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생활 혼자서 꾸준히 하는분있나요
그뒤로 진로에 집중하느라.. 또는 교회에 실망해서
예배드리지 않았고., 혼자 힘들면 성경읽고 씨씨엠듣는정도로
살아왔는데.. .
마음이 피폐해지고., 세상일에 다치는 게 많은것같아요.
가정안에서 사랑받고., 연애관계에서도
과분한 사랑받았지만, 그래봤자.. . 영원하지도않고
내마음 다 채워주지못하고 인간의 욕망은 끝이없는것
같게 느껴져요. 그러다보니 속도 좁아지고,
사랑도 배려도 인색하고 계산적이게되요.
타고난성정이 선하지못한 탓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무한하게 신뢰할수있었던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에서 오는 문제같단 생각이 심각하게 들어요.
교회에서 예배만 드리거나 성당으로 개종해서
꾸준한 신앙생활을 하고픈 마음이 들어요.
제가 힘든건 아무래도 비빌언덕이없어서..마음을
다내려놓을곳이 없어서 그런듯해서요.
저같은 경우, 신앙생활을 다시 하면서 일상에서 친밀함을
회복하게 되면 다시 오래전의 마음의편안함을 느끼고
인간의 애정과 시선에 자유로울수있을까요ㅜㅜ
1. 별달꽃
'14.2.11 10:48 AM (180.64.xxx.211)스마트폰 앱 받아서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 설교 동영상 보시면 쉬워요.
좋은 교회 목사님 동영상이 다 뜨니 꼭 안가셔도 믿음생활 하실수 있어요.
블로그나 카페 이용하셔도 되구요.2. 행복한 집
'14.2.11 11:39 AM (125.184.xxx.28)사람들속이 힘든데 그속에서 나를보며 성장해 나갑니다.
나홀로 믿음은 힘들어요.3. 맞아요
'14.2.11 11:46 AM (221.151.xxx.158)나홀로 믿음은 발전이 없어요.
어떤게 맞는걸까 혼란스러울 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은 어떤 것일까...이것을 생각해 보면 돼요.
저도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지만
신앙생활 하다 보면 나한테 하나님을 끼워맞추는 일들이 많거든요.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4. 기독교인
'14.2.11 3:07 PM (124.5.xxx.41)피조물인 사람안에는 부패해버린 하나님의 헝상의 흔적이 남아있어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예수가 아니고서는 메울수 없는 공백이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해 목숨을 버릴만큼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언제나 집나간 자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시기 때문에 원글님이 믿음생활을 회복한다면 물론 대학시절의 마음의 평안을 다시 회복하실수 있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고 다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신앙생활하시던 때에 비해 지금은
기독교인에 대한 주변의 시선이 매우 곱지 않기 때문에 순교할 각오로 굳은 마음 갖지 않으면 주변의 비아냥 그리고 타종교로의 개종 유혹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글님을 알고 계십니다 기다리고 계십니다
가까운 교회 나가시면서 유튜브에서 김성수 목사 치시고 그 분 설교에 귀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목사님들의 설교를 분별할수 있는 분별력을 갖게 될것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1074 | 베트남 다낭 여행 질문 이예요? 4 | 만두맘 | 2014/02/13 | 3,928 |
351073 | 트위터로 보는 세상 이야기 ... 어느 장면이 가장 감동적일까요.. | dbrud | 2014/02/13 | 545 |
351072 | 북한인권 운운한 홍문종의 노예노동 5 | 사무총장 | 2014/02/13 | 615 |
351071 | 남대문 시장 혹은 다른곳 아동복 구입 문의합니다. | 아동복 저렴.. | 2014/02/13 | 570 |
351070 | 초딩입맛이신 분계세요 6 | ... | 2014/02/13 | 1,382 |
351069 | 사십대중반 남편이 아줌마같아요 26 | 섬뜩 | 2014/02/13 | 4,969 |
351068 | (급)일산 주엽역에 의료기 파는곳이요. 1 | 오랜만에 로.. | 2014/02/13 | 1,141 |
351067 | 홍문종 박물관, 억대 공적자금 돈잔치 1 | 수천만원지원.. | 2014/02/13 | 483 |
351066 | 우쿠렐레선생님 | 행복 | 2014/02/13 | 619 |
351065 | 경기도청에서 하는 광고 좀 같이보자구요 ^^ 6 | .. | 2014/02/13 | 754 |
351064 | 백화점에서 진짜 옷차림 보고 손님 차별하긴 하네요 45 | ㅇㅇ | 2014/02/13 | 24,427 |
351063 | 눈이 자꾸 시리고 눈물나고 분비물이 나오는데 노안증상일까요? 6 | .. | 2014/02/13 | 2,722 |
351062 | 가수 김장훈이 보낸 '독도 광고비' 10만 달러 절반 사라져 | dbrud | 2014/02/13 | 1,160 |
351061 | 이별하신분 3 | 보름달 | 2014/02/13 | 1,452 |
351060 | 북경지금날씨어떤가요 1 | 지금 | 2014/02/13 | 1,079 |
351059 | 말린나물 고수님들! 9 | 시르다 | 2014/02/13 | 1,707 |
351058 | 우이령길 너무 까다롭네요. 3 | 안알랴줌 | 2014/02/13 | 1,380 |
351057 | 응답하라1994 콘서트 1 | 공연 | 2014/02/13 | 647 |
351056 | 집 냉동실에 고추씨가 4년 정도 됐는데 2 | 된장 담글 .. | 2014/02/13 | 854 |
351055 | 매실액기스를 뜨거운물에 차 처럼 먹어도 될까요? 10 | 궁금 | 2014/02/13 | 10,721 |
351054 | 코디좀 도와주세요 ㅠㅠ 3 | 코디가 고민.. | 2014/02/13 | 809 |
351053 | [원전]요즘 식품 사먹으면서 드는 생각.txt 5 | 참맛 | 2014/02/13 | 1,009 |
351052 | 오곡밥에 냉동실오래있던 콩넣으면 안될까요? 2 | ㅠㅠ | 2014/02/13 | 893 |
351051 | 남편을 기사같이 심부름 시키는 시누이 44 | 고민 | 2014/02/13 | 10,503 |
351050 | 관리받으니 정말 좋아요. 2 | 마흔 | 2014/02/13 | 2,088 |