx.55)이번에 입주시작한 새 아파트인데 사정상 우리는 2년뒤
입주할 예정입니다
세입자분께서 이렇게 좋은 아파트를 자기들한데 세를
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대출을 약간 했는데 사정상 전입신고를 좀 늦춰들라고 말을
해서 미안한 맘도 있어요
부동산 계약할때 점심이라도 사줄려고하니 세입자분이 잠깐 직장서 외출증 끊고 와서 시간이 빡빡했어요^^11. ...
'14.2.11 11:25 AM (112.220.xxx.100)이사온날 저녁..
포장이사라해도 정리하느라 정신없을텐데...
집주인의 방문이라...
생각한해도... 답답하네요
집 깨끗하게 잘 사용하라는 무언의 압박감만 밀려올듯.............12. ,,,,
'14.2.11 11:28 AM (124.197.xxx.93)제 주변에는 아직도 주고 받으세요
줄만하니 그런 맘이 들겠지요
이삿날은 좀 그렇고 나중에 귤한상자나 화장지 정도면 됩니다13. 저
'14.2.11 11:30 AM (1.242.xxx.18)예전에 유학할때 이사 들어 갔더니 현관 신발장위에 화병에 담긴 꽃다발과 깨끗이 세탁된 커튼이 투명 비닐에 싸여서 곱게 놓여 있었어요.
모든 집주인들이 그렇진 않지만 고맙고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집도 더 깔끔하게 쓰려고 노력했구요.14. 채민이
'14.2.11 11:31 AM (182.216.xxx.55)저는 그냥 우리집에 사시게 된 분들이랑 좋은인연
맺고 싶어요~~
그런데 제 지인들보면 세놓을때 세입자분들과 다들
식사한번 정도는 하더라구요
여기 조언들 참고 할께요15. 저는
'14.2.11 11:34 AM (121.157.xxx.2)청소 해주고 이사 나오면서 싱크대에 음료랑 화장실에 향 좋은 세수 비누 두고
왔어요. 포스트 잇에 부자되시고 건강하시라고 적어 음료에 붙여 뒀더니 너무 감사하다고
전화 주셨어요.16. 네
'14.2.11 11:34 AM (218.38.xxx.16)저도 경험회봤어요
이사때 주인분이 가루비누 사오셔서 감동이였어요
2년 재계약시 베란다 작은틈에 선반이 있는데 문 좀 달아달라고했떠니 그러라 흔쾌히 허락하셨는데
일이 좀 까다로우니 부르는게 값이였어요
25만원 부르길래 비싸서 안한다고하니 주인분이 하라고하셔는데 제가 발품팔아 여기저기 알아보니 7만원에 해주는거에요
결국엔 돈 주러오셔서 고맙다고 10만원 주고가시더라구요
애기들 과자사주라고~~
벌써 오래전 일인데 항상 감사한 마음이 있어요
저도 이사나올때 음료수 사드리고 나왔네요
휴지 정도가 좋을듯해요17. 가뜩이나
'14.2.11 11:35 AM (122.34.xxx.34)이사하느라고 정신 없었을텐데
집주인이 무슨 액션인가 취하면 그또한 일거리 예요
뭐 불편한거 있으면 전화해달라 ..집주인으로 해줄수 있는거라면 성의 있게 도와 주겠다
진심이 담긴 진정성 있는 말과 마음이면
그게 가장 큰 선물이겟죠
세제 몇통 밥한끼 ..그런거야 이런거에 비하면 너무 사소한 배려 ...
진짜 필요한 배려를 베풀어주세요
이런 마음은 상대보다 스스로를 기특하고 스스로가 더 뿌듯한 그런 일이 되기 쉬워요18. ......
'14.2.11 11:52 AM (110.9.xxx.2)그런 사정이라면 이사하느라 정신없어서 못 챙겨먹을테니 맛있는 빵이나 떡 종류로 푸짐하게
선물하시면 어떨까요??? 게다가 맞벌이라니 요긴한 비상식량이 될텐데요...^^19. 하모니
'14.2.11 1:07 PM (106.240.xxx.68)저도 전세주고 전세 사는데 집주인 세입자 모두에게 명절때과일박스 보내고 있고 집주인에게는 잔금때 호도파이 선물했어요..잘한거 같네요 .
20. 와아
'14.2.11 1:21 PM (210.221.xxx.40)자주 들여다본다는 것도 아니고 첫날이나 다음날 한번 찾아가서 선물 주믄 고마울거 같네요
세제나 휴지 가져가고 들어가진 말고 금방나오시믄 될거 같습니다
혹은 쿠키나 케이크 정도 드리믄 좋겠어요
원글님 마음씨가 참 이뻐요21. ㅎㅎ
'14.2.11 1:29 PM (121.127.xxx.26)동네 카페에서 입주첫날 집주인이 화분을 보내주셨다고 사진과 함께 정말 감동이구 새집인만큼 깨끗하게 써야겠다는글이 올라와 부럽다는 덧글 자기네도 그렇다는 댓글이 좌르륵 달렸지요
이런맘을 부담스럽게만 생각할수도 있다는 생각은 여기서 첨 보네요22. ...
'14.2.11 2:10 P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화분만 배달왔으니 감동인거고
이 경운 집주인이 직접 들여다본다니 부담스럽다는 것 같은데요.23. 찬물
'14.2.11 2:44 PM (59.187.xxx.56)훈훈한 분위기에 끼얹는 것같아 죄송한데요.ㅜㅜ
새로 이사 오거나 전세연장하는 세입자마다 세제나 하다 못해 롤케잌이라도 잘 사시란 말과 함께 선물 드렸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 부질없더군요.ㅜㅜ
제가 세입자 복이 없는건지, 다 끝이 안 좋았습니다.
편의 다 봐주고 좋은 게 좋다고 뭐든 요구하는대로 들어주고 했는데, 정말 한집도 빠짐없이 나갈 때 자기들 이익만 생각하고 얼굴 바뀌는 거 여러번 당하고 나니, 이제 다시는 그렇게 안 합니다.ㅜㅜ
정 해주고 싶으시면 잔금치루면서 부동산 사무실에서 세제라도 하나 준비해 가서 건네시면 고마워할 사람이라면 고마워 하겠죠.
더 이상 해주셨다간 원글님 마음 다칠 수도 있기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물론 큰 거 해 주시고도 유사시에 원망의 마음 없으실 대인배시라면야 뭐...^^24. ㅏㅏ
'14.2.11 4:10 PM (211.44.xxx.183)이런 집 주인이 세상에 존재한단 말입니까?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5. 채민이
'14.2.11 5:54 PM (182.216.xxx.223)내일부턴 세입자부부가 일단 살꺼니깐 신경 좀 써달라고 제가 부탁하는 입장이라서요~~
눈치없게 집으로 찿아가지 말라 하시니 그냥 관리실에 화장지랑 롤케익 맡겨두고 문자 줄려구요^^
그리고 공인중개사님껜 작은 와인사드렸어요
대출 조금 낀 집 ~~ 그래도 좋은사람 잘 구해주시고 양심적이라고 소문나신분이라서요26. 주고 정말 암껏도
'14.2.12 5:33 AM (119.149.xxx.16)안바라면 사이가 나쁠 게 없음...............
빵한쪼가리, 휴지 한통 던져주고 오지게 집주인 행세했겠지............ 뻑하면 연락하고, 안봐도 비디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4056 | 하루 분량 포장된 견과류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7 | ... | 2014/03/25 | 2,340 |
364055 | 4년뒤에 자기한테 다시 오라는 남친 40 | ..... | 2014/03/25 | 14,978 |
364054 | 그러고보면 이찬진도 대단해요! 7 | 대단대단 | 2014/03/25 | 5,231 |
364053 | "일당 5억 노역, 헌법상 평등원칙 위배" 3 | 샬랄라 | 2014/03/25 | 1,228 |
364052 | 안판석 감독이 말하는 밀회에 대한 작품설명 - 동영상- 3 | .. | 2014/03/25 | 1,769 |
364051 | 애슐리의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를 따로 파는곳 아시나요? 3 | 지디지디지디.. | 2014/03/25 | 4,528 |
364050 | 그릇 팔수 있는데가.있을까요? ㅠㅠ 2 | 그릇 | 2014/03/25 | 2,483 |
364049 | 방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보고왔어요 20 | 샬랄라 | 2014/03/25 | 3,823 |
364048 | 사골 곰탕 ㅠㅠ 질문있어요. 3 | 아메리카노 | 2014/03/25 | 1,342 |
364047 | 발편하고 예쁜 운동화 13 | 여리여리 | 2014/03/25 | 4,088 |
364046 | 글 내립니다. 7 | 아침식사 | 2014/03/25 | 1,388 |
364045 | 너무 속이 상해서 잠이 안와요... 7 | 바보 | 2014/03/25 | 2,575 |
364044 | 밑에 초등 성적을 믿지말라는 글의 다른 의견 51 | 흠 | 2014/03/25 | 9,928 |
364043 | 미쳐야 사는여자‥제얘기 입니다 38 | 몰입 | 2014/03/25 | 16,734 |
364042 | 너무 자기 말만 맞다고 하는 사람 피곤해요 9 | .... | 2014/03/25 | 6,125 |
364041 | 식초 과다 투입된 무생채 좀 살려주세요. 7 | ㅜㅜ | 2014/03/25 | 1,065 |
364040 | 뷰티풀마인드 11 | 영화한편 | 2014/03/25 | 2,020 |
364039 | 이제야 현실직시... 허망한 꿈들이었나봅니다.ㅠ 89 | 2014/03/25 | 18,786 | |
364038 | 집에서 아쿠아필링기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1 | 피부 | 2014/03/25 | 7,628 |
364037 | 엄마 반지는 어디가서 사면 될까요? 3 | 00 | 2014/03/25 | 1,694 |
364036 | 여기 "following"이 도무지 해석이 안.. 6 | ㅎ | 2014/03/25 | 1,249 |
364035 | 선택을 잘못한거같아 마음이 괴로워 죽겠어요 3 | 너무 | 2014/03/25 | 1,640 |
364034 | 친구와의 언쟁..고등교사의 연봉 27 | 허무 | 2014/03/25 | 14,432 |
364033 | 솔직히 수능공부에선 타고난거 없어요 18 | 치대생 | 2014/03/25 | 5,589 |
364032 | 밀회 재방 왜 낼이에요?? 5 | ㅇㅇ | 2014/03/25 | 1,6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